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알베르 카뮈 (지은이), 변광배 (옮긴이) 지음 | 더스토리 펴냄

페스트 (194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초호화 스카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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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9.15

페이지

404쪽

상세 정보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다.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다. 하지만 이 작품을 집필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리외가 지적하는 것처럼 ‘페스트’는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면,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다. 늘 크고 작은 질병과 맞서 싸우고 저항해온 인류의 삶은 카뮈의 문학에 그대로 담겨 있다. 그렇기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힌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에게서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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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냥냥이네님의 프로필 이미지

냥냥이네

@nyangnyangyine

읽으면서 코로나가 창궐했던 시기가 오마주. 되었던 책

페스트

알베르 카뮈 (지은이), 변광배 (옮긴이) 지음
더스토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3년 4월 3일
0
기메님의 프로필 이미지

기메

@kimefzxg

  • 기메님의 페스트 게시물 이미지
  • 기메님의 페스트 게시물 이미지
이시국 찰떡 세계문학이라서 감염병에 포커스를 두고 읽었으나 예상외로 그들의 삶에서 보이는 개인의 감정선들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있었고 공감되는 글귀도 많았다. 알베르 카뮈 천잰건 확실하다.

페스트

알베르 카뮈 지음
더스토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1년 3월 5일
0
셀기님의 프로필 이미지

셀기

@baeseulgi

페스트가 처음 창궐했을때 사람들의 감정변화가 참 인상 깊었다

처음엔 실감하지 못했고
그 다음엔 인정했지만 별거아니라고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믿다가
점점 믿음은 사라지고 지쳐가고 여유없어지는 모습
삭막해져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신앙심이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아닌
내가 선택한길에 도의를 다하는것이 도덕적이라는
주인공의 모습이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페스트는 끝났지만 일상성을 유지하는 삶을 또 지속한다면
페스트는 언제나 우리곁에 있다가 또 다시 기회를 노릴것이라는게
나의 일상은 어땠는지 생각하고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인생에 관한 질문을 계속 던지는 책인것 같다

페스트

알베르 카뮈 지음
더스토리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021년 2월 1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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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다.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다. 하지만 이 작품을 집필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리외가 지적하는 것처럼 ‘페스트’는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면,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다. 늘 크고 작은 질병과 맞서 싸우고 저항해온 인류의 삶은 카뮈의 문학에 그대로 담겨 있다. 그렇기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힌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에게서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질병에 맞서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던진 해법

“죽음 앞에서 인류의 직무 태만을 꼬집는 걸작”_ <가디언>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묘사와 인간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


《페스트》는 《이방인》 《시지프 신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다.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다. 하지만 이 작품을 집필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리외가 지적하는 것처럼 ‘페스트’는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면,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다. 늘 크고 작은 질병과 맞서 싸우고 저항해온 인류의 삶은 카뮈의 문학에 그대로 담겨 있다. 그렇기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힌다.

인간의 내부를 갉아먹는 이른바 우리 내부의 ‘악마적’ 요소들 역시 ‘페스트’에 속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각종 페스트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각자의 직분을 다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에게서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 이 책의 특징 ◆

초판본 《페스트》 초호화 스카이버(양피 가죽) 금장 에디션


1. 프랑스에서 초판 한정으로 단 35권만 제작한 도서 중 23번째 책(EXEMPLAIRE XXIII)을 그대로 구현했다.
2. 초판본 시세 5,000만 원~8,000만 원 상당의 가치가 있다.
3. 한정판으로 제작한 도서를 그대로 살려낸 양피 가죽 표지와 금장 에디션.
4. 《페스트》의 내용을 기하학적 상징으로 표현한 표지이미지를 고급 금박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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