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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5.5.18
페이지
5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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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금융에 대한 전문성으로 디테일을 확보한 작가, 속도감 있는 문체와 사건 구성이 매력적인 작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천만한 검은 거래를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가'라는 평을 얻은 장현도 작가. 그가 이번에는 미국 달러와 금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집요하게 파헤친 소설 <골드 스캔들>로 돌아왔다.
미국 켄터키 주에 위치한 '포트 녹스'. 이곳에는 전세계에서 거둬들인 막대한 양의 황금이 보관되어 있다. 그런데 매년 포트 녹스의 금괴 입출고 현황을 조사.감독해야 할 미 재무부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2001년부터 전혀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트 녹스의 금괴 보관소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 소설은 이러한 팩트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핏트레이더 한서연. 금융시장 최전방에서 격동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을 감시하는 매서운 시선을 느낀다. 목적도 의도도 불분명한 감시자가 점점 접근해오는 가운데 그녀는 뜻하지 않게 거대한 음모의 한가운데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아라비아 해역에서 동료들과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용병 메이슨 콜먼은 불의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그는 바닷속에서 허망하게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 공격의 배후를 조사하지만, 이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유령 같은 존재를 쫓고 있음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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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윤
@anjiyoon
골드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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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또치
@yasoottochi
골드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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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gimsungwonsizm
골드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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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금융에 대한 전문성으로 디테일을 확보한 작가, 속도감 있는 문체와 사건 구성이 매력적인 작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천만한 검은 거래를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가'라는 평을 얻은 장현도 작가. 그가 이번에는 미국 달러와 금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집요하게 파헤친 소설 <골드 스캔들>로 돌아왔다.
미국 켄터키 주에 위치한 '포트 녹스'. 이곳에는 전세계에서 거둬들인 막대한 양의 황금이 보관되어 있다. 그런데 매년 포트 녹스의 금괴 입출고 현황을 조사.감독해야 할 미 재무부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2001년부터 전혀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트 녹스의 금괴 보관소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 소설은 이러한 팩트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핏트레이더 한서연. 금융시장 최전방에서 격동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을 감시하는 매서운 시선을 느낀다. 목적도 의도도 불분명한 감시자가 점점 접근해오는 가운데 그녀는 뜻하지 않게 거대한 음모의 한가운데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아라비아 해역에서 동료들과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용병 메이슨 콜먼은 불의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그는 바닷속에서 허망하게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 공격의 배후를 조사하지만, 이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유령 같은 존재를 쫓고 있음을 깨닫는데…
출판사 책 소개
화폐의 역사는 ‘금 죽이기’의 역사였다!
금본위제를 부활시키려던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암살된 사실을 아는가.
IMF 당시 우리가 모았던 금은 어디로 사라졌던가.
‘금융에 대한 전문성으로 디테일을 확보한 작가, 속도감 있는 문체와 사건 구성이 매력적인 작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천만한 검은 거래를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가’라는 평을 얻은 한국 소설계의 손꼽히는 페이지터너 장현도. 그가 이번에는 미국 달러와 금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집요하게 파헤친 소설 <골드 스캔들>로 돌아왔다. 블록버스터 같은 화려한 스케일,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서스펜스, 치밀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그의 전작들은 모두 영화 판권 계약을 마쳤으며, 특히 <돈: 어느 신입사원의 위험한 머니 게임>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이 현재 제작 중이다. 이야기의 첫 장부터 독자들을 거침없이 빨려들게 하는 그의 속도감 넘치는 서사는 이번 소설에서도 빛을 발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묘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달러와 황금을 둘러싼 각축전,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가공할 음모, 전세계에 긴밀하게 얽혀 있는 수많은 황금의 지배 세력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IMF 당시 우리가 모았던 220톤의 금 행방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은 무엇인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도 취약한 통화인 달러의 딜레마는 무엇인가? 금이 사라져야 미국이 살아남는다는 무서운 진실을 깨닫는 순간, 이 소설은 단지 픽션이 아닌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금과 달러를 둘러싼 로비스트와 트레이더의 빅 매치!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두 여자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
미국 켄터키 주에 위치한 ‘포트 녹스’. 이곳에는 전세계에서 거둬들인 막대한 양의 황금이 보관되어 있다. 그런데 매년 포트 녹스의 금괴 입출고 현황을 조사.감독해야 할 미 재무부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2001년부터 전혀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트 녹스의 금괴 보관소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 소설은 이러한 팩트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핏트레이더 한서연. 금융시장 최전방에서 격동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을 감시하는 매서운 시선을 느낀다. 목적도 의도도 불분명한 감시자가 점점 접근해오는 가운데 그녀는 뜻하지 않게 거대한 음모의 한가운데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아라비아 해역에서 동료들과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용병 메이슨 콜먼은 불의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그는 바닷속에서 허망하게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 공격의 배후를 조사하지만, 이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유령 같은 존재를 쫓고 있음을 깨닫는다. ‘채무의 박사(Dr. Liability)’라 불리며 한때 아시아의 외환위기를 배후에서 조종했으나 지금은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이먼 스탠필드, 모든 일의 배후에서 체스 말을 옮기듯 치밀하게 ‘황금 말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미모의 로비스트 캐서린 올리에. 이들은 저마다의 다른 목적을 가지고 화폐 전쟁 속으로 뛰어든다.
안대에 가려진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온 한서연은 끝까지 장기 말로 이용당하고 버려질 것인가? 전세계의 황금을 없애려는 캐서린 올리에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두 여자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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