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경제 이야기 3

송병건 지음 | 사회평론 펴냄

난처한 경제 이야기 3: 금융 편 (돈이 흐르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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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6.21

페이지

436쪽

상세 정보

『난처한 경제 이야기』 3권 금융 편은 우리 주위를 둘러싼 금융의 세계가 어떻게 돈을 나누고 쪼개고 흘려보내고 흡수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중요한 무대가 되는 곳은 은행, 그중에서도 중앙은행이다. 기준금리 조절을 비롯해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은행을 중심으로 금리, 물가, 환율까지 헷갈리는 금융 지식을 차근차근 쉽게 정리해나간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했던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함께 다룬다. 주식, 펀드, 선물과 옵션을 비롯한 파생상품의 원리가 무엇이고 어떤 위험성을 가지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저자의 친절한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이 어느 순간 쉽게 이해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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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일

@yidaeil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경제 길잡이
나한테 딱임

난처한 경제 이야기 3

송병건 지음
사회평론 펴냄

1개월 전
0
황선애님의 프로필 이미지

황선애

@hwangsunae

짧지만, 간단하게 경제지식 빌드업 가능하게
해주는 책!

난처한 경제 이야기 3

송병건 지음
사회평론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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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경제 이야기』 3권 금융 편은 우리 주위를 둘러싼 금융의 세계가 어떻게 돈을 나누고 쪼개고 흘려보내고 흡수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중요한 무대가 되는 곳은 은행, 그중에서도 중앙은행이다. 기준금리 조절을 비롯해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은행을 중심으로 금리, 물가, 환율까지 헷갈리는 금융 지식을 차근차근 쉽게 정리해나간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했던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함께 다룬다. 주식, 펀드, 선물과 옵션을 비롯한 파생상품의 원리가 무엇이고 어떤 위험성을 가지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저자의 친절한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이 어느 순간 쉽게 이해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대체불가 경제 사용 설명서!
★ 30만 독자가 선택한 ‘난처한 시리즈’의 새로운 도전! 드디어 경제가 술술 읽힌다!
★ 혼자서도 경제 기사를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신문 자료, 본문을 쉽게 풀어주는 일러스트, 배운 내용을 복습할 온라인 퀴즈, 어려운 용어를 따로 풀이해주는 용어해설까지!

불안할수록 기본부터! 이제는 평생 갈 경제 원리를 공부할 때!

매일 같이 들려오는 경제 뉴스에 마음이 불안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가가 치솟는다는 이야기, 금리가 오르내린다는 소식…. 당장 내 생활에 직격탄을 맞지 않았더라도 이런 소식들이 들리면 초조한 마음이 생겨난다. 『난처한 경제 이야기』는 이제 불안에 떨지만 말고 경제가 돌아가는 근본 원리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고 말한다. 시중에 경제서는 많지만 토대를 확실히 잡아주는 책은 찾기 힘들다. 토막지식을 나열하거나 어느 종목을 매수하라고 결론부터 들이미는 책, 그도 아니면 일반인이 이해하고 적용하기엔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평범한 사람 누구나 자기만의 관점으로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경제 기본서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었다. 『난처한 경제 이야기』는 바로 그 역할을 자처하며 세상에 나왔다.
집필에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송병건 교수가 나섰다. 송병건 교수는 이전부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양서를 출간하며 전문 분야가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로서 경제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제사가 전공인 만큼 역사 속 사례를 다채롭게 활용해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도록 했다. 저자는 “경제를 어렵게 여겨왔던 모든 사람이 이 책과 함께 경제의 문턱을 사뿐히 넘어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그 말 그대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생소한 경제학이 금세 내 것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소설보다 재밌고 유튜브보다 유용한, 모두를 위한 올바른 경제 기본서

난처한 시리즈는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검증된 안내자다. 이미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난처한 미술 이야기』(양정무 저), 『난처한 클래식 수업』(민은기 저),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강희정 저) 시리즈는 모두 가려운 곳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친절한 입문 교양서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들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지식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는 점이다.
난처한 시리즈의 친절함은 경제라는 어려운 주제에서 더욱 빛이 난다.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대화체 구성으로 된 본문은 마치 귀로 듣듯 술술 읽힌다. 여느 경제서들처럼 알 듯 말 듯 한 전문 용어를 마구 쏟아내거나 딱딱한 그래프를 나열하는 대신 친숙한 일상어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곳곳에 들어간 풍부한 사진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는 평소 ‘비주얼 자료 활용하여 경제 설명하기’를 즐겨 했던 저자의 강점과 더해져 현장감과 몰입을 극대화한다. 저자의 콘텐츠가 난처한 시리즈 특유의 형식과 어우러져 ‘경제 스토리텔링’이란 측면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끌어낸 것이다. 그 외에도 경제 기사, 퀴즈, 용어해설 등 뭐 하나 빼놓지 않은 알찬 구성이 배운 내용을 충분히 소화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독자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더이상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의무감만 느끼는 게 아니라 진짜 경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이 난처했던 사람, 여기로!

궁금해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문 금융, ‘난처한 경제 이야기’ 세 번째 주인공은 금융이다. 앞선 1권에서 경제의 기본기를 쌓고, 2권 시장과 교역 편을 통해 사고를 전 세계로 확장했다면, 3권 금융 편에서는 돈이 흐르게 하는 원리를 배운다.
흔히 금융이라고 하면 복잡한 금융상품을 먼저 떠올리지만, 결국 금융이란 돈이 흘러가는 일이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자본주의의 심장, ‘은행’이 있다. 은행이 어떤 일을 하는지, 은행의 수입원은 무엇이고, 은행이 통화량을 늘리는 원리는 무엇인지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금융이 이루어지는 무대를 이해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은 중앙은행이다. 화폐 발행과 금융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중앙은행의 제일 목표는 다름 아닌 물가안정. 지나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조정하는 등 경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중앙은행이 내린 결정은 마치 도미노처럼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화폐의 본질에서부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자초지종까지, 중앙은행의 역할을 중심으로 물가, 금리, 환율에 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투자를 목적으로 한 금융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주식, 펀드, 선물과 옵션을 비롯한 파생상품, 그리고 핀테크와 암호화폐 등 금융상품들이 어떤 원리를 가지고 움직이는지 쉽게 알려준다. 금융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움츠러들었던 사람도 금융 편을 통해 편견을 내려놓고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돈이 어떻게 흘러가고, 흘러가게 될지 그 원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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