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서지 않는 마음

이준형 (지은이) 지음 | 빅피시 펴냄

물러서지 않는 마음 (26명의 대표 철학자에게 배우는 삶을 지탱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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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5.25

페이지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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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에 철학의 시간이 있습니까? 이 문장들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삶을 살아낼 힘이 생긴다! 어쩌면 살면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루기 어려운 바람, 과한 욕심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주 상황에 따라 선택을 망설이고 관계에 대해 고민하며 추스른 마음이 무너지곤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러서지 않는 마음》은 세상에서 지치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나를 단단히 잡아주는 26명의 철학자들의 말들이 담겨 있다. 물론 그들이라고 해서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실수하고 후회하고 아파했다. 그러나 온 생애를 바쳐 삶의 질문과 답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꼭 필요한 순간 ‘물러서지 않는 마음’을 가지려 최선을 다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철학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 삶이 통째로 바뀌는 경험, 혹은 조금 더 나은 변화를 맞이할 시간이 지금 바로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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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리

@helia

여러 명의 철학자들의 소개해주며
그만큼 여러 형태의 철학을 소개해준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건,
칸트의 생각대로 철학은
단 하나의 정답만 존재하지 않고 똑같은 길을 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철학은 사람을 얘기한다.
사람의 삶과 죽음을 얘기한다.
삶에 포함된 모든 감정과 생각을 얘기한다.
결국 '나'라는 존재에 대해 얘기를 한다.
그러니 얼마나 다양하고 방대할까.
그렇기에 공감되는 것도 있고
나와 전혀 다른 부분도 있는 것이겠지.

그래서 마치 이 책은 마치 다양한 사람을 만나되
각각의 사람과 깊은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있듯이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철학자 중 맘에 남는 몇몇 철학자의 글이
꽤나 깊은 울림을 준다.

이 또한 내가 지금 처한 상황과 느끼고 있는 감정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날, 다른 나이에 다시 한 번 읽어도 좋을 듯 하다.

물러서지 않는 마음

이준형 (지은이) 지음
빅피시 펴냄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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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당신의 하루에 철학의 시간이 있습니까? 이 문장들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삶을 살아낼 힘이 생긴다! 어쩌면 살면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루기 어려운 바람, 과한 욕심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주 상황에 따라 선택을 망설이고 관계에 대해 고민하며 추스른 마음이 무너지곤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러서지 않는 마음》은 세상에서 지치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나를 단단히 잡아주는 26명의 철학자들의 말들이 담겨 있다. 물론 그들이라고 해서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실수하고 후회하고 아파했다. 그러나 온 생애를 바쳐 삶의 질문과 답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꼭 필요한 순간 ‘물러서지 않는 마음’을 가지려 최선을 다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철학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 삶이 통째로 바뀌는 경험, 혹은 조금 더 나은 변화를 맞이할 시간이 지금 바로 시작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삶에 철학이 스며들면 놀라운 하루가 시작된다”
-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철학의 말들
★26명의 대표 철학자가 들려주는 나를 지키는 생각법★

내가 흔들릴 때마다 나를 잡아주는 철학자의 말들

‘남들은 다 이러고 살아.’ ‘내가 해봐서 아는데…’ ‘글쎄, 그게 괜찮을까?’ 오늘도 나를 ‘나’로 살지 못하게 하는 주변의 말들과 분위기에 휩쓸려 주저하고 머뭇거리다 하루가 갔다. 내일은 오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 간절히. 이처럼 번번이 같은 고민으로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철학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스스로 깊이 생각한 것에서만 무언가를 알아내도록 하자”는 데카르트의 말을, “외부에 의해 불안해진다면, 재빨리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라”는 아우렐리우스의 말을 말이다.

철학을 내 삶에 가까이 둬야 하는 이유

《물러서지 않는 마음》은 세상에서 지치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나를 단단히 잡아주는 26명의 철학자들의 말들이 담겨 있다. 물론 그들이라고 해서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실수하고 후회하고 아파했다. 그러나 온 생애를 바쳐 삶의 질문과 답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꼭 필요한 순간 ‘물러서지 않는 마음’을 가지려 최선을 다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철학을 내 일상 가까이 곁에 두고 수시로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이다.

스스로 나와 세상을 온전히 들여다보기 위하여

흔히 철학은 삶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계발서나 심리에세이가 주지 못하는, 근본적인 깨달음은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어떤 거센 바람 앞에서도 두 발을 단단히 땅에 디딜 수 있게, 물러서지 않게 해주는 힘은 ‘스스로 자신과 세상을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을 때’ 생기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은 단순히 삶의 어려운 질문들에 대해 하나의 정답표를 제시해주지 않는다. 그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뿌리 깊은 튼튼한 기둥이 내 안에 생기게 한다. 그 어떤 다정한 말들보다도 말이다.

26명의 철학자들이 제시하는 삶에 대한 26개의 키워드들

이 책은 대표 철학자 26인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26개의 키워드들에 대해 각각 어떤 조언을 했는지 26개의 핵심 문장을 통해 보여준다. 즉 하나의 철학자, 하나의 키워드, 하나의 문장을 특징으로 하는 한 개의 꼭지를 읽으면 그 철학자의 대략적인 생애와 사상의 핵심, 오늘날 유의미한 메시지들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그동안 이름은 알아도 정확히는 모를 정도로 쉽게 휘발되던 철학 지식이 머릿속에 제대로 기억될 것이다.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오늘 하루의 고민이 무엇인지에 따라 궁금한 주제부터 찾아 읽어도 무방하다.

서양 철학뿐만 아니라 동양 철학의 깊은 울림까지

또한 대부분의 철학 인문서들은 서양 철학을 위주로 다루지만 이 책은 우리가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주요 동양 철학까지 다루고 있다. “비어 있어야 쓰임이 생긴다”라고 말한 노자, “우물 안 개구리에겐 바다를 이야기할 수 없다”라는 한비자, “사회의 혼란은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 묵자 등, 동양 철학만의 깊이 있는 울림이 함께 담겨 있다.

나의 내일은 철학과 함께 걷는다

우리는 각자의 고통으로 칠흑 같은 밤을 건널 때가 많다. 그럼에도 길을 잃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이유는 빛과 같은 말들을 찾아 읽으며 삶을 사랑하는 나 자신 덕분임을 잊지 말자. 이 책의 저자가 들려주는 아래와 같은 말처럼 말이다. 내일 당신은 또 어떤 철학의 말과 함께 자신의 삶을 반짝이는 별처럼 긍정하게 될까?

“만약 당신이 여느 때처럼 고통의 순간을 건너는 중이라면, 그리고 포기하고 싶은 충동에 다시 한번 사로잡혀 있다면, 니체의 말을 기억하자.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마음속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 당신은 지금 별을 품고 사는 중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반짝이는 별을 말이다.”(‘고통을 건너는 순간 빛나는 것 _ 니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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