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말하라

강양석 지음 | 이콘 펴냄

데이터로 말하라 (냉철한 판단과 완벽한 설득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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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4.20

페이지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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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빅데이터 #설득 #정보

상세 정보

저자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데이터와 직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 둘의 앙상블이야말로 정보의 홍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생존역량임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은 누가 목소리가 더 큰지, 누가 더 권위 있다고 기존에 인정받아왔는지, 실제로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는지와 관계없이 오로지 누구의 메시지 피라미드가 더 견고한지만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합리적인 의심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쉽게 선동당하거나 속지 않는다. 뉴스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 사실 또한 나름의 의도를 가지고 우리를 설득하고자 한다. 이때 무비판적으로 메시지를 수용하기만 해서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 수 없다. 늘 ‘정말일까? 왜 그렇다는 걸까?’라는 의심을 가진 메시지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되기 위한 첫걸음은 데이터로 말하는 데 익숙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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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수

@zqygobn63gft

요즘 빅데이터분석, 데이터사이언스가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어떤 기사에서는 미래 최고 직업 순위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뽑기도 했는데요, 과연 데이터사이언스로 뭘 한다는 건지 알고 싶으시다면 강추해요.

데이터로 말하라

강양석 지음
이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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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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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저자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데이터와 직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 둘의 앙상블이야말로 정보의 홍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생존역량임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은 누가 목소리가 더 큰지, 누가 더 권위 있다고 기존에 인정받아왔는지, 실제로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는지와 관계없이 오로지 누구의 메시지 피라미드가 더 견고한지만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합리적인 의심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쉽게 선동당하거나 속지 않는다. 뉴스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 사실 또한 나름의 의도를 가지고 우리를 설득하고자 한다. 이때 무비판적으로 메시지를 수용하기만 해서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 수 없다. 늘 ‘정말일까? 왜 그렇다는 걸까?’라는 의심을 가진 메시지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되기 위한 첫걸음은 데이터로 말하는 데 익숙해지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막연하고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은 이제 그만!

남에게 속지 않으려거든 합리적으로 의심하라.
다른 이를 설득하려거든 올바른 근거를 제시하라.
데이터의 의미와 활용에 대한 기본을 잡아주는 책!


소통의 시대다. 소통해야 할 대상도 많아졌고, 소통의 방식도 다양해진 시대다. 친구나 연인은 물론 선후배 등 개인 간의 관계부터, 학교나 회사,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소통해야 하며, 각종 SNS를 비롯해 강연, 토론, 대화에 이르기까지 그 방식 또한 다양해졌다.
이 소통에는 목적이 있다. 의미 없는 잡담이라 하더라도 친해지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나와 내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이익을 추구하기도 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기도 하며, 이득과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도 한다. 그 목적에 따라 판단과 설득, 의사결정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데이터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여 이를 근거로 설득하라는 것이다.

인지, 판단, 설득이라는 측면에서 데이터는 나름의 역할을 한다.
데이터에는 만든 사람의 관점이 담겨 있기에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정량적인 수치화가 되어있다면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아볼 수 있다. 몇몇 데이터를 묶어보면 새로운 구조가 나오며, 반복되는 사실을 통해 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하면서 독보적인 판단이 가능하고,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다. 어설픈 데이터로 상대를 속이고자 하는 경우에도 바로 그 오류를 파악해 속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 즉 근거를 가지고 상대를 설득한다면 그 효과는 지대하다.

근거가 약한 주장이나, 반대되는 수많은 근거가 있음에도 자신의 주장에 맞추기 위해 끼워 맞춘 데이터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설득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의 반복은 서로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며, 많은 기회비용을 날리는 셈이다.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찾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유행하는 빅데이터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데이터로 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근거 없는 주장은 100% 설득에 실패한다.
설사 근거가 있다 하더라도 데이터에 오류가 있다면 역시 실패한다.
상대방의 메시지 피라미드를 무너뜨려라!
그리고 나의 피라미드를 견고하게 쌓아라!


십여 년 동안 컨설턴트로 생활해온 저자는 상대의 논리에 약점을 찾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는 데 데이터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메시지(주장)는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위에 근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구조에서 연결고리가 끊어진다면 결국 그 메시지는 의미가 없어진다. 이 연결고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데이터로 말하기’이다.
다른 사람의 주장을 무너뜨리기 위해, 나의 주장을 설득하기 위해 물어야 할 것은 이 연결고리를 끊거나 견고하게 해 줄 다음의 세 가지이다.

"그게 무슨 상관인데?" - 연관성
"진짜야?" - 사실성
"그게 다야?" - 충분성

데이터로 말하기가 일상화되면 사회의 소통 비용이 줄어든다.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은 누가 목소리가 더 큰지, 누가 더 권위 있다고 기존에 인정받아왔는지, 실제로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는지와 관계없이 오로지 누구의 메시지 피라미드가 더 견고한지만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합리적인 의심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쉽게 선동당하거나 속지 않는다.
뉴스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 사실 또한 나름의 의도를 가지고 우리를 설득하고자 한다. 이때 무비판적으로 메시지를 수용하기만 해서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 수 없다. 늘 ‘정말일까? 왜 그렇다는 걸까?’라는 의심을 가진 메시지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되기 위한 첫걸음은 데이터로 말하는 데 익숙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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