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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2.8.29
페이지
264쪽
상세 정보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이다. 그러나 실제 개인 투자자가 장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종목을 고르는 단계부터 어려움에 처하며, 어렵게 종목을 선택하더라도 계속해서 난관에 처한다.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락에 대한 공포를 오랜 시간 이겨내야 하며, 만약 투자 후반부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기대한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는 적립식 장투의 경우 그동안 쌓인 투자금 때문에 ‘물타기’도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미국주식 열풍을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였다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을 다룬다. 밸류 리밸런싱의 특별함은 바로 장투에 있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에 있다. 라오어는 1971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51년간의 나스닥지수에 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투자공식 ‘밸류 리밸런싱’을 개발했다.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제시하는 공식에 따라 장투의 어려움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금과 투자성향에 맞춰 위험도와 수익률은 물론, 적립식·거치식·인출식 등 투자형태까지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30년 뒤에 자산이 10배로 불어난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까? 나이를 너무 먹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으론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레버리지는 잘못이 없다. 계획적으로 다루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바로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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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노비
@landbear
라오어의 미국주식 밸류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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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덴
@flyingdent
라오어의 미국주식 밸류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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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이다. 그러나 실제 개인 투자자가 장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종목을 고르는 단계부터 어려움에 처하며, 어렵게 종목을 선택하더라도 계속해서 난관에 처한다.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락에 대한 공포를 오랜 시간 이겨내야 하며, 만약 투자 후반부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기대한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는 적립식 장투의 경우 그동안 쌓인 투자금 때문에 ‘물타기’도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미국주식 열풍을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였다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을 다룬다. 밸류 리밸런싱의 특별함은 바로 장투에 있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에 있다. 라오어는 1971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51년간의 나스닥지수에 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투자공식 ‘밸류 리밸런싱’을 개발했다.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제시하는 공식에 따라 장투의 어려움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금과 투자성향에 맞춰 위험도와 수익률은 물론, 적립식·거치식·인출식 등 투자형태까지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30년 뒤에 자산이 10배로 불어난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까? 나이를 너무 먹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으론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레버리지는 잘못이 없다. 계획적으로 다루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바로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단언컨대, 이 책의 가치는 10년 뒤 재평가될 것이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TQQQ 장기투자 마법공식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열풍의 주역 라오어의 후속작!
☆ 1971년부터 2021년까지 12,846회에 달하는 나스닥지수 백테스트! ☆
☆ 독창적이고 수학적인 공식, 투자성향에 따른 위험도와 수익률 조절 ☆
☆ 화제의 유튜브 ‘월 50만 원으로 10억 원 만들기’ 연재 ☆
☆ 밸류 리밸런싱 ‘실력공식’ 특별 수록 ☆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이다. 그러나 실제 개인 투자자가 장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종목을 고르는 단계부터 어려움에 처하며, 어렵게 종목을 선택하더라도 계속해서 난관에 처한다.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락에 대한 공포를 오랜 시간 이겨내야 하며, 만약 투자 후반부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기대한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는 적립식 장투의 경우 그동안 쌓인 투자금 때문에 ‘물타기’도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미국주식 열풍을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였다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을 다룬다. 밸류 리밸런싱의 특별함은 바로 장투에 있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에 있다. 라오어는 1971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51년간의 나스닥지수에 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투자공식 ‘밸류 리밸런싱’을 개발했다.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제시하는 공식에 따라 장투의 어려움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금과 투자성향에 맞춰 위험도와 수익률은 물론, 적립식·거치식·인출식 등 투자형태까지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30년 뒤에 자산이 10배로 불어난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까? 나이를 너무 먹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으론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레버리지는 잘못이 없다. 계획적으로 다루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바로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무조건적인 ‘존버’로는 장투에서 성공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장투라고 하면 적금처럼 정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모아가는 ‘적립식 투자’를 떠올린다. 우량주를 선택해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무조건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내가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으며, 긴 투자기간 동안 언제 하락장이나 상승장을 맞이할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월 50만 원씩 투자한다면 평가금이 500만 원일 때의 50만 원과 5,000만 원일 때의 50만 원의 영향력은 다를 수밖에 없다.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한 뒤 시간을 보내는 거치식 장투도 마찬가지다. 후반기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장투의 장점을 오롯이 누리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결국 장투 역시 ‘지금이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 언제까지 장세가 이어질지 알 수 없다’라는 개미들이 지닌 근본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것이다.
주식과 채권 리밸런싱은 현시대에 맞지 않다
때문에 장투에서 리밸런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리밸런싱이란 말그대로 ‘밸런스(balance)’를 ‘다시(re)’ 맞춘다는 뜻이다. 자산마다 일정한 비율을 정해두고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을 조절하는 것이다. 즉, 가격이 오른 자산은 매도하고 떨어진 자산은 매수해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변동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이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팔아 채권을 사는 방식을 택한다. 문제는 오늘날의 시장은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라오어는 현시대에 리밸런싱 전략으로 손꼽혔던 주식과 채권 리밸런싱이 맞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밸류 리밸런싱’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한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버리지 ETF 마법공식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전국을 미국주식 열풍으로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법이라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이다. TQQQ는 나스닥100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이다. 예를 들어 추종하는 지수가 3% 오르면 3배 레버리지 ETF는 9% 상승하지만, 반대로 추종하는 지수가 -3% 하락하면 -9%가 떨어진다. 높은 수익률과 이에 버금가는 위험도로 인해 장기투자를 해선 안 될 종목으로 꼽히지만 라오어는 편견을 버리고 계획적으로 운용한다면 레버리지 ETF도 충분히 장투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미국이 앞으로 패권국가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탐구와 더불어 장장 51년에 달하는 나스닥지수에 대한 방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 공식을 제시한다.
수익률과 위험도, 투자방식까지 내 마음대로 조절하는 밸류 리밸런싱
밸류 리밸런싱의 특징은 ‘심플하다’는 것이다. 채권이나 금과 같은 항목들로 복잡하게 구성하지 않고 오로지 ‘주식과 현금’만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비슷하게 수렴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투자시점에 제약이 없다. 즉, 동일한 종목을 50달러로 매수했을 때와 100달러로 매수했을 때의 수익률 차이가 장기적으로 일반적인 투자방식보다 적다는 것이다. 이런 특성은 ‘마켓 타이밍’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기에 투자자가 언제든 투자금을 늘리거나 줄이도록 돕는다. 투자성향에 따라 ‘공식’의 수치를 조절해 수익률과 위험도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가 변동성에 취약한 성향이라면 수익률과 위험도를 낮추면 되고, 더 높은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다면 책에서 등장하는 예시보다 수익률과 위험도를 높이면 되는 것이다. 또한 적립식 투자에서도 매도가 이뤄지고, 인출식 투자에서도 매수가 가능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적립식, 거치식, 인출식 등의 장기투자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유연하다’는 것은 밸류 리밸런싱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다.
최대 연평균 50% 성장, 레버리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이 책의 저자인 라오어는 40대에 들어 퇴근 후 그 좋아하던 게임을 하면서 졸고, 허리 디스크가 심해져 발끝조차 움직일 수 없는 통증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생각했다. ‘50대, 60대가 되어서도 지금처럼 일 할 순 없을 것이다. 60세, 70세가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도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마음껏 즐기기 힘들 것이다.’ 다 늦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어선 부족하다. 더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이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레버리지 ETF는 연평균 50%라는 경이로운 수익률과 함께, 최대 -70% 하락이라는 높은 위험도가 함께하는 상품이다. 흔들리지 않고 원칙에 따라 계획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면, 조금 더 빠르게 부의 사다리를 오르고 싶다면, ‘밸류 리밸런싱’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사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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