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지음 | 베가북스 펴냄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스타강사 사경인 회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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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12.21

페이지

336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손실 #수익 #악재 #재무제표 #주식투자

상세 정보

주식을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 단맛과 쓴맛을 맛본 투자 베테랑, 그리고 몰래 읽고 싶은 증권가 애널리스트까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재무제표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그 복잡한 내용을 어떻게 이해한담? 이런 걱정은 이제 날려버려도 좋다.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투자자들은 대부분 경제 기사와 복잡한 차트를 분석하는 ‘기술분석’으로 주식투자를 한다. 그런데 정작 ‘기본분석’이라 부르는 재무제표는 보지도 않는다. ‘차트’나 ‘감’으로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들이 눈물 흘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비책을 책으로 펴내기로 했다. ‘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 사경인 회계사’의 가장 확실한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바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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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콘을 만들 남자님의 프로필 이미지

데카콘을 만들 남자

@izrin

주식에 있어 명서로 남을 책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지음
베가북스 펴냄

2020년 11월 2일
0
시간없음님의 프로필 이미지

시간없음

@siganeopeum

별점이유: 주식 시작전 꼭 봐야할책. 지금까지 내가 뭐한거지...

31. 이것이 바로 재무제표를 포함한 감사보고서를 봐야 하는 이유다. 회사가 내세우는 광고만 보고 물건을 살 것인가, 아니면 실사용자의 후기를 한번 읽어보고 살 것인가 하는 문제와 같다.

38. 자산에서 부채를 갚고 나면 남게 될 순자산(자본)에 대한 권리를 일정하게 쪼개 놓은 것이 바로 주식이다.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자본의 규모가 된다.

39.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자산을 유동자산이라고 부르며, 1년 이상 걸리는 자산은 비유동자산이다. 부채도 마찬가지로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는 유동부채, 만기가 1년이상 남아 있는 부채는 비유동부채로 구분한다.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을 유동비율이라고 하는데,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할 때 많이 사용하는 비율이다.

66. 돈을 못 버는 건 수익이 낮아서가 아니라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95. 코스닥 시장에서 영업손실이 4년 연속이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가 된다.

108. 그러므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만 확인해도 최악의 상황을 미리 피할 수 있다.

135. 회사의 이익과 시가총액을 비교하려면 연결당시순이익이 아닌 지배주주순이익으로 비교해야 한다.

184. 그래서 재무제표를 잘 봐야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정도만 보고 안심할게 아니라, 전체 흐름을 읽고 회사의 의도를 파악해서 옥석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187. 분기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의 한 자리라면, 내공이 쌓이기 전까지는 근처에도 가지 말자.

240. 필자는 40년 넘게 걸어 다녔지만, 여전히 휘청휘청 걷는다. 오히려 교정이 필요한 걸음걸이다. 독자들 대부분도 20년 넘게 걸었다고 해서 모델만큼 매력적인 걸음걸이를 가졌다고 하기는 힘들게다. 생각 없이 오랫동안 반복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반드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241. 네 번째 규정을 적용해 보자. 바로 자기자본의 50%를 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252. 그리고 집 밖을 나왔는데 거의 모든 이웃집에 조슈아 나무가 있더라는 것이다. 저자는 맹세코 자신이 그 나무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 이름을 알기 전까지는! 하지만 그 이후로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단번에 그 나무를 알아볼 수 있었다.

296. 사실이라고 믿고 내렸던 의사결정이 자꾸만 잘못된 결과를 부른다면 그 사실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보기 바란다.

297. rule no.1: never lose money
rule no.2: never forget rule no.1

308. 가격과 이익간의 비율을 따져 보면 이 주식이 비싼지 싼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이다.

309.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나면 주주들이 가져갈 몫인 자본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주주가 보는 회사의 가치이다. 따라서 가격과 장부가치를 비교해 싼지 비싼지를 가늠하는 것이 바로 PBR(price book value ratio)이다.

310. 현금흐름을 기업갖치의 척도로 보는 것이 PCR이다.

311. 이런 기업들의 기업가치는 매출액을 척도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PSR이다.

325. 만약 PER이 30배여도 절대 비싸지 않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이익이 연 30%씩 증가해야 한다. 또 위에서 언급한 헬스케어 업종의 이익설장률이 연 60%는 나와야 한다는 얘기이다.

359. 자기자본은 100억원이고 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ROE는 14%이다.

396. 투자자가 재무제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ROE를 추청하기 위해서다.

400. 투자의 세계에서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으므로 자신이 좋아하고 잘 칠 수 있는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엇이다.

437. 주가는 미래를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주가는 이미 미래를 반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지음
베가북스 펴냄

2020년 7월 3일
0
설하남님의 프로필 이미지

설하남

@seolhanam

재무제표와 공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손실을 걱정하는 투자자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본 저서로 인해 거래소의 정책과 운영 방식에 대해 궁금하기 시작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주식 투자를 장기 목적으로 시작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가치평가에 대한 내용이 상대적으로 깊이가 얕지만, 가치평가란 주제는 본 저서의 목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이 단점이 중요치 않다는 의견을 공유합니다.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지음
베가북스 펴냄

2019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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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주식을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 단맛과 쓴맛을 맛본 투자 베테랑, 그리고 몰래 읽고 싶은 증권가 애널리스트까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재무제표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그 복잡한 내용을 어떻게 이해한담? 이런 걱정은 이제 날려버려도 좋다.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투자자들은 대부분 경제 기사와 복잡한 차트를 분석하는 ‘기술분석’으로 주식투자를 한다. 그런데 정작 ‘기본분석’이라 부르는 재무제표는 보지도 않는다. ‘차트’나 ‘감’으로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들이 눈물 흘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비책을 책으로 펴내기로 했다. ‘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 사경인 회계사’의 가장 확실한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바이블’이다.

출판사 책 소개

※ 경고 !! : 이 책은 펼치는 순간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히는 재미있는 책으로,
다른 모든 책들을 재미없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20여개 증권사에서 쇄도하는 강의 요청!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억 원의 돈이 도는 증권업계에서 시간은 생명이다. ‘증권맨’들은 그 소중한 시간을 쪼개 저자의 강의를 듣는다. 그마저도 순서가 밀려 3개월 전에 강의를 요청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을 정도. 사실 재무제표와 관련한 강의는 수익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증권가는 물론 일반 투자자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주제였다. 그러나 이제 저자는 ‘증권가 3대 강사’라 불리며 수십여 곳의 증권사에서, 수백 시간의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의 재무제표 강의는 증권가에 엄청난 충격을 몰고 왔고, 딱 두 가지의 반응이었다고 한다. 책을 내라는 것과 내지 말라는 것. 책을 내자는 쪽은 그토록 중요한 내용을 책으로 펴내 많이 알리자는 것이고, 내지 말라는 쪽은 주식투자의 ‘비기’가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증권사 직원들의 소망 아닌 소망이었다. 그만큼 재무제표를 알고 하는 투자가 막연한 투자보다 훨씬 수익률에 도움이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투자자가 원하는 것은 재무제표를 ‘읽는 법’이지, ‘만드는 법’이 아니다.
그런데 재무제표가 정말 투자에 도움이 된다면 회계사들의 투자수익률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아야 하는 게 아닐까? 그렇지 못한 이유를 같은 회계사인 저자는 이렇게 정리한다. 첫째, “일단 회계사들도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투자자 관점의 재무제표는 회계사 관점의 재무제표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회계사들이 배운 지식이 차변, 대변의 분개와 같은 재무제표를 만드는 지식이라면,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그걸 읽고 해석하는 지식이다. 자동차를 정비하고 검사하는 지식과 운전하는 지식이 다르듯, 감사인에게 필요한 능력과 투자자에게 필요한 능력은 다르다.

주식투자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자!
지금까지 시중에 출간된 재무제표 책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복식부기, 분개... 어려운 용어조차 머리가 아파 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중요하다는 건 알겠지만, 어떻게 투자와 연결해야 할지 난감할 뿐이다. 그 속에 한 권을 보태는 건 의미가 없다. 이 책은 저자의 투자 경험과 오랜 금융 지식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투자자를 위한’, 실패하지 않는 투자, 철저히 ‘수익’을 중심으로 재무제표 읽는 법을 설명한다. 어려운 회계 용어도, 복잡한 계산도 없다. 초보자는 물론 경험자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다. 더불어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목적보다는 독자 스스로 실행에 옮겨 성공하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좋은 내용을 전하는 책이 ‘좋은 책’이다. 그러나 좋은 내용을 독자의 것으로 만드는 책은 ‘살아있는 책’이다. 이 책이 바로 독자의 투자법을 바꾸는 살아있는 책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써내려간 저자의 글은,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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