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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1.5.12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대중지성의 시대, 글을 쓰려는 사람은 더욱 늘어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면서 일반인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글쓰기 비법을 담아낸 책 또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글쓰기 책 몇 권을 읽고도 자신만의 글쓰기에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손화신 작가는 그 이유 중 하나를, 정작 ‘글을 써야 하는 내적 동기를 찾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일반인 작가의 데뷔를 돕는, 꿈의 등용문이 된 브런치에서 2회나 수상한(1회 금상, 6회 대상) 손화신 작가는 10년째 기자로, 또 브런치 작가로 쓰는 일을 하면서 2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왜 글을 쓰는지, 글쓰기란 무엇인지를 부단히 성찰했고, 이런 성찰의 중요성을 각종 글쓰기 강연을 통해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전하고 있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Hyerang
@hyerang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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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중지성의 시대, 글을 쓰려는 사람은 더욱 늘어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면서 일반인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글쓰기 비법을 담아낸 책 또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글쓰기 책 몇 권을 읽고도 자신만의 글쓰기에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손화신 작가는 그 이유 중 하나를, 정작 ‘글을 써야 하는 내적 동기를 찾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일반인 작가의 데뷔를 돕는, 꿈의 등용문이 된 브런치에서 2회나 수상한(1회 금상, 6회 대상) 손화신 작가는 10년째 기자로, 또 브런치 작가로 쓰는 일을 하면서 2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왜 글을 쓰는지, 글쓰기란 무엇인지를 부단히 성찰했고, 이런 성찰의 중요성을 각종 글쓰기 강연을 통해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전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나를 잃었을 때 미친 듯이 쓰기 시작했다”
쓰기와 삶의 공명에서 건져 올린,
자신이 되는 삶의 순간들
★★★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가
★★★ 배우 김남길, 배우 박정민 추천사
“내 안이 텅 빈 것처럼 느껴질 때, 글쓰기가 시작된다”
― 쓰기의 의미 포착을 통한 깊고 단단한 나를 만드는 글쓰기!
대중지성의 시대, 글을 쓰려는 사람은 더욱 늘어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면서 일반인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글쓰기 비법을 담아낸 책 또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글쓰기 책 몇 권을 읽고도 자신만의 글쓰기에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손화신 작가는 그 이유 중 하나를, 정작 ‘글을 써야 하는 내적 동기를 찾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비로소 내 운명을 사랑하게 되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
일반인 작가의 데뷔를 돕는, 꿈의 등용문이 된 브런치에서 2회나 수상한(1회 금상, 6회 대상) 손화신 작가는 10년째 기자로, 또 브런치 작가로 쓰는 일을 하면서 2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왜 글을 쓰는지, 글쓰기란 무엇인지를 부단히 성찰했고, 이런 성찰의 중요성을 각종 글쓰기 강연을 통해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전하고 있다.
“오늘도 글을 쓰려는, 자기 앞의 생으로부터 소외된,
삶이란 핍박을 견디는 모든 이에게 인사를 건넨다.
어딘가 조금 불행한 사람들에게.”
― 부서져버린 마음을 비우고 진정한 나로 채우는 기록의 일상
손화신 작가는, 우선 나를 알기 위해서 쓰라고 저자는 말한다. 글쓰기는 일종의 자아 확립 과정이다. 실제로 저자는 글을 쓸수록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면서도 자신의 삶에 무게중심이 제대로 잡히는 것을 절실히 체험했다. 글을 쓰겠다고 결심한 이후, 현실에 부닥치며 이리저리 흔들려도 오뚝이처럼 자신을 찾게 되었다. 작가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적절히 녹여내며, 나 자신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글쓰기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테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며 글감을 찾고, 고유한 특성을 살리는 문체를 짓고,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으로 글을 쓰는 방법이다. 이러한 과정은 자아 성찰과 치유를 통한 해방감, 자존감 등 내적 동기를 북돋아 지속 가능한 글쓰기로 이어지게 하고 결국 삶을 바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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