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위로

서은 지음 | 지식인하우스 펴냄

계절의 위로 (오늘을 살리는 빛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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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8.17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삶은 조금만 삐끗하면, 느슨해지면, 오만해지면 봐주는 법이 없다. 그 결과는 반드시 수많은 인생의 평가표로 돌아온다. 그렇게 받아든 숱한 낙제점과 종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진 인간관계 때문에 무기력해질 대로 무기력해진 어느 계절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절 속을 걷고 있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고 말을 걸어 준 계절 속 단단한 위로의 문장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 『계절의 위로』다.

1장은 ‘봄의 위로’에서는 봄이 건넨 찬란한 위로법이, 2장은 ‘여름의 위로’에서는 한여름과 꽤 닮은 인간관계와 타인을 이해하는 법이, 3장은 ‘가을의 위로’에서는 그럼에도 삶을 살아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을 이야기한다. 4장 ‘겨울의 위로’와 5장 ‘계절의 위로’에서는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여정과 계절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더해져 위로의 온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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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쥬리

@happy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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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이 나는 책


생각나는 책이 있죠
애정하며 가끔 꺼내보는 책
저에겐 그런 책 중 한 권입니다



#계절의위로
#서은
#지식인하우스






☪️
아무리 아파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한철이나마 찬란하고 피고 지는
봄꽃처럼 살아내라.

봄의 꽃처럼.




☪️
포기하지만 말자, 좌절하지만 말자, 삶은 외로울 수는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좌절하려 태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귀한 사람이다.





☪️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순간순간의 나를 이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삶을 조금은 느긋하게 살아가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
인생은,
포기한다고 포기할 수 있는 길이 아니며,
실낱같은 희망만으로도 지켜내야 하는 것이다.





☪️
모든 것의 선택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겁니다.
내가 보잘것없으며, 과거가 만들어 낸 오늘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그게 바로 '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믿고 싶습니다. 작지만 보잘것없어 보이는 오늘의 믿음이, 내일을 분명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고.





☪️
나는 당신이 꽃길만을 걷기를 원치는 않는다.
다만 흙밭을 걷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기를 바랄 뿐.






☪️
의외로 세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답을 보여 준다.







작가가 하는 독백 같은 단어들이
위로가 됩니다

살아가야 하는 이유
나를 지켜내야 하는 이유를 담담히
이야기 해요


수많은 질문과 답을 하며 살고 있는 우리지만
어쩌면 그 답은 꽤나 간단할 수도 있는데
어렵게만 생각하는 게 아닐까 해요



무심히 지나지는 시간들 속에서
무엇보다 귀중한 내 마음과 삶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기로 해요


계절의 위로

서은 지음
지식인하우스 펴냄

2일 전
0
레리오님의 프로필 이미지

레리오

@lerio

위로 받고 싶어서 집어든 책에서 다정함과 용기를 얻어 간다

계절의 위로

서은 지음
지식인하우스 펴냄

2024년 4월 1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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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삶은 조금만 삐끗하면, 느슨해지면, 오만해지면 봐주는 법이 없다. 그 결과는 반드시 수많은 인생의 평가표로 돌아온다. 그렇게 받아든 숱한 낙제점과 종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진 인간관계 때문에 무기력해질 대로 무기력해진 어느 계절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절 속을 걷고 있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고 말을 걸어 준 계절 속 단단한 위로의 문장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 『계절의 위로』다.

1장은 ‘봄의 위로’에서는 봄이 건넨 찬란한 위로법이, 2장은 ‘여름의 위로’에서는 한여름과 꽤 닮은 인간관계와 타인을 이해하는 법이, 3장은 ‘가을의 위로’에서는 그럼에도 삶을 살아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을 이야기한다. 4장 ‘겨울의 위로’와 5장 ‘계절의 위로’에서는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여정과 계절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더해져 위로의 온도를 높인다.

출판사 책 소개

에세이스트 서은이 건네는 계절의 위로
흔들리고 휘둘리는 시간을 단단하게 잡아 줄 빛의 문장들


삶은 조금만 삐끗하면, 느슨해지면, 오만해지면 봐주는 법이 없다. 그 결과는 반드시 수많은 인생의 평가표로 돌아온다. 그렇게 받아든 숱한 낙제점과 종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진 인간관계 때문에 무기력해질 대로 무기력해진 어느 계절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절 속을 걷고 있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고 말을 걸어 준 계절 속 단단한 위로의 문장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 『계절의 위로』다.

1장은 ‘봄의 위로’에서는 봄이 건넨 찬란한 위로법이, 2장은 ‘여름의 위로’에서는 한여름과 꽤 닮은 인간관계와 타인을 이해하는 법이, 3장은 ‘가을의 위로’에서는 그럼에도 삶을 살아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을 이야기한다. 4장 ‘겨울의 위로’와 5장 ‘계절의 위로’에서는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여정과 계절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더해져 위로의 온도를 높인다.

이 책은 분명 당신에게 인생의 정답을 알려 주진 못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흔들리고 휘둘리는 당신과 나의 계절 위로 진심 어린 희망의 조언을 던져 줄 것이다. 수많은 계절이 작가에게 그러했듯.
“살자, 살아보자, 살아내자”

반복되고, 또 계속되는 계절 속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만 흘러가기를”

오늘을 살리는 것은 어쩌면, “공감”일지 모른다. 누군가의 거창한 위로가 아닌 내 마음이 가리키는 곳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진심 어린 공감. 하지만 그 공감을 꼭 타인에게 얻을 필요는 없다. 어느 날은 잔잔한 한 곡의 피아노 연주곡이, 어느 날은 길가의 나무 한 그루가, 어느 날은 미뤄 둔 책장 깊숙한 문장이, 오늘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진솔하게 바라봐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작가는 말했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삶에 치인 당신을 위한,
사계절 속 특별한 위로의 문장들

분명 사람은 완전하지도, 온전하지도 않기에, 기분이 태도가 되는 날이 많고, 재능보다 노력이 필요함에도, 목표는 날마다 흔들리고, 목적은 정의롭지 않은 순간이 더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오늘을 살리는 빛의 문장들이 가득한 “계절의 위로” 속 문장들은 매순간 강조한다.

“반드시 피어나 거고, 반드시 나아질 거고,
반드시 좋아질 거고, 반드시 잘될 거라고. 당신의 다음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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