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톡 1

무적핑크 외 1명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세계사톡 1: 고대 세계의 탄생 (고대 세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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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6.11

페이지

432쪽

상세 정보

메신저 대화인 '톡' 형식을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에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만화 시리즈 <세계사톡>. 방대한 세계사도 인물과 인물의 '톡'을 통해 접하면 쉽게 다가온다. 무적핑크 작가의 위트와 세계사 교사의 내공이 결합되어 좀 더 강력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세계사톡>은 여타의 세계사책처럼 서양사, 중국사 중심의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어 보는 시대사가 아니다. 시기를 나누어 동일 시기 동안 동서양과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동시에 살펴보고자 했다. 이러한 구성은 그동안 간과되었던 소박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세계인들과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내가 만약 '그때'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그 시작이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조각난 세계사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동일 시기마다 일어난 주요 동서양사, 한국사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1권은 구석기 시대부터 기원후 300년 전후의 세계사로, 인류의 탄생에서 시작해 문명의 발생, 고대 국가의 건설, 동서양 최초 제국들의 번성과 쇠락을 차례대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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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톡 1

무적핑크 외 1명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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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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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울 땐 외워야 할 것도 많고 범위도 많다보니 진입장벽이 높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마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SNS 등을 활용해 역사에 접근하기 쉽게 만든 책. 조선왕조실톡도 그렇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할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세계사 영역이 워낙 광대하다보니 고대사 부분에도 내용이 많아 이 한 권의 책에 다 담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유럽을 갔다가 인도를 갔다가 중국을 갔다가 하다보니 읽을 때 헷갈리는 부분도 생긴다. 차라리 4대문명 별로 챕터를 나누어 설명했음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세계사 돋보기”부분도 앞 웹툰의 부족한 부분을 상세히 설명해 준다고 하지만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세계사 입문용으로 추천하지만 좀 더 깊게 들어가려면 부가적인 세계사 연표나 전문도서를 참고하여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세계사톡 1

무적핑크 외 1명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19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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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메신저 대화인 '톡' 형식을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에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만화 시리즈 <세계사톡>. 방대한 세계사도 인물과 인물의 '톡'을 통해 접하면 쉽게 다가온다. 무적핑크 작가의 위트와 세계사 교사의 내공이 결합되어 좀 더 강력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세계사톡>은 여타의 세계사책처럼 서양사, 중국사 중심의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어 보는 시대사가 아니다. 시기를 나누어 동일 시기 동안 동서양과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동시에 살펴보고자 했다. 이러한 구성은 그동안 간과되었던 소박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세계인들과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내가 만약 '그때'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그 시작이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조각난 세계사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동일 시기마다 일어난 주요 동서양사, 한국사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1권은 구석기 시대부터 기원후 300년 전후의 세계사로, 인류의 탄생에서 시작해 문명의 발생, 고대 국가의 건설, 동서양 최초 제국들의 번성과 쇠락을 차례대로 다룬다.

출판사 책 소개

『조선왕조실톡』에 이은 역사톡 블록버스터!
메신저 대화인 ‘톡’ 형식을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에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만화 시리즈 『세계사톡』이 출간되었다. 방대한 세계사도 인물과 인물의 ‘톡’을 통해 접하면 쉽게 다가온다. 무적핑크 작가의 위트와 세계사 교사의 내공이 결합되어 좀 더 강력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세계사톡』 시리즈 전5권 중 1권 <고대 세계의 탄생>이 출간되었다. 1권은 구석기 시대부터 기원후 300년 전후의 세계사로, 인류의 탄생에서 시작해 문명의 발생, 고대 국가의 건설, 동서양 최초 제국들의 번성과 쇠락을 차례대로 다룬다.

이제 세계인과 ‘톡’하다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그때, 그 시절, 그분들의 기나긴 이야기

새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그 뒤를 이제 『세계사톡』이 잇는다!

조선시대에 살았던 인물들이 메신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는 컨셉의 웹툰으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역사 공부까지 가능하게 해 역사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조선왕조실톡』 시리즈에 이어 『세계사톡』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웹툰 플랫폼 ‘저스툰(justoon.co.kr)’에서 2017년 10월에 시작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다.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주)은 만화 전문 제작사 와이랩과 『조선왕조실톡』의 참신한 역사톡 구성을 다양한 주제들과 접목시켜 교양만화로 개발하자는 논의를 해오던 중,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콘텐츠가 세계사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계사는 방대한 시간과 공간,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정리하기 쉽지 않지만 역사 속 인물들이 ‘톡’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재구성하면 많은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해 『세계사톡』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무적핑크 작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으로 여러 스태프들이 참여한 레이블 ‘핑크잼’의 첫 프로젝트인 『세계사톡』 시리즈는 웹툰으로 먼저 연재되었고, 이제 1권을 출간한다.

인물 간 대화 형식을 통해 방대한 세계사를 한 눈에!
동일 시기의 동서양, 한국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세계사

『세계사톡』 시리즈 기획은 2016년 후반부터 시작되었는데, 작가들의 호흡을 맞추고 자료를 수집?조사하며 시리즈 전체의 구성과 각 에피소드를 만드는 데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시리즈는 1권 고대편, 2권 중세편, 3권과 4권 근대편, 5권 현대편으로 총 5권으로 기획되었고, 첫 권인 <1권 고대 세계의 탄생> 출간 후 약 4개월마다 후속 권들이 출간될 예정이다.
『세계사톡』은 여타의 세계사책처럼 서양사, 중국사 중심의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어 보는 시대사가 아니다. 시기를 나누어 동일 시기 동안 동서양과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동시에 살펴보고자 했다. 이러한 구성은 그동안 간과되었던 소박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세계인들과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내가 만약 ‘그때’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그 시작이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조각난 세계사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동일 시기마다 일어난 주요 동서양사, 한국사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1권은 5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 부 첫 페이지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인공들의 단톡방 대화로 꾸며 그 시대의 특징을 짐작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6개의 만화 에피소드와 41개의 ‘세계사 돋보기’, 10개의 지도로 구성돼 있다.
만화로 재미를 잡은 것은 물론 <세계사 돋보기>만 모아 읽어도 전 세계사가 정리될 수 있도록 학습 효과에도 충실함을 기했다. 해설 파트인 <세계사 돋보기>에서는 만화 에피소드에서 다루지 못했던 중요한 역사적 흐름을 글로 짚어주고, 방대한 지역을 넘나드는 세계사의 특성상 글로 이해하기 힘든 주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특성은 지도로 만들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세계사톡』에서는 세계 역사 속에서 익숙한 장면들은 더욱 실감나게, 그동안 희미하게 알고 있던 사실들은 조금 더 또렷이 만날 수 있다. 시험 공부하듯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먼 옛날 그때 그 시절 살았던 사람들의 생생한 대화들을 듣다 보면 저절로 내용이 기억되고,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가느다란 선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게임이나 만화, 영화, 혹은 주변에서 직접 접하는 다른 나라와 그곳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그들이 현재 자신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톡』 1권 - 인류의 탄생에서 최초 제국들의 번성과 쇠락까지
『세계사톡』 1권은 인류의 탄생에서 시작해 문명의 발생, 고대 국가의 건설, 동서양 최초 제국들의 번성과 쇠락을 주로 다룬다. 구석기 시대부터 기원후 300년 정도까지의 세계사로,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신석기 혁명을 거쳐 문자와 청동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도시 문명의 발생에서 시작한다.
그 뒤를 철기 문명을 가진 동서양 고대 국가들이 잇는다. 서아시아에서는 히타이트, 아시리아, 페니키아가 발달하고 유럽에서는 그리스, 중국에서는 주나라를 거쳐 춘추전국 시대로 나아간다. 서아시아의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 3대륙에 걸친 알렉산드로스 제국, 그들과 함께 로마가 세력을 키워간다. 중국 대륙에서는 짧지만 강력한 진의 통일 후 한나라가 세워진다.
기원후로 넘어가면서 사산 왕조 페르시아와 로마제국의 쇠퇴, 중국은 위진남북조 시대로 접어들고 한반도에서는 삼국시대로 발돋움을 시작한다. 2권은 300년 전후에서 1400년 전후의 세계사로 로마의 멸망을 시작으로 비잔틴 제국, 이슬람 문명, 중세 유럽의 형성과 기독교, 송과 명, 아스텍 문명 등을 다룰 예정이다.
1권의 주인공들은 시간적으로 우리와 가장 먼 거리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대인들과 관련한 이야기는 늘 우리에게 호기심과 신비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그때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라는 단순한 호기심만 가지고 있다면, 이 지구상에 현재 나와 같은 공간을 나누어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자신이 가진 세계의 범위가 확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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