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우주를 보다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 에이도스 펴냄

숲에서 우주를 보다 (과학과 시를 넘나드는 자연문학의 새로운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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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6.26

페이지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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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2013년 미국 국립학술원 선정 최고의 책,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후보작, PEN/ E. O. Wilson 과학저술상 가작佳作 등을 받으며 교양과학 부문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책이다. 지은이가 오래된 숲 1세제곱미터를 일 년 동안 관찰, 사색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한 뙈기 조각 숲을 관찰하면서 지의류와 이끼, 균류 등 미미한 생물에서부터 꽃과 식물, 나무 그리고 코요테나 사슴과 같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자연세계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의 삶과 진화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뛰어난 생물학자답게 자연세계의 비밀과 생물진화에 대한 과학적 사유를 펼쳐내면서도, 선승처럼 열린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시인의 언어로 그려낸다.

빼어난 문장과 심오한 과학적 통찰을 천의무봉의 솜씨로 엮어낸 이 책을 두고 세계적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과학과 시를 넘나드는 자연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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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성수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성수진

@gbsj

  • 성수진님의 숲에서 우주를 보다 게시물 이미지
자연과 인간을 어떻게 봐라바야 할 지 조금 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숲에서 우주를 보다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에이도스 펴냄

읽고있어요
10개월 전
0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첫 장에서 균류와 조류가 결합한 지의류를 보며 농부와 작물의 관계까지 사고를 확장하는 저자의 통찰력은 만다라에서의 한 해가 지난 후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를 확인하는 데까지 이어진다. 만다라에서의 1년은 그에게 우주적 깨달음을 주지 못했지만 그를 당연하지만 쉽게 무시되곤 하는 자연의 진실로 이끌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그건 아마도 식물과 동물, 온갖 균류와 곤충 등을 아우르는 저자의 박식한 지식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우리 주변의 익숙한 자연을 새롭게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 있다. 익숙하지만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는 자연이 실은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진실은 이 책이 전하는 가장 크고 간절한 메시지다.

숲에서 우주를 보다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에이도스 펴냄

20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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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3년 미국 국립학술원 선정 최고의 책,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후보작, PEN/ E. O. Wilson 과학저술상 가작佳作 등을 받으며 교양과학 부문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책이다. 지은이가 오래된 숲 1세제곱미터를 일 년 동안 관찰, 사색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한 뙈기 조각 숲을 관찰하면서 지의류와 이끼, 균류 등 미미한 생물에서부터 꽃과 식물, 나무 그리고 코요테나 사슴과 같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자연세계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의 삶과 진화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뛰어난 생물학자답게 자연세계의 비밀과 생물진화에 대한 과학적 사유를 펼쳐내면서도, 선승처럼 열린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시인의 언어로 그려낸다.

빼어난 문장과 심오한 과학적 통찰을 천의무봉의 솜씨로 엮어낸 이 책을 두고 세계적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과학과 시를 넘나드는 자연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판사 책 소개

★★★ 2013년 교양과학 부문 미국 최고의 화제작

2013년 미국 국립학술원 선정 최고의 책
2013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후보작
2013년 PEN/ E. O. Wilson 과학저술상 가작佳作
2013년 리드(Reed) 환경저술상 수상
2012년 National Outdoor Book Award 수상
2012년 《커커스리뷰》 선정 최고의 책

2013년 미국 국립학술원 선정 최고의 책,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후보작, PEN/ E. O. Wilson 과학저술상 가작佳作 등을 받으며 교양과학 부문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책.
‘생물학자처럼 생각하고 시인처럼 쓴다’ 찬사를 받는 지은이가 오래된 숲 1세제곱미터를 일 년 동안 관찰, 사색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한 뙈기 조각 숲을 관찰하면서 지의류와 이끼, 균류 등 미미한 생물에서부터 꽃과 식물, 나무 그리고 코요테나 사슴과 같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자연세계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의 삶과 진화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 뛰어난 생물학자답게 자연세계의 비밀과 생물진화에 대한 과학적 사유를 펼쳐내면서도, 선승처럼 열린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시인의 언어로 그려낸다. 지은이는 작디작은 한 뙈기 숲에도 자연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순환의 질서가 숨어 있으며, 이는 마치 불교의 만다라처럼 하나의 우주와 같다고 말한다.
빼어난 문장과 심오한 과학적 통찰을 천의무봉의 솜씨로 엮어낸 이 책을 두고 세계적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과학과 시를 넘나드는 자연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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