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조앤 치티스터 지음 | 가톨릭출판사 펴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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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2.22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2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영성가로 손꼽히는 저자 조앤 치티스터 수녀가 성경의 코헬렛 말씀을 묵상하며 얻은 깨달음과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코헬렛이 말하는 인생의 16가지 순간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뒤, 복잡해 보이던 삶이 분명하게 보이고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 인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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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p. 85

시련과 상처가 없다면 우리는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 수 있을까? 결국 시련과 상처는 강인해지고자 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기회며 필요한 도구다. 그리고 치유는 우리 각자의 안에서때를 기다린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조앤 치티스터 지음
가톨릭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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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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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영성가로 손꼽히는 저자 조앤 치티스터 수녀가 성경의 코헬렛 말씀을 묵상하며 얻은 깨달음과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코헬렛이 말하는 인생의 16가지 순간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뒤, 복잡해 보이던 삶이 분명하게 보이고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 인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독려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삶으로의 초대,
세계적인 영성가가 전하는 ‘인생의 16가지 순간’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또는 주일까지 분주하게 열심히 살아도 이 고민에 대한 답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일을 겪고 여러 순간과 마주한다. 그 속에서 후회나 걱정으로 잠 못 들기도 하고, 반복되는 일들에 점점 무뎌지거나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여러 일과 관계 속에서 복잡하게 얽힌 삶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을 잡기도 어렵다. 그저 주어진 상황이나 시간에 떠밀려 가도록 나를 내버려 두기 일쑤다. 그렇게 우리는 자신을 향해 묻는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이러한 물음에 도움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가톨릭출판사, 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다. 이 책에는 2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영성가로 손꼽히는 저자 조앤 치티스터 수녀가 성경의 코헬렛 말씀을 묵상하며 얻은 깨달음과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코헬렛이 말하는 인생의 16가지 순간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뒤, 복잡해 보이던 삶이 분명하게 보이고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 인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독려한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겸손하고 순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그 순간, 우리의 행복이 시작되는 게 아닐까. 수많은 영성 서적을 집필한 조앤 치티스터 수녀가 현실에 바탕을 둔 신학적 혜안으로 펼쳐 보이는 코헬렛의 16가지 때를 읽으면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 그리고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구원의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아름답고도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우리 자신이 코헬렛을 새롭게 써 가는 삶의 주인공들임을.
― 이해인 수녀, 시인

복잡해 보이던 삶이 명확해지는 말씀의 기적!
인생의 지혜가 담긴 코헬렛서를 주목하다

코헬렛 3장 1절에서 8절을 보면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라고 하며, 인생의 다양한 때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삶의 각 순간들이 연결되어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하나의 드라마가 되기에, 삶의 경험과 순간들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대로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태어날 때, 잃을 때, 사랑할 때, 웃을 때, 전쟁의 때, 치유될 때, 죽을 때, 평화의 때’ 등 저자가 주목한 인생의 16가지 순간은 한 번 거쳐 가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반복해서 찾아온다. 그래서 반복되는 순간들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달을 때 비로소 삶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나아가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실패를 겪고 좌절하는 순간이 있다. 겉보기에 이 순간은 그저 실패일 뿐이다. 다른 의미는 없다. 그러나 저자는 이 순간이 ‘잃을 때’라고 말한다. 우리가 잡고 있던 것을 놓아 버릴 때라는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 담긴 뜻이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 영혼을 비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이처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눈에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예리한 영적 메시지를 던져,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삶의 여러 순간에 담긴 의미를 발견하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예화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며, 하느님이 나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나 자신으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특히 좁은 시야로 세상을 무미건조하게 바라보는 이들에게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때인지 알려 준다.

이 책의 목적은 성경을 깊이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도 코헬렛서를 의식적으로 분명하게 헤아려, 그 말씀을 배우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말씀에 근거해 자신의 행동을 자문해 봄으로써, 인생에서 같은 순간을 다시 만났을 때 열린 마음을 지니도록 하는 것이다.
― 14~15쪽 '머리말_인생의 시기' 중에서


21세기 현대 가톨릭교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영성가, 조앤 치티스터
생각의 틀을 깨는 깊고 묵직한 울림
“이 순간이야말로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구원의 때”


이 책의 저자 조앤 치티스터 수녀는 베네딕도회 소속으로 40년간 교회 쇄신과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저술과 강연을 했으며, 세계 인권·평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영성가다. 저자는 전하는 메시지에는 항상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태도가 담겨 있다. 지켜야 할 것은 분명하게 지키고, 변화가 필요한 일에는 적극 투신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메시지는 마치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야고 2,12)라는 야고보 사도의 말씀을 떠올리게 한다.
이 책에서 저자의 이러한 메시지를 자주 볼 수 있다. 그 예로 자신이 사는 이 시대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피해를 입을까 봐 현실을 외면하는 모습을 꼬집는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 앞에 놓인 문제를 인식하고 거기에 목소리를 낼 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조앤 치티스터 수녀는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한 부분, 우리 삶에 깊이 뿌리 박혀서 당연하게 여겼던 문제들을 짚으며 코헬렛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풀어낸다. 영혼을 깨우는 조앤 치티스터 수녀의 목소리를 통해 진정한 내 모습을 찾아 줄 영적 메시지를 만나 보자. 지금이 바로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인생을 시작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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