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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2.10.24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웃음과 유머로 절망에 맞선 작가, 하루키가 존경하고 박찬욱이 사랑한 작가 커트 보니것의 대표 장편 『제5도살장』의 그래픽노블이 커트 보니것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문학동네에서 출간된다. 보니것이 스스로 A+를 매긴 대표작이자 그를 미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반전反戰 작가로 자리매김시킨 작품 『제5도살장』은 명실상부 20세기 고전으로 손꼽힌다.
『제5도살장: 그래픽노블』은 ‘만화계의 아카데미상’ 아이너스상을 두 차례 수상한 만화가이자 기획자 라이언 노스가 각색하고 스페인의 저명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앨버트 먼티스가 그림을 그렸다. “정신분열증적” 방식으로 서술된 『제5도살장』을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인 이 그래픽노블은 “20세기 가장 중요한 문학작품의 압도적으로 눈부신 시각적 번역작” “보니것이 처음인 독자도, 보니것의 골수팬도 모두 만족할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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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지말자
@jwji1000
제5도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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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제5도살장 양장본 Hardcover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웃음과 유머로 절망에 맞선 작가, 하루키가 존경하고 박찬욱이 사랑한 작가 커트 보니것의 대표 장편 『제5도살장』의 그래픽노블이 커트 보니것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문학동네에서 출간된다. 보니것이 스스로 A+를 매긴 대표작이자 그를 미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반전反戰 작가로 자리매김시킨 작품 『제5도살장』은 명실상부 20세기 고전으로 손꼽힌다.
『제5도살장: 그래픽노블』은 ‘만화계의 아카데미상’ 아이너스상을 두 차례 수상한 만화가이자 기획자 라이언 노스가 각색하고 스페인의 저명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앨버트 먼티스가 그림을 그렸다. “정신분열증적” 방식으로 서술된 『제5도살장』을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인 이 그래픽노블은 “20세기 가장 중요한 문학작품의 압도적으로 눈부신 시각적 번역작” “보니것이 처음인 독자도, 보니것의 골수팬도 모두 만족할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출판사 책 소개
“내게 브라우티건과 보니것은 실로 거대한 존재였다.
그들을 알고 있었기에 나다운 소설을 쓸 수 있었다.”
_무라카미 하루키(소설가)
<타임>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소설
커트 보니것 대표 걸작 『제5도살장』 최초의 그래픽노블!
들어보라: 빌리 필그림은―
―킬고어 트라우트의 소설을 읽었고
―드레스덴 공습을 겪었으며
―트랄파마도어 행성에 다녀왔고
―커트 보니것을 만났고
―시간에 갇혔다.
20세기 고전이자 독보적인 반전反戰 소설 『제5도살장』
★ <타임>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소설’
★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모던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학’
★ <뉴스위크> 선정 ‘역대 최고의 명저 100
웃음과 유머로 절망에 맞선 작가, 하루키가 존경하고 박찬욱이 사랑한 작가 커트 보니것의 대표 장편 『제5도살장』의 그래픽노블이 커트 보니것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문학동네에서 출간된다. 보니것이 스스로 A+를 매긴 대표작이자 그를 미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반전反戰 작가로 자리매김시킨 작품 『제5도살장』은 명실상부 20세기 고전으로 손꼽힌다.
『제5도살장: 그래픽노블』은 ‘만화계의 아카데미상’ 아이너스상을 두 차례 수상한 만화가이자 기획자 라이언 노스가 각색하고 스페인의 저명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앨버트 먼티스가 그림을 그렸다. “정신분열증적” 방식으로 서술된 『제5도살장』을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인 이 그래픽노블은 “20세기 가장 중요한 문학작품의 압도적으로 눈부신 시각적 번역작” “보니것이 처음인 독자도, 보니것의 골수팬도 모두 만족할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들어보라, 빌리 필그림은 시간에서 풀려났다!
케이프코드의 안락한 환경에서 살았던(담배를 너무 많이 피웠던) 독일계 미국인 4세. 오래전 미군 보병 정찰대원으로 전쟁포로가 됐던 그는 ‘엘베강의 피렌체’라 불리는 독일 드레스덴에서의 폭격을 목격했고, 살아남아 그 이야기를 전하게 됐다. 그는 자식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대학살에 참여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것은 비행접시를 보낸 트랄파마도어 행성의 이야기들을 약간의 전보 형식에 정신분열증적 방식으로 다룬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_본문 15쪽
주인공 빌리 필그림은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전선에서 낙오해 독일군 포로가 된다. 독일 드레스덴에서 가축 도살장으로 쓰이던 ‘제5도살장’에 갇히게 되는데, 무기도 없고 제대로 된 군복도 갖춰 입지 못하고 충분히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 종전을 불과 몇 달 앞둔 1945년의 어느 날, 미영 연합군의 폭격으로 드레스덴 전체가 불바다가 되었다. 13만 명의 시민들이 몰살당했고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그리고 빌리 필그림은 시간에서 풀려났다! 그의 시간여행은 어디로 흘러갈지 예측할 수 없었고, 그는 자신의 죽음을, 그다음엔 탄생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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