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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1.25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5년 전, 촌철살인 위트 있는 문장으로 고통받는 대한민국 미생들을 위로해주었던 <회의하는 회사원>이 더 깊이 있고 뼈 때리는 문장을 담은 <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쌓여가는 연차만큼 성장한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지금껏 10년이 넘는 사회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나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습관적으로 선을 넘는 고통사고 유발자들에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내기 위한 ‘삶의 고통사고 야매 대처법’을 공유한다.
또한 각 챕터별로 ‘고통사고 대처 보고서’를 정리해 두어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전하는 메시지 외에도 내 안의 걱정과 불안, 후회와 조바심이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음의 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나만의 바운더리를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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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롱
@jalong
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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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롱
@jalong
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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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쁨
@reun_7
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
외 5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5년 전, 촌철살인 위트 있는 문장으로 고통받는 대한민국 미생들을 위로해주었던 <회의하는 회사원>이 더 깊이 있고 뼈 때리는 문장을 담은 <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쌓여가는 연차만큼 성장한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지금껏 10년이 넘는 사회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나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습관적으로 선을 넘는 고통사고 유발자들에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내기 위한 ‘삶의 고통사고 야매 대처법’을 공유한다.
또한 각 챕터별로 ‘고통사고 대처 보고서’를 정리해 두어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전하는 메시지 외에도 내 안의 걱정과 불안, 후회와 조바심이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음의 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나만의 바운더리를 지켜내자.
출판사 책 소개
각종 고통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좌충우돌 인간관계에
안전선을 긋고 싶은 당신에게
도로라는 길 위에 ‘교통사고’가 있듯
삶이라는 길 위엔 ‘고통사고’가 있다!
도로 위를 운전하다 보면 언제 어느 때 무법자를 만나 교통사고를 겪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삶의 순간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 고통사고를 겪게 된다. 저자는 지금껏 10년이 넘는 사회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나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습관적으로 선을 넘는 고통사고 유발자들에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내기 위한 ‘삶의 고통사고 야매 대처법’을 공유한다. 또한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전하는 메시지 외에도 내 안의 걱정과 불안, 후회와 조바심이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음의 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또, 또, 선 밟으셨어요!”
“선은 넘지 말라고 있는 겁니다!”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과 안전거리 지키는 법
우리의 인생은 늘 고통의 연속이다.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아침 힘겹게 눈을 떠야 하고, 이유 없이 시비를 거는 사람,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 거짓말하고 뒤통수치는 사람 등 사고는 나 혼자 조심하고 배려한다고 안 생기는 건 아니다. 오히려 양보하고 배려할수록 우습게 볼 때가 더 많고, 상대가 100% 잘못해도 쌍방 과실이 될 수도 있다. 알다시피 고통의 정수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人災)’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처럼 매 순간 겪게 되는 삶의 고통사고를 100% 공감 가는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안전선을 그어 주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남들이 뭐라 하든 고통사고로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 큰 소리로 “보험처리 다 되니까, 기죽지 말자!”고 외친다.
각종 고통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에 나만의 바운더리를 지키면서, 안전선을 긋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자, 그럼 자기만의 내비게이션을 찍고 잘 따라오시길. 출바알!
“우리가 살면서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내면의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에서 나의 선을 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피해 볼 수 있어도, 내 안의 걱정과 불안, 후회와 조바심이 나와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음의 선’을 유지하기는 더 어렵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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