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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2.7.27
페이지
368쪽
상세 정보
부모들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한다. 수시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고, 나아가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도 파악하려고 한다. 이런 부지런한 노력 속에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수많은 부모들의 인문학 교육 멘토인 김종원 작가는 위대한 철학자, 정치가,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을 길러낸 부모의 철학을 오랜 시간 연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기초 소양이 자녀의 인생에 미친 엄청난 영향력을 찾아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또한 그들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나 읽은 책의 숫자, 아이큐가 아닌 ‘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이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핵심을 관통하는 인문학적 대원칙을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고자 애썼다. 괴테, 아인슈타인, 니체, 신사임당 등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지성인들을 길러낸 부모들의 교육 철학을 들여다보며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대를 이끌고 앞서나간 그들만의 공부법과 사색법, 글쓰기 비결까지도 자세히 담았다.
새로워진 《부모 인문학 수업》개정판에는 20만 부모들의 인문학 자녀교육 멘토로서 저자가 오랜 시간 정리하고 직접 삶에 적용했던 ‘인문학 인생 문장’들을 수록했다. 하루에 한 장씩 30일 동안 필사하며 단단한 부모 철학을 완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함께 수록된 ‘부모 교육 포인트’를 찬찬히 살펴보며 김종원 작가의 깊은 통찰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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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iyjy
부모 인문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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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부모들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한다. 수시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고, 나아가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도 파악하려고 한다. 이런 부지런한 노력 속에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수많은 부모들의 인문학 교육 멘토인 김종원 작가는 위대한 철학자, 정치가,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을 길러낸 부모의 철학을 오랜 시간 연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기초 소양이 자녀의 인생에 미친 엄청난 영향력을 찾아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또한 그들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나 읽은 책의 숫자, 아이큐가 아닌 ‘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이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핵심을 관통하는 인문학적 대원칙을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고자 애썼다. 괴테, 아인슈타인, 니체, 신사임당 등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지성인들을 길러낸 부모들의 교육 철학을 들여다보며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대를 이끌고 앞서나간 그들만의 공부법과 사색법, 글쓰기 비결까지도 자세히 담았다.
새로워진 《부모 인문학 수업》개정판에는 20만 부모들의 인문학 자녀교육 멘토로서 저자가 오랜 시간 정리하고 직접 삶에 적용했던 ‘인문학 인생 문장’들을 수록했다. 하루에 한 장씩 30일 동안 필사하며 단단한 부모 철학을 완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함께 수록된 ‘부모 교육 포인트’를 찬찬히 살펴보며 김종원 작가의 깊은 통찰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나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밝혀낸 정치가, 철학자, 과학자, 예술가의
부모들이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법의 비밀!
★★★《부모 인문학 수업》2022 최신 개정판★★★
★★★한 달 완성 인문학 필사 문장 수록★★★
★★★20만 부모들의 멘토 김종원 자녀교육의 결정판★★★
부모들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한다. 수시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고, 나아가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도 파악하려고 한다. 이런 부지런한 노력 속에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수많은 부모들의 인문학 교육 멘토인 김종원 작가는 위대한 철학자, 정치가,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을 길러낸 부모의 철학을 오랜 시간 연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기초 소양이 자녀의 인생에 미친 엄청난 영향력을 찾아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또한 그들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나 읽은 책의 숫자, 아이큐가 아닌 ‘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이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핵심을 관통하는 인문학적 대원칙을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고자 애썼다. 괴테, 아인슈타인, 니체, 신사임당 등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지성인들을 길러낸 부모들의 교육 철학을 들여다보며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대를 이끌고 앞서나간 그들만의 공부법과 사색법, 글쓰기 비결까지도 자세히 담았다. 새로워진 《부모 인문학 수업》개정판에는 20만 부모들의 인문학 자녀교육 멘토로서 저자가 오랜 시간 정리하고 직접 삶에 적용했던 ‘인문학 인생 문장’들을 수록했다. 하루에 한 장씩 30일 동안 필사하며 단단한 부모 철학을 완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함께 수록된 ‘부모 교육 포인트’를 찬찬히 살펴보며 김종원 작가의 깊은 통찰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모든 문제는 부모에게서 시작된다
부모가 가진 문제의 합이 바로 아이의 현실이다!”
저자는 강연 중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0명에게 다시 결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를 물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싶다거나, 꿈꿔왔던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거나, 결혼하지 않겠다거나 하는 대답을 예상했다. 하지만 절대 다수가 전혀 생각지 못한 답을 했다. “이번에는 결혼해서 아이를 정말 제대로 키워보고 싶어요.” 그 대답은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는 후회와 더불어 제대로 된 자녀교육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게 할 수 있을까? 더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권한다. 그런데 아이가 어떤 배경 지식도 없이 그저 기계처럼 글자를 읽을 뿐이라면, 당신은 소중한 아이를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 한 줄을 읽어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게 진짜 독서이자 인문학의 시작이다.
미국의 작가 로버트 풀검은 말했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이들이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걱정하라.” 부모가 먼저 일상에서 보여줘야 아이가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실천은 늘 어렵다. 왜냐하면 부모가 그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하기 전에 먼저 공부의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하고, 무작정 독서와 글쓰기를 강요하기 전에 책을 읽고 사유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줘야 한다.
저자는 책에서 ‘의식 수준’에 관해 이야기하며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는 대부분의 인문학 대가들은 의식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평생 멈추지 않았다. 저자가 말하는 의식 수준이란 사는 환경의 수준이 아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수준을 말한다. 단어가 모여 책이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 곧 한 사람의 삶을 이룬다.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거나 바닥에 침을 뱉는 습관을 지닌 사람은 그 수준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식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임시방편의 교육법이 아니라 근본적인 사고체계를 바꿀 수 있는 교육과 고민이 필요하다.
중심이 바로 선 기품 있는 아이는 스스로 자기 길을 만들어간다!
자녀교육 문제로 머리 아픈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인문학 수업’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문학 대가들은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남긴 이들로 인류 역사상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의식 수준을 보여준 사람들이다. 저자는 그들의 공부법, 사색법, 대화법 등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처럼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최고의 지성인들처럼 세상을 관찰하고, 사색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방대한 정보들을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네 가지의 주제로 정리했다. 먼저 대가들의 삶과 그들을 길러낸 부모들의 교육 철학을 알려준다. 니체의 잠재력을 열어준 할머니의 말 한마디, 천재였던 괴테가 정작 자신의 자녀를 교육하는 데 실패했던 이유 등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은 부모에게 자녀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고민해볼 기회를 준다. 존 F. 케네디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몇 시간을 달려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했다. 그곳까지 차를 몰고 간 과감함과 해박한 역사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의 교육법이었다. ‘같은 상황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매번 다른 질문을 한다.’는 두 가지 원칙을 꼭 지켰다. 그녀는 언제나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직접 가서 대상을 관찰한 뒤, 집에 돌아오면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아주 상세히 질문했다. 이러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우는 교육법은 결코 쉽게 잊히지 않을뿐더러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최고의 교육은 부모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한 달 완성 인문학 문장 필사로 만드는 단단한 ‘부모의 철학!’
철학자이자 교육학자, 소설가, 작곡가였던 장 자크 루소는 “진짜 교육은 지시가 아니라 실천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 사람의 선생만이 필요하다. 바로 아이의 부모인, 당신이다.”라고 말했다. 아이가 자신 앞에 펼쳐진 무한한 인생의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교보재는 바로 부모다. “왜 공부를 잘해야 하는가?”, “왜 학원에 가야 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가?”, “교육이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던지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아이에게 맞는 가장 훌륭한 교육법을 찾아내는 방법은 이러한 질문들을 직접 던지고 그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이다.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는다면, 이젠 당신이 나서야 한다.
《부모 인문학 수업》의 목표는 인문학 대가의 에피소드 몇 가지를 당장 적용해 단시간에 결과물을 보기 위함이 아니다. 이 책은 부모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철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5년 동안 이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학부모들의 생생한 증언들이 쏟아졌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자녀교육 스테디셀러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에서 적용한 방식처럼 하루에 한 장씩 한 달 동안 필사해볼 수 있는 ‘부모의 철학을 만드는 인문학 문장’들을 새롭게 수록했다. 지난 20년 동안 김종원 작가가 직접 사색하고 실천하며 수백 번이 넘는 강연과 일상에서 적용해 효과를 얻은 문장이기에 더욱 가치가 빛난다. 인문학 문장들을 필사하고 낭독하며 책의 내용을 자기 삶의 철학으로 새겨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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