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나

마리사 마이어 지음 | 북로드 펴냄

레바나 (마리사 마이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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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7.14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전 세계 독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한 SF 로맨스 판타지 '루나 크로니클(Lunar Chronicle)' 시리즈. 이 시리즈는 신데렐라, 빨간 모자, 라푼젤, 백설공주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머나먼 미래를 배경으로 되살려낸 SF 로맨스판타지로, 이미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 완결 이후 출간된 이번 <레바나>는 동화 <백설공주>의 사악한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 달의 지배자로 지구 정복을 꿈꾼 레바나 여왕의 성장기를 매혹적으로 그리고 있다. 짝사랑에 가슴앓이 하던 가녀린 소녀는 어떻게 루나의 여왕이 되었을까? 그리고 정당한 왕위 계승자 신더의 이모이자, 루나 최고의 미녀 윈터의 의붓어머니인 그녀는 왜 악의 화신으로 군림하게 되었을까? 더불어 루나 궁중의 비사, 본편 주인공들의 어릴 적 숨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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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7

미조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조

@minjungxewj

전 시리즈들에서 느꼈던 레바나의 매력을 오히려 반감시키는 이야기

레바나

마리사 마이어 지음
북로드 펴냄

8개월 전
0
싱님의 프로필 이미지

@syun89v

<레바나> 완독했습니다!

•후기
이게 시리즈다보니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 퍼즐이 딱딱 맞춰지는 것 같았어요. <크레스>를 읽을 때에는 <신더>나 <스칼렛>을 읽지 않은 상태였다보니까 그냥 '얘가 그랬었구나..'하는 마음으로 대충 이해를 했는데 <레바나>를 읽고 나서부터 이제 어떻게 된 상황인지 대충 이해가 갔어요.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보라돌이 님이 <레바나>보다 먼저 나온 작품들이랑 <레바나>는 다른 번역가 분이 번역을 했다고 했었어요.(맞나?) 그래서 <크레스>와 비교를 해보면 많이 다를 건 없어요. 이것도 <크레스>와 같이 재미있었고.

그런데 제가 <크레스>를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이 책은 초반, 그러니까 약 100쪽까지는 제가 흥미를 못 느꼈어요. 물론이 책은 기니까 100쪽의 흥미를 못 느끼더라도 400쪽의 흥미를 느낄 수는 있는데, 초반에는 별로 그렇게 끌어당기는 힘이 없어서 이런 느낌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는 비추드려요.

하지만 그런 분들에게도 웬만하면 읽어보라고 추천은 드리고 싶네요. 근데 전 이 책을 읽으면 끝맺음이 좀 뭐랄까요.. 시원하지가 않아요.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왠지 다음 권이 꼭 있을 것 같은? 그게 아니더라도 이제 다른 걸 또 해결해야할게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시리즈더라도 시리즈로 안 봐도 괜찮은 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워낙 재미있다보니까 그냥 한 권을 읽고 끝이 아니라 다음 권도 읽고 싶어져요. 꼭 그런 게 아니더라도 제가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다음 권을 읽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정리하자면 일단 추천은 드리고 싶는 시리즈? 책? 이에요. 근데 한권당의 길이가 좀 길어요.(레바나는 제외 레바나는 231쪽입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보신다면 나쁘지 않은 소설같아요😆

레바나

마리사 마이어 지음
북로드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1년 2월 21일
0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중에
제일 얇은 책이었지만 제일 안읽혔다.
그래서 그런가 내용에 집중을 못하고
뜬금없이 캐릭터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전공이 심리학과라서 그런가
레바나가 앓고 있는 정신질환이
도대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다가
혹시 소시오패스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레바나가 안정적인 집안 환경에서 자랐다면
본인이 바라던대로 완벽하고 아름다운 여왕으로
기억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바나

마리사 마이어 지음
북로드 펴냄

2019년 6월 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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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전 세계 독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한 SF 로맨스 판타지 '루나 크로니클(Lunar Chronicle)' 시리즈. 이 시리즈는 신데렐라, 빨간 모자, 라푼젤, 백설공주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머나먼 미래를 배경으로 되살려낸 SF 로맨스판타지로, 이미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 완결 이후 출간된 이번 <레바나>는 동화 <백설공주>의 사악한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 달의 지배자로 지구 정복을 꿈꾼 레바나 여왕의 성장기를 매혹적으로 그리고 있다. 짝사랑에 가슴앓이 하던 가녀린 소녀는 어떻게 루나의 여왕이 되었을까? 그리고 정당한 왕위 계승자 신더의 이모이자, 루나 최고의 미녀 윈터의 의붓어머니인 그녀는 왜 악의 화신으로 군림하게 되었을까? 더불어 루나 궁중의 비사, 본편 주인공들의 어릴 적 숨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
해리포터를 누르고 뉴욕타임스 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굿리즈,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최고의 책
2012년, 2013년 미국도서관협회 추천 필독서
전 세계 32개국 출간, 영화화 예정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백설공주의 계모는 왜 악마가 되었을까?
루나의 지배자 레바나 여왕의 프리퀄 성장 스토리


전 세계 독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한 최고의 SF 로맨스 판타지 ‘루나 크로니클(Lunar Chronicle)’ 시리즈. 이 시리즈는 신데렐라, 빨간 모자, 라푼젤, 백설공주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머나먼 미래를 배경으로 되살려낸 SF 로맨스판타지로, 이미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 완결 이후 출간된 이번 『레바나』는 동화 『백설공주』의 사악한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 달의 지배자로 지구 정복을 꿈꾼 레바나 여왕의 성장기를 매혹적으로 그리고 있다. 짝사랑에 가슴앓이 하던 가녀린 소녀는 어떻게 루나의 여왕이 되었을까? 그리고 정당한 왕위 계승자 신더의 이모이자, 루나 최고의 미녀 윈터의 의붓어머니인 그녀는 왜 악의 화신으로 군림하게 되었을까? 더불어 루나 궁중의 비사, 본편 주인공들의 어릴 적 숨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1권만 읽은 사람은 없다!”
마법 같은 중독성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판타지


신데렐라, 빨간 모자, 라푼젤, 백설공주……. 동화 속 주인공들이 SF의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 신데렐라는 당찬 사이보그 정비공 신더로, 빨간 모자는 용감한 우주선 조종사 스칼렛으로, 라푼젤은 인공위성에 갇힌 천재 해커 크레스로. 백설공주는 경호원과 사랑에 빠진 루나의 공주 윈터로.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는 지구를 위협하는 달의 폭군 레바나 여왕에 맞서는 이 독특한 소녀들의 여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첫 작품 『신더』가 나오자마자 사람들은 동화와 SF, 마법과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세계관에 열광했다. 가장 오래된 동화를 가장 먼 미래를 배경으로 영리하게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달콤한 로맨스와 가슴 뛰는 모험까지 더했으니, 마법 같은 중독성에 빠진 수많은 독자들이 잠도 이루지 못하고 이 이야기에 빠져든 것은 당연했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는 출간되자마자 각종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이고 <아마존닷컴>, <퍼블리셔스위클리>, <USA투데이> 등 다수의 매체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스칼렛』과 세 번째 작품 『크레스』 역시 첫 작품 『신더』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일러스트, 팬픽, 동영상 등 엄청난 양의 팬아트를 양산했다. 완결편 『윈터』 역시 <해리 포터 시리즈>를 누르고 뉴욕타임스 베스트 시리즈 1위에 오를 정도로 또 한 번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1
사이보그가 된 신데렐라 정비공 『신더』


지구연합 동방연방제국 신베이징의 한 시장 구석. 몸의 일부를 기계로 개조한 사이보그 소녀 신더는 의붓어머니의 구박 속에 정비공으로 일하며 살아가고 있다.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 레투모시스에 대한 불안과 곧 다가올 축제에 대한 기대로 나라 전체가 들썩이던 어느 날, 신더의 정비소에 황태자 카이토가 갑자기 찾아온다. 안드로이드의 수리를 부탁하는 그에게서 신더는 알 수 없는 불길한 예감과 함께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는데…….
재투성이 사이보그 소녀와 황제가 될 소년, 우주를 뒤흔들게 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2
늑대인간과 사랑에 빠진 빨간 모자 우주선 배달부 『스칼렛』


프랑스 시골의 한 농장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던 빨간 머리의 소녀 스칼렛. 그녀의 인생은 어느 날 할머니가 홀연히 사라지면서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할머니의 행방을 쫓던 스칼렛 앞에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소년 울프가 나타나고, 불길한 예감에도 불구하고 스칼렛은 그에게 점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편 전 우주를 떠들썩하게 만든 희대의 범죄자 신더의 이야기가 연일 뉴스 화면을 장식하는 가운데, 스칼렛은 신더에게 왠지 모를 연민과 동질감을 느끼는데…….
비극을 공유한 두 소녀가 만나는 순간, 우주는 다시 한 번 요동치기 시작한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3
인공위성에 갖힌 천재 해커 라푼젤 『크레스』


달과 지구 사이 어딘가, 조그마한 인공위성에 한 소녀가 갇혀 있다. 동화 <라푼젤>을 연상시키듯 금발머리를 길게 땋아 드리우고 기계와 네트워크만을 벗 삼아 지내는 소녀의 이름은 크레스,
마법 능력이 없는 껍데기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헤어져 벌써 7년째 인공위성에서 달의 레바나 여왕을 위해 첩보 활동을 하고 있는 천재 해커이자, 시리즈 1권 『신더』에서 신더에게 레바나 여왕의 야욕을 알려 무도회 대소동의 불씨를 지폈던 바로 그 소녀다. 은하계의 1급 수배범이 된 신더와 카스웰 함장이 감옥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우여곡절 끝에 스칼렛과 울프까지 합류한 시점에서, 우리의 주인공 크레스의 이야기는 비로소 시작된다.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4
달의 여왕에 맞선 혁명가 백설공주 『윈터 1, 2』


루나 왕국의 공주이자 레바나 여왕의 의붓딸 윈터. 그녀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미모와 상냥한 성품으로 백성들의 사랑과 숭배를 받는다. 루나의 정통 왕위 계승자인 신더의 등장 때문에 가뜩이나 자신의 존립에 위기감을 느끼던 레바나 여왕은 윈터를 제거할 음모를 꾸민다.
한편 신더 일행은 신더의 연인이자 동방연방 황제가 된 카이토와 레바나 여왕의 결혼식을 추진하고, 이를 틈타 루나에 몰래 잠입할 계획을 세운다. 달의 여왕 레바나에 맞선 사이보그 신데렐라 신더의 혁명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제 전 우주의 운명은 백설공주의 선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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