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펴냄

방구석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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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8.3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년,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 ‘형’과 ‘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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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97

제제님의 프로필 이미지

제제

@ohzeze

예술 사조의 관점보다는 어느 한 사람이 그의 삶 속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신념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두고 볼 수 있어 여타 같은 분야의 책을 읽을 때보다 조금은 더 흥미로웠다. 일부 나의 모습에 비추어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감명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예술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책이어서인지… 예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예술을 위해서라면 희생할 만한 것들이라고 서술하는 듯한 부분들은 쉽게 납득하기 힘들었다.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지음
블랙피쉬 펴냄

3개월 전
0
박정훈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정훈

@bsking

단순히 미술이 아닌
작가의 내면 그리고 작품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이야기한 책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지음
블랙피쉬 펴냄

읽었어요
8개월 전
0
지리산산기슭님의 프로필 이미지

지리산산기슭

@jirisansankiseuk

#도서리뷰, #방구석미술관, #2018, #조원재, #블랙피쉬

그림 이라고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과 귀를 자르고 그린 '붕대로 귀를 감은 자화상' 딱 두개 밖에 모르던 나인데

이 책으로 인해 지식+1

책의 구성이 시간적 사조의 변화를 기준으로 배열한것이 좋았다.

p326 전시장은 작품을 중심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하는 '생각의 놀이터'가 됩니다.

편하게 읽고 싶은 분들에게 권합니다.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지음
블랙피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3년 3월 1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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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년,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 ‘형’과 ‘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출판사 책 소개

★ 미술교양 입문서 최초 100쇄! ★
★ 최장 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
★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이 어느덧 100쇄를 맞이했습니다.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년,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방구석 미술관》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 ‘형’과 ‘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을 시작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최고의 미술 입덕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을 만나보자. 높게만 느껴지는 ‘미술 문지방’을 가볍게 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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