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ied Life of A. J. Fikry

개브리얼 제빈 지음 | Algonquin Books 펴냄

The Storied Life of A. J. Fikry (A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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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2.2

페이지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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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ie님의 프로필 이미지

Marcie

@marcie

p. 255
And I like talking about books with people who like talking about books. I like paper. I like how it feels, and I like the feel of a book in my back pocket. I like how a new book smells, too.
(Lambiase to Ismay)

예전에 읽은 책인데 모임에서 다시 원서로 읽음.
번역본으로 읽을 때와 원서로 읽을 때 느낌이 다르고,
혼자 읽을 때와 여럿이 함께 읽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
번역본과 원서의 차이는 모르겠으나,
같이 읽을 때의 흥미는 배가 되는 것 같다.
천천히 읽으면서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 같고..
나의 책 읽기 모임 사람들에게 더욱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하는 책..

The Storied Life of A. J. Fikry 반양장

개브리얼 제빈 지음
Algonquin Books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9월 25일
0
앙농하몽님의 프로필 이미지

앙농하몽

@angnonghamong

앨리스 섬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A.J. 피크리의 가게에는 위와 같은 모토가 적혀있다.
A.J.는 함께 서점을 열었던 아내를 여의고 술에 빠져 우울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지만 서점에 버려진 아기 마야가 찾아온 순간 그의 삶은 변한다.

어쩌면 예측 가능한 뻔한 전개일 수 있지만, 마음이 간지러워고 소소히 설레는 그런 이야기다.
등장인물들의 삶에 스며들어있으며 어우러지는 책들이 반갑다.
책으로 맺어지는 연결, 책으로 전해지는 마음, 책으로 남겨지는 이야기 등

내게는 여전히 개미 기어가듯 이어나가는 독서습관이지만, 책에 흠뻑 젖어드는 느낌이 좋다.

The Storied Life of A. J. Fikry

개브리얼 제빈 지음
Algonquin Books 펴냄

2021년 9월 2일
0
채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채린

@fth8w7pwnklz

친한 외국인 친구가 추천 받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킨들 커서 읽었더니 개인적으로 종이책보다 집중 제대로 잘할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주 책들 많이 읽으신분들이거나 모르는 책들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햐면 이 책 자체가 평범한 러브스토리북 아니라 책 읽기 중독성이 높은 사람의 러브스토리였다. 때문에 내용 안에서 잘 알고 있는 책들과 낯선 책들, 외국 책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거는 장점이다. 따라서 책 많이 읽으신 분들이 아마 이 책에 빠지도 모른다.

아쉬운 점은 내가 낭만적인 소설 별로 안 읽어서 그런지 읽으면서 로맨틱한 느낌? 음...생겼지만 가끔 이해하지 못한 낭만적인 부분이 있었다. (어이 없는 순간 가끔 느껴졌다ㅠㅠ)

어쨌든 낭만적인 소설 좋아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The Storied Life of A. J. Fikry

개브리얼 제빈 지음
Algonquin Books 펴냄

👍 행복할 때 추천!
2020년 6월 1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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