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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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2.13

페이지

328쪽

상세 정보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헤드헌터로 직장생활의 최전방에서 기업에 인재를 추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 불패의 법칙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주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Top Secret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 박정인 전 회장의 사무실에 의자가 없었던 이유,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수의 기업들이 면접 전형을 바꾸고 SKY 출신 신입사원 비율을 대폭 낮춘 이유, P&G나 페덱스, 사우스웨스트항공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충성도에 맞춰진 까닭 등 회사가 선택하는 인재의 조건을 알려준다.

또한 직장생활의 적나라한 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통해 그곳에서 살아남는 실질적인 방법 20가지를 제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조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노하우를, 2부에서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를, 3부에서는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일러준다.

저자는 말한다. 현실의 벽은 엄연히 있다고. 기존의 책들이 장애물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면승부할 것을 권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현실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그 안에 숨은 법칙과 원리를 잘 이용하면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령할 수 있다고 충고하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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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lkh295

경제가 날로 어려워질 거라는 전망으로 가득한 요즘, 현대인들에게 직장이란 꼭 살아남아야 하는, 살아남아서 그 자리를 지켜내야만 하는 요소다. 그러나 직장생활이 우리 뜻대로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중요한 순간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성과가 부진해서 곧 퇴출 대상이 될 것 같은 사람이 훌쩍 승진하기도 하고, 당연히 승진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번번이 누락되기도 한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성과를 낸 것 같은데도 어떤 사람은 좋은 평가를 받고 어떤 사람은 나쁜 평가를 받는다. 왜 그럴까? 흔히들 '찍혀서', '줄을 잘 서서'라고 생각할 것이다. 정말 그뿐일까?

'회사란 선택된 소수 사람만의 직장'이라며 포기한 채 살아가는 수많은 샐러리맨에게 노력과 열정, 패기만으로는 더 이상 승진을 보장받을 수 없는 대한민국 직장의 비밀을 시원스레 공개하고 있다. 조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노하우,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일러주고 있다. 이 책에 담겨있는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 회사에, 우리 부서에, 혹은 내가 아는 직장인 가운데 어떤 사람을 떠올리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왜 승진해 사장이나 임원이 됐고, 어쩌다가 한직에 밀려나거나 퇴출당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내가 그들과 무엇이 다른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자신의 위치에 대해 되짚어보게 될 것이며, 거기에 플러스알파 고수만이 알고 있는 성공 전략도 획득하게 될 것이다.

이제 노력과 열정, 패기만으로 승진을 보장받던 시대는 지났다. 조직이 원하는 인재는 따로 있으며, 그들에게는 무언가 다른 1%가 있다. 회사라는 냉정한 구조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그 비밀을 알아야 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20가지 법칙들은 수많은 직장인에게 명쾌한 해답을 내려준다. 또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주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탑 시크릿을 공개해 직장인의 생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이 책에 언급된 몇가지 원리와 원칙만이라도 이해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회사 내 평가가 최소한 한 단계씩은 올라갈 것이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23년 5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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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연

@yichanyeon

13년전 쓰여진책이어서 현재 트렌드와 사뭇다를거라느꼈지만 지금의 상황과
견주어도 손색이없는 통찰이보였다. 사실 13년전이기에 지금과 갭차이가 상당하리라봤지만 직장인으로서 어떤마인드 생각 태도를 염두하고 살아가야할지
나름묵직한 길을제시한다. 요근래 무역을전공한 상대 무역학도지만, 업무는 코스트 엔지니어적요소가 중요한 기술영업을하기에 향후 본전공이 커리어에발목을 잡힐까 걱정이앞서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어찌됐던 커리어의정점은 영업이고 자기자신을 브랜드화하여 나의 브랜드가치를 팔아 영업을 해야하기에 늘 고객지향적태도를 갖추는게핵심이었다. 더불어 리더쉽의 관점과 내가 느끼는 나의 잘못된 태도 또한 돌이켜볼수있었고 흔들리지않을수있는 기준을잡는데 도움이 크게됐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22년 3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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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yun Kim

@uwqzfe1s0laq

기대보다 괜찮았던 책. 단순한 처세술일 수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책으로 내 회사생활 모습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필요하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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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헤드헌터로 직장생활의 최전방에서 기업에 인재를 추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 불패의 법칙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주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Top Secret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 박정인 전 회장의 사무실에 의자가 없었던 이유,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수의 기업들이 면접 전형을 바꾸고 SKY 출신 신입사원 비율을 대폭 낮춘 이유, P&G나 페덱스, 사우스웨스트항공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충성도에 맞춰진 까닭 등 회사가 선택하는 인재의 조건을 알려준다.

또한 직장생활의 적나라한 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통해 그곳에서 살아남는 실질적인 방법 20가지를 제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조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노하우를, 2부에서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를, 3부에서는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일러준다.

저자는 말한다. 현실의 벽은 엄연히 있다고. 기존의 책들이 장애물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면승부할 것을 권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현실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그 안에 숨은 법칙과 원리를 잘 이용하면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령할 수 있다고 충고하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최고의 헤드헌터에게 듣는 직장 생존 노하우
조직의 생리만 알아도, 직장인 생존률은 200% 올라간다


당신이 착각하고 있는 회사의 진실 전격 공개
고수만 알고 초보는 모르는 직장생활 불패의 법칙


사상 최대 실업률, 중소기업의 연이은 부도,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계획 등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후폭풍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내일, 아니 바로 오늘 정리해고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 땅의 수많은 직장인들. 그들은 오늘도 위로는 상사의 눈치를 보며 아래로는 치고 올라오는 부하 직원에게 위협을 느끼며,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2009년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헤드카피와 이슈가 ‘직장인 생존법칙’이었던 점은 그런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회사가 붙잡는 인재, 상사가 인정하는 사원, 부하 직원이 따르는 상사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회사란 진정 선택된 소수 사람들만의 직장이란 말인가? 저자는 말한다. 단연코 그렇지 않다고 말이다.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헤드헌터로 직장생활의 최전방에서 기업에 인재를 추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주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Top Secret을 공개해 직장인의 생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현대모비스 박정인 전 회장의 사무실에 의자가 없었던 이유,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국민은행 등 유수의 기업들이 면접 전형을 바꾸고 SKY 출신 신입사원 비율을 대폭 낮춘 이유, P&G나 페덱스, 사우스웨스트항공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충성도에 맞춰진 까닭 등 회사가 선택하는 인재의 조건에 관해 촌철살인의 답을 내려준다.

“내가 직장 1년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CEO가 되었을 것이다”
“내가 직장 3년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무난히 임원이 되었을 것이다”
“내가 직장 5년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부장이 되는 데 문제없었을 것이다”
“내가 직장 10년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이런 책이 왜 이제 나왔어’하며 통탄해할 것이다”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입사 후 3년>의 저자이자 직장생활의 고수, 헤드헌터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신현만은 몸소 겪으며 쌓아온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지금 이 시대가 원하는 직장인상을 보여주며, 근면과 성실만으로는 부족한 조직생활의 원리와 실상을 보여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회사생활을 갓 시작한 20대 신입사원에게는 멘토링 역할을, 30대 대리 과장급 직원에게는 현실을 일깨워주고 구체적인 조언을 서슴지 않는 선배로서의 역할을 할 이 책은, 직장생활의 적나라한 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통해 그곳에서 살아남는 실질적인 방법 20가지를 제시한다.
저자는 말한다. 현실의 벽은 엄연히 있다고. 기존의 책들이 장애물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면승부할 것을 권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현실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그 안에 숨은 법칙과 원리를 잘 이용하면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령할 수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를 테면 스펙은 커트라인일 뿐, 승진과 발탁의 조건은 따로 있다. 요령보다는 열정, 지식보다는 지혜를 선호하는 것이 바로 조직의 특성이다. 회사에서 평론가형 직원보다 문제해결형 직원을, 잦은 이직을 한 이력서보다 한곳에서 경력을 쌓아온 사원을 높이 평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CEO와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직원이 먼저 승진되는 이유, 일은 잘하지만 ‘싸가지 없는’ 직원보다 능력은 보통이되 ‘인간성 좋은’ 직원이 상사에게 신뢰를 얻는 이유 또한 속 시원히 밝혀준다.
이같은 사례는 리얼 스토리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한층 더 진솔하게 다가온다. 한 문장 한 문장 살아 있는 메시지는 공감을 자아내게도, 때로는 가슴을 후려치게도 할 것이다. 또 우리 회사에, 우리 부서에, 혹은 내가 아는 직장인 가운데 어떤 사람을 떠올리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왜 승진해 사장이나 임원이 됐고, 어쩌다가 한직에 밀려나거나 퇴출됐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과 무엇이 다른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자신의 위치에 대해 되짚어보게 될 것이며, 거기에 플러스알파 고수만이 알고 있는 성공 전략도 획득하게 될 것이다.

입사동기 승진의 비밀에는 분명,
당신만 모르는 1%가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조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노하우를, 2부에서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를, 3부에서는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일러주고 있다. 오래 근무한다고 전문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며,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은 절대로 공존할 수 없다고 꼬집고 있다. 또한 실제 헤드헌터 회사에서는 이직 경험이 세 번 넘는 사람의 이력서는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직이란 회사에 다니다가 유사시마다 꺼내 들 수 있는 비장의 무기가 아닌 것이다.
또한 회사에서 피해야 할 인재의 특징 중 하나가 ‘혼자 밥 먹는 사람’이라는 것도 이채롭다. 더불어 임원 가능성이 없다면 부장이 되기 전에 과감히 옮길 것을 권하기도 한다. 기술 삼성을 모토로 삼았던 삼성도 마케팅에 주력하기 시작한 점 등 마케팅 능력이 모든 샐러리맨에게 필수조건임도 말한다. 또한 현대자동차, LG그룹, 삼성 등 내로라하는 대기업에서 인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이너 서클, 즉 사조직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는다. 회사도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기에 연줄, 네트워크, 상사와의 관계 등이 큰 역할을 한다. 때문에 상가와 회식 장소에 필참, 조직의 궂은일을 자처할 것을 권하며 이를 통해 질 좋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기 브랜드를 구축해 경력 지도, 경력 목표를 확고히 하라고 충고한다.
이제 노력과 열정, 패기만으로 승진을 보장받던 시대는 지났다. 조직이 원하는 인재는 따로 있으며, 그들에게는 무언가 다른 1%가 있다. 회사라는 냉정하고 비밀스러운 구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꼭 그 비밀을 알아내야만 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20가지 법칙들은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고 있을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고, 이를 통해 마지막에 살아남는 최후의 승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모든 조직과 마찬가지로 직장에도 원리와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 책에 언급된 몇 가지 원리와 원칙만이라도 이해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회사 내 평가가 최소한 한 단계씩은 올라갈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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