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박진영, 김정인 (지은이), 이선용 (자문) 지음 | 어피티 펴냄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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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3.22

페이지

300쪽

상세 정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자본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하지 않았다. 서점가는 그들을 오로지 소비자로 보고, 어떻게 하면 그들의 관심을 끌고 지갑을 열 수 있는지 역설하는 책들로 넘쳐났다.

2022년, 밀레니얼 세대와 그 뒤를 잇는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는 더 이상 시장의 타겟이 아니라 명실공히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창의적이고 강력한 경제주체다. 돈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좆는 그들은 돈을 벌고, 쓰고, 관리하는 데 있어 ‘자신만의 방법’을 구축한다.

책은 22만명의 MZ세대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미디어 어피티가 <머니레터>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얻은 3,865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쓰였다. 2021년 연말에 시행한 방대한 양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2022년 초에 발표되는 각종 통계를 책의 인쇄를 넘기기 직전까지 취합하여 밀레니얼의 ‘진짜’ 목소리를 담아 ‘진짜’ 트렌드를 10개 키워드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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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링님의 프로필 이미지

상어링

@sangeoring

경제와 그 흐름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책!
그럼에도 아직은 어렵지만..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박진영, 김정인 (지은이), 이선용 (자문) 지음
어피티 펴냄

2022년 6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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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jswi13

MZ세대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요 키워드를 통해 알려준다. 주거에 관심 있어서 전세대란 파트를 주의깊게 봤다. 나이별 주거형태 그래프와 모든 사람이 전세관련 제도에 관심있지 않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박진영, 김정인 (지은이), 이선용 (자문) 지음
어피티 펴냄

2022년 5월 2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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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자본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하지 않았다. 서점가는 그들을 오로지 소비자로 보고, 어떻게 하면 그들의 관심을 끌고 지갑을 열 수 있는지 역설하는 책들로 넘쳐났다.

2022년, 밀레니얼 세대와 그 뒤를 잇는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는 더 이상 시장의 타겟이 아니라 명실공히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창의적이고 강력한 경제주체다. 돈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좆는 그들은 돈을 벌고, 쓰고, 관리하는 데 있어 ‘자신만의 방법’을 구축한다.

책은 22만명의 MZ세대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미디어 어피티가 <머니레터>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얻은 3,865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쓰였다. 2021년 연말에 시행한 방대한 양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2022년 초에 발표되는 각종 통계를 책의 인쇄를 넘기기 직전까지 취합하여 밀레니얼의 ‘진짜’ 목소리를 담아 ‘진짜’ 트렌드를 10개 키워드로 담아냈다.

출판사 책 소개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어피티는 사회초년생들이 돈 앞에서 오만할 정도로 당당한(UPPITY) 태도를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탄생한 경제 미디어다. 그 어떤 세대보다 배움과 경험이 풍부한 세대가 유독 돈과 경제에 관한 이야기 앞에서 작아지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어피티 박진영 대표는 자칭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거듭나 과거 자신과 같은 2030 세대를 위한 ‘솔루션 저널리즘’ 행보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어피티 <머니레터>와 2018년부터 함께하며 성장해 온, 돈을 공부하고, 그래서 돈 앞에 당당하며, 언제나 돈에 진심인 MZ세대가 바로 ‘어피티 제너레이션’이다.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책은 2022년에 대한 전망을 말하기에 앞서 2021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다. 연초에 발표되는 각종 통계자료와 22만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결합하여 거시적 현상과 미시적 특성을 모두 담아냈다. 실제로 어티피 제너레이션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를 묻기에 앞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와 정보를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 그들의 경제생활 트렌드와 전망을 논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에 대한 행동과 결과는 무었이었는가 살펴보는 일이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
‘N포 세대’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는 밀레니얼 이후 세대의 경제 상황을 묘사하는 대표적인 프레임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반화 뒤에 가려져 있던 어피티 제너레이션은 돈을 버는 목적이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자유’임을 선포하고, 그 경제적 자유의 의미 또한 스스로 끊임없이 재정의해 나갈 수 있음을 깨달은 돈 앞에 당당하고 자유로운 세대다. 돈을 벌고 쓰는 존재, 즉 경제주체로서 그들에게 지난 한 해 무엇이 가장 중요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그들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돌아보고, 그것들이 그들의 경제생활에 어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지 안다면 앞으로 그들이 바꿔 나갈 대한민국 경제를 미리 엿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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