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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9.30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김연경 작가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SNS를 통해 수많은 고민을 들으며 탄생한 그만의 캐릭터는 매일 실수투성이고, 상처투성이지만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화상이다. 실수투성이인 나를 사랑할 수 없었던 어제의 나에게, 상처투성이인 나를 보듬어 줄 수 없는 오늘의 나에게 작가는 당부한다. “그냥 자신에게 말해 주자. 사랑한다고, 수고했다고. 그리고 따스하게 안아 주자. 그거면 된다. 그거면.”
상세정보
김연경 작가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SNS를 통해 수많은 고민을 들으며 탄생한 그만의 캐릭터는 매일 실수투성이고, 상처투성이지만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화상이다. 실수투성이인 나를 사랑할 수 없었던 어제의 나에게, 상처투성이인 나를 보듬어 줄 수 없는 오늘의 나에게 작가는 당부한다. “그냥 자신에게 말해 주자. 사랑한다고, 수고했다고. 그리고 따스하게 안아 주자. 그거면 된다. 그거면.”
출판사 책 소개
정작 실수 많은 오늘일지라도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괜찮아!
“잘될 거야”라는 말이 거짓말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타인의 응원에 마음을 내맡긴 채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 행복한가? 정작 자신의 마음은 챙길 틈도 없다. 타인의 시선과 기준으로 채워지는 우리의 하루는 하루가 다르게 푸석하게 메말라 간다.
‘나도 나를 안아 줄 수 있다면’은 ‘행복하고 싶어’라는 바람을 품은 채 시작되었다. 어떻게 보면 거창하고, 어찌 보면 사소한 이름, 행복. 정작 내 마음을 내버려 둔 채, 멀리 돌아가고 있을지도 모르는 우리에게 작가는 그만의 색감과 스케치로 말을 건다.
“오늘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라고 다독이는 이 책은 김연경 작가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다. SNS를 통해 수많은 고민을 들으며 탄생한 그만의 캐릭터는 매일 실수투성이고, 상처투성이지만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화상이다. 실수투성이인 나를 사랑할 수 없었던 어제의 나에게, 상처투성이인 나를 보듬어 줄 수 없는 오늘의 나에게 작가는 당부한다.
“그냥 자신에게 말해 주자. 사랑한다고, 수고했다고. 그리고 따스하게 안아 주자. 그거면 된다. 그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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