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 문학동네 펴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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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3.10.10

페이지

303쪽

상세 정보

주목받는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1998년 발표한 소설. 자살을 기도했다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20대 젊은 여성 베로니카의 십일간의 이야기를 다뤘다. 코엘료 자신이 10대 후반에 여러 차례 정신병원에 드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소재에는 특별히 그의 감정이 깊이 개입된 듯 읽힌다.

움베르토 에코가 "내 마음에 꼭 드는 작품이다. 깊은 감동을 느꼈다"라고 평한 이 소설은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50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죽음과 광기가 소재이지만 사실 삶과 열정에 대해 말하는 소설. 마지막의 반전이 짓궂은 웃음을 짓게 한다. 2009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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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페

@canape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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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치지 않았어요. 그저 낙심해 자살을 기도했을 뿐이에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책 리뷰
https://m.blog.naver.com/canape0809/223844861427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문학동네 펴냄

6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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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페

@canape0809

"난 미치지 않았어요. 그저 낙심해 자살을 기도했을 뿐이에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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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문학동네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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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사회와 완전히 격리된 곳에도 사회가 있다. 빌레트도 그렇다. 의사와 간호사, 미친 사람들이 있는 빌레트에서 베로니카는 생의 마지막 며칠을 보내게 된다. 어찌어찌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낼 밖에 없다. 남에게 관심이 많은 이들, 다짜고짜 무시하고 비웃는 사람들, 남들의 시선엔 관심조차 두지 않는 이들, 아무리 노력해도 남에게 저를 이해시키지 못하는 미친 사람들이 병원 가득 흩어져 있다. 그중 누군가는 그녀와 가까워지고 또 누군가는 멀찍이 떨어져 있지만 모두가 그녀가 그들 안에 새로이 들어왔음을 안다.

소설은 모두가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결말에 이르며 끝을 맺는다. 죽음을 인식하며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서로가 다르기에 비로소 같다는 걸 깨닫는 것이다. 인간이란 결국 하고픈 걸 해야만 하고, 그 용감한 선택들이 다른 삶을 가져온다는 것을 파울로 코엘료 특유의 낭만적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설득하려 한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4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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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주목받는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1998년 발표한 소설. 자살을 기도했다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20대 젊은 여성 베로니카의 십일간의 이야기를 다뤘다. 코엘료 자신이 10대 후반에 여러 차례 정신병원에 드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소재에는 특별히 그의 감정이 깊이 개입된 듯 읽힌다.

움베르토 에코가 "내 마음에 꼭 드는 작품이다. 깊은 감동을 느꼈다"라고 평한 이 소설은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50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죽음과 광기가 소재이지만 사실 삶과 열정에 대해 말하는 소설. 마지막의 반전이 짓궂은 웃음을 짓게 한다. 2009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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