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의 쓸모

양지영 지음 | 더디퍼런스 펴냄

쓰기의 쓸모 (가끔 어쩌면 자주 쓰기가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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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2.9.1

페이지

212쪽

상세 정보

‘글을 잘 쓴다는 건 뭘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책을 낼 정도의 필력을 의미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원만한 소통 정도의 수준일 수 있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모든 쓰기는 다 쓸모가 있고, 작은 쓰기들이 모여서 인생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수 있다고!

‘필통 편지’는 워킹맘으로서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고, 아이와 끈끈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부부 편지’는 아내로서 남편과의 갈등을 큰소리 내지 않고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마흔 일기’는 사십춘기를 극복하게 해 주고, ‘24시간 관찰일지’는 불쑥 화가 치밀 때마다 힘들게 하는 것에서 해방되게 해 주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쓰기와 가까워지고, 브런치와 공모전, 독립출판은 ‘쓰는 사람’으로 인생 2막을 열어 주었다.

우리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쓰기를 마주한다. 간단한 메모, 누군가에게 쓰는 편지, 문자메시지, 일기, SNS 등 소소한 모든 게 다 쓰기이다. 누구나 쓸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내가 원하는 꿈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경험한 36개의 다양한 쓰기를 소개하며 무엇이든 쓰고 싶어지는 ‘쓰기 세포’를 깨어 준다. 현재와 다른 삶을 원한다면, 인생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삶이 풍성해지고 싶다면 일단 쓰는 게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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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국화님의 프로필 이미지

국화

@pet_minam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가 담겨있어요.
알고있지민 실천을 모쇘던 글쓰기 습관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쓰기의 쓸모

양지영 지음
더디퍼런스 펴냄

4개월 전
0
선먀님의 프로필 이미지

선먀

@sunmya

  • 선먀님의 쓰기의 쓸모 게시물 이미지

쓰기의 쓸모

양지영 지음
더디퍼런스 펴냄

6개월 전
0
닐스님의 프로필 이미지

닐스

@nils

쓰기 팁도 있지만 주로 저자가 쓰면서 느끼거나 그런 쓰기의 장점을 다룬 글. 저자와 잘 맞으면 좋을 것 같은 책.

쓰기의 쓸모

양지영 지음
더디퍼런스 펴냄

20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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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글을 잘 쓴다는 건 뭘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책을 낼 정도의 필력을 의미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원만한 소통 정도의 수준일 수 있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모든 쓰기는 다 쓸모가 있고, 작은 쓰기들이 모여서 인생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수 있다고!

‘필통 편지’는 워킹맘으로서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고, 아이와 끈끈한 소통 수단이 되었다. ‘부부 편지’는 아내로서 남편과의 갈등을 큰소리 내지 않고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마흔 일기’는 사십춘기를 극복하게 해 주고, ‘24시간 관찰일지’는 불쑥 화가 치밀 때마다 힘들게 하는 것에서 해방되게 해 주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쓰기와 가까워지고, 브런치와 공모전, 독립출판은 ‘쓰는 사람’으로 인생 2막을 열어 주었다.

우리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쓰기를 마주한다. 간단한 메모, 누군가에게 쓰는 편지, 문자메시지, 일기, SNS 등 소소한 모든 게 다 쓰기이다. 누구나 쓸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내가 원하는 꿈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경험한 36개의 다양한 쓰기를 소개하며 무엇이든 쓰고 싶어지는 ‘쓰기 세포’를 깨어 준다. 현재와 다른 삶을 원한다면, 인생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삶이 풍성해지고 싶다면 일단 쓰는 게 먼저다!

출판사 책 소개

글쓰기, 책 쓰기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책!

글쓰기 책만 읽는다고 해서 글쓰기 실력이 단숨에 늘고, 작가가 될 수 있을까?
SNS 댓글, 방명록, 후기글 조차 쓰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글 잘 쓰는 비법을 알려주면 뚝딱 쓰게 될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됐다. 글쓰기와 책 쓰기 관련 책은 많지만 쓰기가 특별한 게 아닌 우리 삶에 친숙하고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은 드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은 많이 써 봐야 실력이 향상된다는 걸 잘 안다. 하지만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어느 정도 써야 할지 다시 의문이 든다. 쪽지, 메모, 일기, 편지, 필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혹은 이것저것 경험해 보며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시도해 보는 게 중요하다. 일단 글이 쓰고 싶어져야 꾸준함도 따라오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쓰기를 보면 ‘나도 시도해 보고 싶은데’ 하는 쓰기 형식이 나올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쓰는 사람이 되고, 어쩌면 작가의 길로 이끌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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