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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1.5.20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의 또 다른 이야기인 <저세상 오디션>은 청소년 소설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어 ‘윌라 오디오북’ 전체 순위 1위 등 이야기가 가진 마력을 증명해냈다. 일반 독자를 위한 특별판으로, 청소년문학에서 한 차례 검증된 바와 같이 독특하고 흥미로운 상상력 위에 펼쳐지는 이야기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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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
@jinyzfyg
구미호 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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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junowewv
구미호 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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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서
@sinyeonseofude
구미호 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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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의 또 다른 이야기인 <저세상 오디션>은 청소년 소설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어 ‘윌라 오디오북’ 전체 순위 1위 등 이야기가 가진 마력을 증명해냈다. 일반 독자를 위한 특별판으로, 청소년문학에서 한 차례 검증된 바와 같이 독특하고 흥미로운 상상력 위에 펼쳐지는 이야기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판사 책 소개
베스트셀러 『저세상 오디션』, 성인 독자를 위한 특별판 출간!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
“제발 죽지 마라! 죽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야!”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의 또 다른 이야기인 『저세상 오디션』은 청소년 소설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어 ‘윌라 오디오북’ 전체 순위 1위 등 이야기가 가진 마력을 증명해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받은 끝에 드디어 일반 독자를 위한 특별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세상 오디션』특별판은 김선영 작가 『내일은 내일에게』, 박현숙 작가의 『구미호 식당』, 한정기 작가 『깡깡이』에 이은 특서 특별판 시리즈 네 번째 소설책으로, 청소년문학에서 한 차례 검증된 바와 같이 독특하고 흥미로운 상상력 위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
오디션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아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 중, 의미 없는 시간은 일분일초도 없다.
모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시간들이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괜찮다.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도.
왜냐하면 내 삶의 주인은 나니까.
내 삶의 이정표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
-작가의 말 중
박현숙 작가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구미호 식당』에서 “당신에게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던 박현숙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당신이 자신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신만의 시간을 잘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새로이 던진다. 하루를 살아가느라 잊고 있었던 나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정말 잘 살아왔는지 돌이키다 보면 껄끄러운 후회가 남는다. 내 삶의 주인은 하릴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나 자신임에도, 그렇게 살지 못했다는 후회다. 그러나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살아가는 우리를 닮은 소설 속 나일호가 조금씩 삶의 의미를 깨닫고 앞으로의 날을 꿈꾸게 되는 변화를 지켜보다 보면,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자는 다짐이 마음속에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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