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완독 책방

조미정 (지은이) 지음 | 블랙피쉬 펴냄

30일 완독 책방 (인생이 바뀌는 독서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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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3.15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그동안 책을 사기만 하고 덮어둔 책이 몇 권이던가! 다 읽지 못한 책장의 책들,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정작 머릿속에 남은 게 없는 텅 빈 독서로 골치 아픈 사람들을 위한 ‘책 한 권 끝까지 제대로 읽는’ 완독법을 소개한다.

《30일 완독 책방》은 “책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라는 독서의 근원적인 질문에 가장 실전적이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간의 독서법 책들은 학습 마인드로 다가가야 하는 어려운 독서, 단기간에 빨리 그리고 많이 읽어야 하는 훈련이었다. 그러나 안 그래도 책 읽기가 힘든 사람들에게 이 방법들은 독서를 더욱 지루한 취미로 다가오게 할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기존의 독서법을 과감히 타파한다. 30일이라는 여유로운 기간 동안 매일의 미션을 풀어나가며 지루하지 않은 독서, 독서의 기쁨을 알아가는 데 주목한 독서법을 제시한다. 하루 10~15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완독법부터 책이 잘 읽히지 않을 때 활용하기 좋은 실전 독서법, 독서 습관을 만드는 아웃풋 기록법은 물론, 나 자신을 돌보며 세상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유의 독서, 남기는 독서를 위한 쓰기의 영역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해보기 좋은 30가지 독서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언젠가 시간이 생기면 꼭 책 읽어야지’ 다짐만 하는 보통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인생이 각박할 때 만난 책 한 권의 완독이 3만 명에 다다르는 구독자를 보유한 북튜버, 1,000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필사 모임과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완독이 선사하는 용기와 지혜, 인생을 바꾸는 독서의 힘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30일간 이 책과 함께 책 수다를 나누는 기분으로, 매일의 미션을 따라가보자.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도 어느새 《코스모스》 같은 벽돌책을 격파하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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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로빈님의 프로필 이미지

로빈

@robinrobin

독서도 하나의 경험이다

책의 마지막 장까지 읽어야할 의무도
책의 모든 내용을 기억해야할 필요도
없다!

그저 책을 읽으며 고요함에 빠지기도 하고, 나 자신과 대화도 하고, 즐기면 된다.

30일 완독 책방

조미정 (지은이) 지음
블랙피쉬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8월 21일
0
꿈냥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꿈냥이

@3h4bjcdu

  • 꿈냥이님의 30일 완독 책방 게시물 이미지
글을 읽는 것,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책.
저자와 대화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책.
독서를 어려워 하는 사람도 가볍게 읽을만한 책.
일하느라 바쁜 사람도 출퇴근길에 잠깐 읽을 수 있는 책.



각각의 DAY 마다 5~7쪽가량.
매일 5~10분 내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음.

솔직히 크게 놀랄 만큼의 영감을 주는 내용이 있진 않았지만 이 저자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고통을 겪는 인간이라는 걸 느끼고 '이거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작은 용기를 얻게 됨.

친구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술술 읽히는 서술 방식으로 눈깜짝할 새에 1DAY를 읽게 됨.

(물론 뒤쪽도 읽고 싶었지만 저자가 의도한 대로 1DAY씩 30일간 꾸준히 읽어보고 싶었음. 마치 아까워서 못 먹는 사탕처럼.)

책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영감을 얻는다는 생각으로 읽기보다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더니 어느새 저자와 가까워져 있는 본인을 발견함.


----

다만, 저자가 추천해준 30일 리딩트래커는
나 같은 초보 독서가들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함.

30일 안에 책을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하루에 읽어야 할 페이지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밀려드는 죄책감이 뇌에 스트레스를 주고 결국에는 책 읽기를 포기하게 될 수도 있겠다 싶었음.

책을 읽을 기분이 아닌 날에 오늘 읽어야 할 페이지를
채우기 위해 억지로 읽게 되는 순간,
즐거운 독서는 물건너간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중요한 것은 1페이지를 읽더라도
책 읽기를 매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30일 완독 책방

조미정 (지은이) 지음
블랙피쉬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2년 6월 1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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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동안 책을 사기만 하고 덮어둔 책이 몇 권이던가! 다 읽지 못한 책장의 책들,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정작 머릿속에 남은 게 없는 텅 빈 독서로 골치 아픈 사람들을 위한 ‘책 한 권 끝까지 제대로 읽는’ 완독법을 소개한다.

《30일 완독 책방》은 “책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라는 독서의 근원적인 질문에 가장 실전적이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간의 독서법 책들은 학습 마인드로 다가가야 하는 어려운 독서, 단기간에 빨리 그리고 많이 읽어야 하는 훈련이었다. 그러나 안 그래도 책 읽기가 힘든 사람들에게 이 방법들은 독서를 더욱 지루한 취미로 다가오게 할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기존의 독서법을 과감히 타파한다. 30일이라는 여유로운 기간 동안 매일의 미션을 풀어나가며 지루하지 않은 독서, 독서의 기쁨을 알아가는 데 주목한 독서법을 제시한다. 하루 10~15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완독법부터 책이 잘 읽히지 않을 때 활용하기 좋은 실전 독서법, 독서 습관을 만드는 아웃풋 기록법은 물론, 나 자신을 돌보며 세상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유의 독서, 남기는 독서를 위한 쓰기의 영역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해보기 좋은 30가지 독서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언젠가 시간이 생기면 꼭 책 읽어야지’ 다짐만 하는 보통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인생이 각박할 때 만난 책 한 권의 완독이 3만 명에 다다르는 구독자를 보유한 북튜버, 1,000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필사 모임과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완독이 선사하는 용기와 지혜, 인생을 바꾸는 독서의 힘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30일간 이 책과 함께 책 수다를 나누는 기분으로, 매일의 미션을 따라가보자.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도 어느새 《코스모스》 같은 벽돌책을 격파하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책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30일간 책 한 권 ‘제대로’ 완독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책 읽기 전문가, 구독자 3만 명 <북튜버 ‘미료>가
코치하는 독서력 증진 트레이닝

재생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온갖 영상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에 독서는 확실히 수고로운 취미 생활이다. 그럼에도 인터넷 검색창에 ‘책’ ‘독서’란 단어를 입력할 때, “책 어떻게 읽어야 잘 읽은 건가요?” “독서는 왜 해야 하나요?”라는 연관 질문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분명 독서는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행위다. 대체 어떻게 읽어야 잘 읽은 걸까?
3만 명에 다다르는 구독자를 보유한 전문 북튜버, 1년에 100여 권의 책을 읽고 1,000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독서 모임,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는 다독가인 저자는 그에 대한 초간단 해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완독의 비결을 제시한다.
《30일 완독 책방》은 그간의 독서법 책이 요구하는 ‘빨리 읽고 많이 읽기’를 벗어나 성인은 물론 청소년, 독서 초보부터 독서 베테랑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커피 한잔 마시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완독 실용서다. 30일간 매일 10~15분씩, 책 한 장을 넘기는 습관과 책 한 권을 끝까지 술술 읽게 돕는 독서력 트레이닝을 담았다.

하루 15분, 매일의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독서 초보도 《코스모스》 같은 벽돌책을 끝까지 읽게 됩니다

매일 책 한 장을 넘기고 끝까지 읽게 하는 독서력 트레이닝

이 책은 완독에 거창한 학습 마인드와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루 15분이란 자투리 시간을 시작으로, 탄탄한 독서 습관과 완독을 돕는 다양한 독서 노하우, 책이 잘 읽히지 않을 때 즉각적인 해결을 이끄는 간편한 실전 방법들을 제안한다.
먼저 자신의 독서력 레벨과 독서 취향을 체크하고, 다양한 독서법을 <1일 PT>라는 매일의 미션과 함께 풀어낸다. 완독 습관을 만들기 위한 마인드셋, 리딩 플랜 짜는 법부터 밑줄과 메모를 활용해 소설, 에세이와 같은 가벼운 책을 더 재미있게 읽는 법, 호불호가 분명한 자기 계발서, 흔히 ‘벽돌책’으로 불리는 어렵고 두꺼운 인문서, 경제 경영서 등 어느 분야의 도서든 가장 쉽게 끝까지 읽는 방법이 담겨 있다. 덧붙여 남는 독서, 사유로 이어지는 독서를 이어지게 하는 기록 방법을 취향별로 소개하며, 읽기가 글쓰기로 이어지는 비법과 함께 북튜브를 시작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단순 읽기를 넘어 내일의 변화를 만드는 독서,
완독을 넘어 매력적인 독서가가 되는 방법

사유를 돕는 취향별 독서 기록법, 북튜브 운영법까지!

《30일 완독 책방》은 책에 관한 심오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탈피한다. 대신 ‘아 나도 어서 책 한 권 읽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도록 ‘독서의 기쁨’을 깨닫는 데 주목하며, 읽기를 넘어 사유하는 독서, 쓰기의 독서까지 총망라한 실전 아웃풋 독서법이다.
저자 역시 처음부터 다독가가 아니었다. 그저 ‘시간만 나면 책 한 권 읽어야지’ 하는 마음만 먹었던 보통의 사람이었기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하고 재미있는 독서법에 주목할 수 있었다. 더욱이 가장 절박했을 때 만난 책 한 권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완독이 선사한 삶의 변화를 전하고자 한다.
하루 15분,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코스모스》와 같은 벽돌책을 끝까지 읽게 되는 쾌거를, 어제보다 달라진 오늘의 나의 모습을 얻게 될 것이다. 호기롭게 책을 펼치지만 얼마 못 가 졸음이 몰려오는 사람, 분명 책을 끝까지 읽으려고 샀지만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 고민인 사람, 분명 책을 읽었는데 정작 기억이 없는 텅 빈 독서가 고민인 사람, 삶의 변화를 이끄는 완독의 힘이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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