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1.16
페이지
286쪽
상세 정보
자녀의 학교성적표, 특목고, SKY대학, 대기업 취업 등 이렇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대량 생산, 산업화 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대세 일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필요한 인재는 획일화되고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 기존 틀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났다.
지금은 언제라도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배움을 즐기고 배움 자체를 효율적으로 해나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사회가 급변하기 때문에 배워야 될 것, 익혀야 될 것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간다. 이 많은 양을 익히고 활용하려면 먼저 사물의 근본 원리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키워 줘야한다. 그러나 이렇게 내면의 힘, 내공을 키워 주고 나서 공부를 시키는 엄마는 거의 없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학원으로 내몰던지 아님 끼고 가르친다. 당연히 이렇게 공부시킨 자녀들은 거의 실패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감당할 마음의 힘을 키워주지 않은 채 공부를 시켰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공부는 양이 많지 않아서 끼고 가르치면 백 점이 쉽다. 그럼 엄마는 자기가 잘하고 있는 줄 알고 자녀의 정서나 감정은 고려하지 않은 채 더욱더 주입식 공부를 시킨다. 그러다 사춘기를 맞으면 온순히 잘 따라 했던 자녀도 반발을 하게 된다.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 지경까지 다다르면 엄마는 잘못을 깨닫는다. 먼저 엄마가 학습의 요체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자녀에게 새로운 시대에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미엘린’, ‘메타인지’, ‘그릿’이 한 몸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당신 자녀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끼르
@qov0atr0dbtd
공부철칙 실전편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자녀의 학교성적표, 특목고, SKY대학, 대기업 취업 등 이렇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대량 생산, 산업화 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대세 일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필요한 인재는 획일화되고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 기존 틀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났다.
지금은 언제라도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배움을 즐기고 배움 자체를 효율적으로 해나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사회가 급변하기 때문에 배워야 될 것, 익혀야 될 것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간다. 이 많은 양을 익히고 활용하려면 먼저 사물의 근본 원리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키워 줘야한다. 그러나 이렇게 내면의 힘, 내공을 키워 주고 나서 공부를 시키는 엄마는 거의 없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학원으로 내몰던지 아님 끼고 가르친다. 당연히 이렇게 공부시킨 자녀들은 거의 실패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감당할 마음의 힘을 키워주지 않은 채 공부를 시켰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공부는 양이 많지 않아서 끼고 가르치면 백 점이 쉽다. 그럼 엄마는 자기가 잘하고 있는 줄 알고 자녀의 정서나 감정은 고려하지 않은 채 더욱더 주입식 공부를 시킨다. 그러다 사춘기를 맞으면 온순히 잘 따라 했던 자녀도 반발을 하게 된다.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 지경까지 다다르면 엄마는 잘못을 깨닫는다. 먼저 엄마가 학습의 요체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자녀에게 새로운 시대에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미엘린’, ‘메타인지’, ‘그릿’이 한 몸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당신 자녀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엄마가 학습의 요체를 깨달아야
자녀의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준다
자녀의 학교성적표, 특목고, SKY대학, 대기업 취업 등 이렇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대량 생산, 산업화 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대세 일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필요한 인재는 획일화되고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 기존 틀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났다. 지금은 언제라도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배움을 즐기고 배움 자체를 효율적으로 해나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사회가 급변하기 때문에 배워야 될 것, 익혀야 될 것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간다. 이 많은 양을 익히고 활용하려면 먼저 사물의 근본 원리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키워 줘야한다. 그러나 이렇게 내면의 힘, 내공을 키워 주고 나서 공부를 시키는 엄마는 거의 없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학원으로 내몰던지 아님 끼고 가르친다. 당연히 이렇게 공부시킨 자녀들은 거의 실패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감당할 마음의 힘을 키워주지 않은 채 공부를 시켰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공부는 양이 많지 않아서 끼고 가르치면 백 점이 쉽다. 그럼 엄마는 자기가 잘하고 있는 줄 알고 자녀의 정서나 감정은 고려하지 않은 채 더욱더 주입식 공부를 시킨다. 그러다 사춘기를 맞으면 온순히 잘 따라 했던 자녀도 반발을 하게 된다.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 지경까지 다다르면 엄마는 잘못을 깨닫는다. 먼저 엄마가 학습의 요체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자녀에게 새로운 시대에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미엘린’, ‘메타인지’, ‘그릿’이 한 몸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당신 자녀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깊게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선행을 하다 보면 자녀에게 생각할 힘을 키우지 못한 채 진도 위주로 나갈 수밖에 없다. 엄마가 성취도를 묻는 게 아니고 진도를 묻기 때문이다. 이렇게 진도 위주로 나가다 보면 자연히 선생님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절대로 미엘린이 생성되지 않는다. 지금 단기로 외운 지식을 가지고 주말 테스트를 보면 점수가 나올지 몰라도 정작 몇 달, 몇 년 뒤에 치르는 시험에 가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 뇌는 반복하지 않으면 무조건 잊어버리게 설계되어 있다. 실제 수학 용어들은 생활에 쓰지 않기 때문에 더 망각의 속도가 빠르다. 자녀는 힘들게 공부해서 수학의 흥미만 떨어뜨려 놓고 실제 실속은 제대로 없는 것이 바로 무분별한 수학 선행이다.
풀기 싫어서 안 푼 것이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풀지 못한 것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혼자 해결하는 과제 해결력을 키워야 된다. 본인이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의문점이 들 때마다 물어보면 얕은 사고(思考), 생각하지 않은 고민, 단순한 질문, 친절한 설명 다시 얕은 사고, 이런 식으로 악순환이 된다. 이런 이유로 과외를 해도 성과를 내기 힘들다. 수학을 과외로 배우는 경우 자녀들이 최고 단계 문제는 스스로 풀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1주일에 90~120분씩 2~3번 해선 진도 나가기가 바쁘다. 선생님은 기본 유형만 수업 시간에 같이 풀고(여기까지 구경 학습) 남은 부분은 숙제를 내준다. 그럼 학생은 풀기 싫어서 안 풀었거나 생각하기 싫어서 안 푼 것인데 몰라서 안 풀었다고 하면 초등학생의 경우는 엄마가 체크가 가능하지만 중학교 2학년 이상의 경우는 엄마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다. 특히 남학생들은 거의 숙제를 안 해 놓기 때문에 아무리 베테랑 선생님한테 과외를 받아도 효과를 보기 힘들다.
엄마들은 자녀의 감정보다 이성에 호소를 하기 때문에 거의 실패한다.
아이들의 행동 방식의 변화는 감정에 영향을 미칠 때에 변화한다. 즉 변화는 이해의 문제가 아니며 감정의 문제이다.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는 것’과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받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대부분 귀차니즘을 가진 귀차니스트 이기 때문에 위기를 ‘만들어내기라도’해서, 변화 이외에는 다른 선택 안이 없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야 된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만든다. 그리고 작은 성공을 자주 맛봐야 큰 성공에 도전할 수 있다. 플라세보 효과를 활용한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