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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5.4.25
페이지
270쪽
상세 정보
산업사회가 낳은 인간의 노동으로부터의 소외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러셀의 에세이. 1999년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이다. 러셀은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주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오히려 여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러셀은 흔히 자신의 무능력과 게으름에서 불행의 원인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지라'는 처방을 내리며, 인간의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를 옭아맨 수많은 회의와 편견들에 저항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늘 일상에 쫓겨 살아가면서도 문득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 때,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0
오미
@kirea10
게으름에 대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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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그
@mingeum8aw
게으름에 대한 찬양
1명이 좋아해요
yoon
@yoonosbb
게으름에 대한 찬양
외 2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산업사회가 낳은 인간의 노동으로부터의 소외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러셀의 에세이. 1999년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이다. 러셀은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주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오히려 여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러셀은 흔히 자신의 무능력과 게으름에서 불행의 원인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지라'는 처방을 내리며, 인간의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를 옭아맨 수많은 회의와 편견들에 저항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늘 일상에 쫓겨 살아가면서도 문득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 때,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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