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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1.1.20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2017년 출간된 《매일 읽겠습니다》에서 에세이를 따로 모은 개정판이다.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우리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한다. 책이 정말 사회적 성공의 지름길이 될지, 책이 정말 오늘 내가 빠진 수렁으로부터 나를 구해 줄지. 그럼에도 매일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고, 더 많이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읽겠습니다》를 쓴 황보름 작가도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책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며 책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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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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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7년 출간된 《매일 읽겠습니다》에서 에세이를 따로 모은 개정판이다.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우리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한다. 책이 정말 사회적 성공의 지름길이 될지, 책이 정말 오늘 내가 빠진 수렁으로부터 나를 구해 줄지. 그럼에도 매일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고, 더 많이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읽겠습니다》를 쓴 황보름 작가도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책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며 책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주기를"
책과 가까워지는 53편의 에세이집 《매일 읽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우리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한다. 책이 정말 사회적 성공의 지름길이 될지, 책이 정말 오늘 내가 빠진 수렁으로부터 나를 구해 줄지. 그럼에도 매일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고, 더 많이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읽겠습니다》를 쓴 황보름 작가도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책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며 책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 중 한 명이다.
황보름 작가는 이 책에서 점진적으로 질문하고 답한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해요?" 하고 묻는 사람에게 우선은 다수의 취향에 기대 보길 추천한 다음(<1. 베스트셀러 읽기>), <2. 베스트셀러 벗어나기>로 나아간다. 책을 읽을 틈을 찾는 이야기들이 곳곳에 펼쳐지고(<3. 지하철에서 읽기>, <7. 가방에 책 넣고 다니기>), 책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일(<4. 얇은 책 읽기>, <5. 두꺼운 책 읽기>)이 이어진다. 책에 몰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편들을 소개하고(<9. 타이머앱 사용기>, <27. 동네서점에서>, <44. 등장인물에 푹 빠져들기>), 책의 쓸모를 넓게 살핀다(<29. 기쁨과 불안 사이에서 책 읽기>, <35.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은 책 읽기>). 모두 책이 너무 좋아서, 책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독서애호가가 진심을 담아 써 내려간 에세이들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책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진심.
"심심해서, 이야기가 고파서, 공허해서, 친구에게 공감하고 싶어서, 세상을 희망하고 싶어서,
그리고 가장 궁극적으로는 그저 무언가를 읽고 싶어서, 나는 매일 책을 읽어 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황보름, 《매일 읽겠습니다》 <서문>에서
이 책은 2017년 출간된 《매일 읽겠습니다》에서 에세이를 따로 모은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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