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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1.12.15
페이지
284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2019년 출간 후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10만부 판매를 기념해 특별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달라진 판형과 양장 제본으로 선보이는 이번 특별한정판은 이 책을 아직 접하지 못한 독자뿐 아니라 장류진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값진 선물이 되어 연말을 맞은 출판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8년 창비신인문학상으로 데뷔한 이후 곧장 문단의 “대형 신인”(경향신문)으로 떠오른 장류진의 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입캡슐”(정이현), “우리 시대 독자들이 소설에 요청하는 거의 모든 것”(이장욱) 등 쟁쟁한 선배 소설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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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yangpa
일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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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
@seolki
일의 기쁨과 슬픔
3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2019년 출간 후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10만부 판매를 기념해 특별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달라진 판형과 양장 제본으로 선보이는 이번 특별한정판은 이 책을 아직 접하지 못한 독자뿐 아니라 장류진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값진 선물이 되어 연말을 맞은 출판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8년 창비신인문학상으로 데뷔한 이후 곧장 문단의 “대형 신인”(경향신문)으로 떠오른 장류진의 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입캡슐”(정이현), “우리 시대 독자들이 소설에 요청하는 거의 모든 것”(이장욱) 등 쟁쟁한 선배 소설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작품집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시대 한국문학의 걸출한 성과
모두가 기억할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10만부 기념 특별한정판 출간!
2019년 출간 후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10만부 판매를 기념해 특별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달라진 판형과 양장 제본으로 선보이는 이번 특별한정판은 이 책을 아직 접하지 못한 독자뿐 아니라 장류진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값진 선물이 되어 연말을 맞은 출판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8년 창비신인문학상으로 데뷔한 이후 곧장 문단의 “대형 신인”(경향신문)으로 떠오른 장류진의 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입캡슐”(정이현), “우리 시대 독자들이 소설에 요청하는 거의 모든 것”(이장욱) 등 쟁쟁한 선배 소설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작품집이다.
이 책은 ‘2020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된 것은 물론, 표제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출간과 동시에 곧바로 TV 드라마로 제작·방영되었으며(KBS), 2021년에는 소설집 전체가 연극으로 각색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바 있다. 이는 ‘장류진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거대한 파급력의 일단을 보여준다. 주로 젊은 직장인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다루면서도 놀랍도록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삶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는 장류진은 올해 펴낸 첫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로 또 한번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장류진을 따라 하고 싶은 사람은 많겠지만 아무도 따라 하지 못할 것이다. 장류진이 쓰는 소설은 장류진만 쓸 수 있다”(정세랑)라는 호평에서도 알 수 있듯 장류진은 이 시대 습작생들의 롤모델이기도 한바 그의 소설은 지금 한국소설의 최첨단을 확인하는 척도라 할 수 있다.
『일의 기쁨과 슬픔』은 특히 이삼십대 젊은 독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출간 이래 최근까지도 끊이지 않고 꾸준히 중쇄를 거듭하고 있다. 등단작 「일의 기쁨과 슬픔」이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이 급속히 퍼지며 해당 서버가 다운된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그 이후에도 독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으며 ‘MZ세대의 스테디셀러’라 불릴 만한 『일의 기쁨과 슬픔』은 이번 특별한정판 출간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다시 한번 장류진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또한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획득하기가 여러모로 난망해진 시기에 『일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존재는 한국문학에 새로운 희망이자 이정표로서 더없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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