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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2.3.15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이민아 목사의 10주기를 맞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1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혼과 암 투병, 큰아이의 죽음 등 시련과 인내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는 “이어령의 딸”, “캘리포니아주 검사”, “변호사” 등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땅끝 아이들의 엄마로 자신을 사역을 감당하는 데 힘썼다.
책에는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이민아 목사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며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한때 자신도 벼랑으로 내몰려 땅끝에 선 아이들과 같았음을 고백하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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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Lee
@yurilee
땅끝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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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민아 목사의 10주기를 맞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1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혼과 암 투병, 큰아이의 죽음 등 시련과 인내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는 “이어령의 딸”, “캘리포니아주 검사”, “변호사” 등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땅끝 아이들의 엄마로 자신을 사역을 감당하는 데 힘썼다.
책에는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이민아 목사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며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한때 자신도 벼랑으로 내몰려 땅끝에 선 아이들과 같았음을 고백하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이어령 교수 첫째 딸
이민아 목사 10주기 기념 출간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땅끝의 아이들입니다.”
시련으로 가득한 땅끝에서 이민아 목사가
체험한 기적과 치유의 이야기
무신론자였던 아버지 이어령 교수로 하여금 영성의 문지방을 넘게 한 이민아 목사의 10주기를 맞아 『땅끝의 아이들』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02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이 시작”되고 2012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시련과 인내”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는 “이어령의 딸”, “검사”, “변호사” 등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땅끝 아이들의 “엄마”로서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는 데 힘썼다. 『땅끝의 아이들』은 그 아름다운 사역을 실천했던 그녀의 열정과 소망을 담은 책이다.
이민아 목사는 이 책에서 “제 안에 아직도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가 있음을 고백하며,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에서 비롯되어 자신에게 닥친 시련과 그것을 극복하며 보고 들은 영적 체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혼과 암 투병, 둘째 아이의 자폐와 실명 위기, 그리고 큰아이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세상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숱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는 끝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는 체험을 보여준다.
열 번에 걸친 간증을 통해 이민아 목사는 위기 때마다 자신의 버팀목이 되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한다”며 “꽉 안아주시”는 품에서 위로를 받고 자신에게 닥친 환난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자신처럼 상처로 가득한, 자신과 같은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민아 목사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을 “사랑을 전해주는 우편배달부”로 살아온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오직 사랑만이 답임을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사랑처럼 큰 기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육신이 죽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어떤 기적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믿습니다. (…) 그 사랑 안에서 우리의 지친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육신과 부서진 관계가 회복되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갇힌 자가 풀려나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의 능력이 임합니다.” _「사랑, 가장 큰 기적」에서
땅끝에 서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민아 목사가 전하는 사랑이라는 기적
책의 제목인 『땅끝의 아이들』은 “가족의 따뜻한 품”과 “사랑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한 채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이 따뜻한 품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주길 바라는 이민아 목사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는 비단 아이들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영접하지” 못한 모두가 “땅끝에 서서 벼랑으로 내몰린 아이들과 같은”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렇기에 저자는 자신과 같은 상처를 가진 이들에게 나 또한 “땅끝에 있었”음을 밝히며, 그들도 자신을 괴롭히는 상처와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적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이민아 목사는 “하나님도 나도 이웃도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곳이 바로 지옥이고 땅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랑을 몰라 절망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힘쓴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되었지만, 이렇듯 그녀의 사랑은 이 책에 고스란히 남아 땅끝에 선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
“우리 아이가 죽을 때 유진이의 엄마로서 나도 죽었지만, 그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유진이를 사랑하던 사랑으로 다른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다면, (…) 아들을 잃은 것이 아니라 수백 명의 소중한 주님의 자녀를 주신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아이들을 만나러 또 다른 땅끝으로 예수님과 떠납니다.” _「땅끝에서 만난 아이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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