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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5.20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고전 <오디세이아>에서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찾는다. 저자는 중년 남성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심리학자이다. 그에게 신화는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만든 이야기로, 신화에 담긴 상징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오디세이아>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점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오디세이아>는 우리 시대 평범한 중년 남자들의 인생 이야기다.
<오디세이아>의 상징을 풀기 위해 저자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도입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열여덟 번의 모험을 겪는데, 모험에서 만나는 부족들의 모습과 행동, 그의 길을 막는 괴물들의 특징, 올림포스 신들이 오디세우스에게 내리는 신탁 등이 중년 남자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세세하게 분석했다.
저자와 함께 <오디세이아>에 담긴 비유와 상징을 풀어나가다 보면 2500년 전 <오디세이아>가 21세기 중년 남자들의 이야기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알아나가게 된다.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21세기 중년 남자의 삶이 교차하는 지점이 흥미롭다.
상세정보
고전 <오디세이아>에서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찾는다. 저자는 중년 남성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심리학자이다. 그에게 신화는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만든 이야기로, 신화에 담긴 상징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오디세이아>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점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오디세이아>는 우리 시대 평범한 중년 남자들의 인생 이야기다.
<오디세이아>의 상징을 풀기 위해 저자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도입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열여덟 번의 모험을 겪는데, 모험에서 만나는 부족들의 모습과 행동, 그의 길을 막는 괴물들의 특징, 올림포스 신들이 오디세우스에게 내리는 신탁 등이 중년 남자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세세하게 분석했다.
저자와 함께 <오디세이아>에 담긴 비유와 상징을 풀어나가다 보면 2500년 전 <오디세이아>가 21세기 중년 남자들의 이야기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알아나가게 된다.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21세기 중년 남자의 삶이 교차하는 지점이 흥미롭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린 너무 일만 하며 살아왔다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21세기의 오디세우스, 베이비 붐 세대 중년 남자를 위한 책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10년간의 긴 전쟁을 마친 뒤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모험담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장편 서사시다. 생사를 건 모험을 통해 오디세우스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영웅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깨우친 ‘어른’으로 변신한다.
이 책의 저자 존 C.로빈슨은 오디세우스가 겪는 수많은 역경을 오늘날 베이비 붐 세대의 삶에 빗대어 서술한다. 그리고 숱한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통해 베이비 붐 세대들이 어떤 모습으로 노후를 맞이해야 할지에 대해 세밀하게 고찰한다. 이를 통해 직장과 일터에서 오직 성공을 위해 전쟁 같은 삶을 보낸 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다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베이비 붐 세대들은 젊은 날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그려보게 된다. 베이비 붐 세대들은 바로 21세기의 오디세우스들인 것이다.
불멸의 고전『오디세이아』에서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찾다
이 책의 저자는 중년 남성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심리학자이다. 그에게 신화는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만든 이야기로, 신화에 담긴 상징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오디세이아』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점 관점에서 분석해보면『오디세이아』는 우리 시대 평범한 중년 남자들의 인생 이야기다. 그러므로『오디세이아』에 담긴 상징을 이해한다는 것은 중년 남자를 이해한다는 것과 같다.
『오디세이아』의 상징을 풀기 위해 저자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도입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열여덟 번의 모험을 겪는데, 모험에서 만나는 부족들의 모습과 행동, 그의 길을 막는 괴물들의 특징, 올림포스 신들이 오디세우스에게 내리는 신탁 등이 중년 남자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세세하게 분석했다.
저자와 함께『오디세이아』에 담긴 비유와 상징을 풀어나가다 보면 2500년 전『오디세이아』가 21세기 중년 남자들의 이야기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알아나가게 된다.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21세기 중년 남자의 삶이 교차하는 지점이 무척 흥미롭다.
전쟁 같은 삶을 마치고, 다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
트로이에서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카까지는 약 565해리로 당시 배로 2주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였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출발한지 무려 10년이 지난 뒤에야 고향땅을 밟게 된다.
오디세우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고향은 과연 무얼 의미할까?
250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만난 그리스 전사 오디세우스와 이 시대 중년 남자들이 기를 쓰고 도달하고자 하는 ‘고향’은 다름 아닌 따뜻한 ‘가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내면 곧 자아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이것이 바로 호메로스가 오디세이아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이며, 이 책의 저자가 경쟁과 성과가 우선시 되는 전쟁 같은 삶에 지쳐 ‘집’을 그리워하는 중년 남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저자는 중년 남자들에게 젊은 시절 전쟁 영웅담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한물간 전사’가 아니라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진정한 어른으로 살 것을 권한다. 그러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답이 바로 불멸의 고전『오디세이아』와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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