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어떤 행위나 사물이 갑자기 의미를 상실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애쓰는 것이다. 그 순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허함이 드러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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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어쩌면 아무것도 정당화하지 못한다. 하지만 행동은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