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여자

기욤 뮈소 지음 | 밝은세상 펴냄

종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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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0.12.14

페이지

488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동 #따뜻 #로맨스 #모험 #사랑 #상상 #참신한소재

상세 정보

무미건조한 마음 가득 설렘을 충전하고 싶을 때
소설가와 소설 속 여주인공의 판타지 로맨스

<그 후에>,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등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작가 기욤 뮈소의 일곱 번째 소설. 복잡한 수식이나 특별한 수사법에 기대지 않고 본능적으로 서스펜스를 빚기도 하고, 복잡다단한 이야기를 빠르고 경쾌한 흐름 속에서 일관되게 통합해내는 기욤 뮈소 매직이 이번 소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한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어린 시절 겪은 강렬하고 순탄치 않았던 경험을 살려 집필한 소설 <천사 3부작>으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톰 보이드. 톰은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와의 사랑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크게 절망한다. 원고를 단 한 줄도 써나갈 수 없을 만큼 심신이 피폐하고 무력해진다.

친구들은 톰이 다시 원고를 쓸 수 있게 할 방법을 여러모로 모색하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톰의 집에 소설 속 인물을 자처하는 여인 '빌리'가 나타난다. 빌리는 과연 소설 속에서 나온 '종이 여자'일까? 그녀는 인쇄소의 잘못으로 파본이 된 톰의 소설 속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소설 속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톰이 소설을 쓰는 길밖에 없다.

톰과 빌리 두 사람이 손 맞잡고 펼치는 사랑의 모험 속에서 현실과 허구가 한데 뒤섞이고 부딪치면서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생동감 넘치게 톡톡 튀는 이야기, 한 편의 로맨틱하고 판타스틱한 러브 어드벤처가 펼쳐지는 가운데 톰과 빌리, 캐롤과 밀로의 사랑과 우정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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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5

Katie님의 프로필 이미지

Katie

@katieab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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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의 개연성이 좀 이해가 안됐고, 마지막 반전조차도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다
차라리 마지막까지 판타지로 남아줬더라면 어땠을까?

종이 여자

기욤 뮈소 지음
밝은세상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1년 11월 24일
0
진경님의 프로필 이미지

진경

@pavgtwvhwjnx

무기력하고 일상적인 나날에 지쳐갈때쯤 삶에 모험심과 도전적인 충동을 부르며 드라마틱한 운명적 사랑과의 만남을 상상하게끔 만들어주는 책. 그 과정에서 지난날의 우정과 치열했던 과거의 삶을 되짚으며 새로운 인생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었던 책

종이 여자

기욤 뮈소 지음
밝은세상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1년 3월 12일
0
김유빈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유빈

@gimyubinv7zw

처음 읽어본 기욤 뮈소 책. 작가의 입문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 허구와 현실 그 경계 사이를 이어주는 ‘독자’를 위한 책! 꽤나 아름답다.

종이 여자

기욤 뮈소 지음
밝은세상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2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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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 후에>,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등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작가 기욤 뮈소의 일곱 번째 소설. 복잡한 수식이나 특별한 수사법에 기대지 않고 본능적으로 서스펜스를 빚기도 하고, 복잡다단한 이야기를 빠르고 경쾌한 흐름 속에서 일관되게 통합해내는 기욤 뮈소 매직이 이번 소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한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어린 시절 겪은 강렬하고 순탄치 않았던 경험을 살려 집필한 소설 <천사 3부작>으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톰 보이드. 톰은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와의 사랑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크게 절망한다. 원고를 단 한 줄도 써나갈 수 없을 만큼 심신이 피폐하고 무력해진다.

친구들은 톰이 다시 원고를 쓸 수 있게 할 방법을 여러모로 모색하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톰의 집에 소설 속 인물을 자처하는 여인 '빌리'가 나타난다. 빌리는 과연 소설 속에서 나온 '종이 여자'일까? 그녀는 인쇄소의 잘못으로 파본이 된 톰의 소설 속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소설 속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톰이 소설을 쓰는 길밖에 없다.

톰과 빌리 두 사람이 손 맞잡고 펼치는 사랑의 모험 속에서 현실과 허구가 한데 뒤섞이고 부딪치면서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생동감 넘치게 톡톡 튀는 이야기, 한 편의 로맨틱하고 판타스틱한 러브 어드벤처가 펼쳐지는 가운데 톰과 빌리, 캐롤과 밀로의 사랑과 우정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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