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정지하(룩말) (지은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내 일상의 황금비율을 찾는 하루 6블럭 시간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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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1.19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획기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인 ‘블럭식스’를 개발하고 화제의 인플루언서가 된 정지하 작가의 첫 번째 저서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을 충실히 설명하며 보다 주도적인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블럭식스’란, 하루를 큼직하게 6블럭으로 나눠 쓸데없는 것은 과감히 비우고 더욱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아무리 복잡한 스케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라도 블럭식스의 방법대로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눠 보면 일상이 간결해질 것이다. 이는 블럭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시간을 시각화하고 간결하게 배치해볼 수 있도록 구조화한 덕분이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정말 중요한 인생의 가치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돕는다. 블럭식스는 할 일에 쫓겨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여유 시간이 너무 많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도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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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모카빵님의 프로필 이미지

모카빵

@ksji1012

시간에 쫓기는 것도 , 그저 흘러가는대로만 살아가는 것도 아닌! 지하언니의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진 책이다.
강츄츄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정지하(룩말) (지은이)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11개월 전
0
써니000님의 프로필 이미지

써니000

@hppytdy

방향성을 잃은 나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책.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정지하(룩말) (지은이)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읽고있어요
2023년 7월 3일
0
🤾‍♀️  2026 MINMIN님의 프로필 이미지

🤾‍♀️ 2026 MINMIN

@2026minmin

우연히 sns를 보다가 접하게 된 책. 뭐지?? 블럭식스? 여태까지 알던 플래너와는 뭔가 다르다는 확신이 와서 바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완벽히 블럭식스에 스며들기는 아직 어려워서 (책을 두번 정도 더 읽어보고 싶다) 조금씩 블럭식스에 스며들도록 해 보고 싶다. 블럭식스 시스템을 2022년 시작과 동시에 알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2022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을 활용 하고 난 일년 뒤 나는 얼마나 달라져 있을 지 기대된다.2022년 나는 생산자의 삶을 살고 싶다.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정지하(룩말) (지은이)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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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획기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인 ‘블럭식스’를 개발하고 화제의 인플루언서가 된 정지하 작가의 첫 번째 저서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을 충실히 설명하며 보다 주도적인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블럭식스’란, 하루를 큼직하게 6블럭으로 나눠 쓸데없는 것은 과감히 비우고 더욱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아무리 복잡한 스케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라도 블럭식스의 방법대로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눠 보면 일상이 간결해질 것이다. 이는 블럭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시간을 시각화하고 간결하게 배치해볼 수 있도록 구조화한 덕분이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정말 중요한 인생의 가치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돕는다. 블럭식스는 할 일에 쫓겨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여유 시간이 너무 많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도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늘 정신없이 바쁘지만 뚜렷한 성과도, 보람도 없었다면?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누고 나니
나의 일상이 놀랍도록 간결해졌다!

텀블벅 오픈 5분 만에 100% 달성, 최종 1224%의 성공!
국내 최고 시간 관리 컨설턴트 ‘룩말’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간 관리법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는 획기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인 ‘블럭식스’를 개발하고 화제의 인플루언서가 된 정지하 작가의 첫 번째 저서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을 충실히 설명하며 보다 주도적인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블럭식스’란, 하루를 큼직하게 6블럭으로 나눠 쓸데없는 것은 과감히 비우고 더욱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아무리 복잡한 스케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라도 블럭식스의 방법대로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눠 보면 일상이 간결해질 것이다. 이는 블럭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시간을 시각화하고 간결하게 배치해볼 수 있도록 구조화한 덕분이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정말 중요한 인생의 가치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돕는다. 블럭식스는 할 일에 쫓겨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여유 시간이 너무 많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도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뒤죽박죽 뒤엉켜 바쁘기만 한 매일매일 →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누면?
진짜 어디에 힘을 쏟고 집중해야 할지, 내 일상의 황금비율이 보인다!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시간 관리는 늘 숙제다. 매년, 매월, 매주 그럴듯한 계획을 세워보지만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자책감에 빠지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매번 “이번에야말로 달라지겠어!”라며 의지를 불태워도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시간 관리에 실패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의 정지하 작가는 “시간이 눈에 보이지 않아, 한정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우리는 시간이 유한한 자원임을 인지하지 못하곤 한다. 그저 시간이 무한정으로 주어진 것만 같은 착각 속에 빠져 사는 것이다. 이처럼 시간을 ‘측정하는 데’ 실패하면, 당연히 ‘관리하는 것’에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에, 정지하 작가는 가장 먼저 시간을 ‘시각화’하여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도록 했다. 바로 ‘블럭 나누기’를 통해서다. 하루 동안의 시간을 뇌가 인지할 수 있도록 6블럭으로 나눈 것인데, 식사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2블럭-(점심 식사)-오후 2블럭-(저녁 식사)-저녁 2블럭’으로 나누었다. 예를 들어, 매일 출근하면 직장인이라면, ‘출근 준비-회사-회사-회사-운동-휴식’ 이런 식으로 단순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보았더니 가장 큰 효과는, 인식조차 할 수 없었던 ‘나의 하루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된 점이다. 하루 중 해야 하는 세세한 것들을 모두 다 신경 쓰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고 후회한 경험들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블럭식스의 방법대로 하루 일정을 관리하면 그럴 염려가 없다. 하루 6개 단어로 하루의 굵직한 흐름만 머릿속에 정리해두면, 지치지 않으면서 중요한 핵심을 놓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또, 이렇게 하면 하루 중 어디에 힘을 쏟아야 할지도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애먼 곳에 힘 빼지 않으면서 리듬감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단순해야 계속할 수 있다!”
복잡하고 골치 아픈 시간관리법은 이제 그만
심플하게 내 시간을 관리하고, 지치지 않으면서 나아가는 법


또한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의 특장점 가운데 하나는 ‘단순함’이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생활계획표’를 스케치북에 그리며 시간 관리의 교육을 일찌감치 받아왔고, 또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리를 써왔다. 하지만 다이어리 쓰기도 연초에만 반짝 집중하고 이후로는 흐지부지되기 일쑤였다. 야심차게 계획했던 자기계발, 외국어 공부, 자격증 따기 등등도 다 마찬가지였다. 왜일까? 저자가 찾은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그동안의 방법들이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동안 접해온 시간관리법은 ‘시간’을 기준으로 짜여 있어 분초 단위로 스케줄을 짤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했을 때 맹점은 하루 중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결국에 시간에 쫓기게 된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블럭식스’는 다르다. 시간이 먼저가 아니라, ‘가치’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시간에 맞춰 빽빽하게 해야 할 일을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가치’를 기준으로 내 하루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하루를 바라보는 기준과 생각의 틀을 바꿨을 뿐인데, 만족감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다. 하루 중 ‘6개 단어만 기억만 된다’는, 이 단순함이 결국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간 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든다. 단순해야 계속할 수 있고, 지치지 않아야 끝까지 갈 수 있다.

“정말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찾고, 쓸데없는 것은 비우며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힘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 삶의 정말 중요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블럭식스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주일을 계산하면 6x7=42블럭이다. 예를 들어, 회사원의 경우 이 중에서 업무로 고정된 블럭이 15개라면, 그 외에 내가 자유롭게 운용해볼 수 있는 블럭은 27개가 될 것이다. 각자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주어진 27개의 블럭을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해볼 수 있다. 누군가는 자기계발을 하는 데 더 많은 블럭을 쓸 것이고, 자녀를 두었다면 육아 블럭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것이고,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과 휴식 블럭을 배치하는 것에 집중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 한정된 블럭 안에 무엇을 계획할 것인지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보며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매겨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를 뺏기는 어리석음은 줄이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제대로 힘을 쏟을 수 있게 된다. 그냥 바쁘기만 한 삶 말고, 내가 원하는 성과 또한 정말로 쥐어보게 되는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 말하는 저자는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의 활용법을 충실히 설명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가치에 따라 주체적으로 시간을 선택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궁극적으로 블럭식스를 통해 독자들은 ‘비움’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루 6블럭, 일주일 42블럭을 배치해보며 독자들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 블럭이 들어갈 공간을 위해 비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꽉꽉 채워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현명하게 비우는 것이 시간 관리의 왕도라는 것을 말이다.
실제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정지하 작가는 ‘비우기’와 ‘더 중요한 것을 선택하는 것’을 반복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밝힌다. 그저 단순히 바쁘기만 했던 ‘하고잡이’에서, 여유 있게 성과를 만드는 ‘하고잡이’로 변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비움’의 지혜를 통해서 가능했다.
그 밖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덩어리 시간 확보하는 법’, ‘하루 세 번 플래너 보기’, ‘거절의 기술’ 등 실천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계획보다 더 중요한 ‘점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힘주어 이야기한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점검의 과정이 야심차게 세운 계획을 완성하는 중요한 단계임을 설명한다. 시작은 남달랐으나 마무리가 늘 흐지부지인 ‘용두사미’형 독자라면 밑줄을 그으며 참고할 대목이 가득하다.

“좋은 시스템은 인생을 바꾼다”
200여 명의 타임블럭크루와 함께 검증한 ‘인생 관리 시스템’


블럭식스는 하고 싶은 게 매우 많지만 늘 시간이 부족하다 느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병원에서 오랫동안 안전 관리 시스템 전문가로 활약해온 저자가 자신의 삶에 ‘최고의 시스템’을 들이기로 결심한 후 오랜 고민 끝에 고안한 것이다. ‘나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일까?’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의 효과를 몸소 체감한 저자는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크루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바로 ‘타임블럭크루’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200여 명의 타임블럭크루들과 함께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을 써오며 시스템으로써의 효과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은 바뀌기 힘들다지만, 좋은 시스템이 있다면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한 것이다.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의 7장에는 타임블럭크루의 생생한 자기혁명 기록들이 담겨 있다. ‘프로 야근러’에서 ‘일잘러’로 변신한 크루, 육아와 일로 자신의 시간을 찾을 수 없었던 워킹맘 크루, 3교대 근무로 시간 관리를 아예 할 수 없었던 크루, 공부도 하고 싶은 것도 제대로 하게 된 대학생 크루 등 블럭식스로 일상에서 기적을 만든 크루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인생 혁명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쓸줄하하, 쓸데없는 것은 줄이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 정지하 작가가 ‘블럭식스’를 통해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안내하고픈 희망찬 내일이다. 함께해보자. 놀랄 만큼 충실한 하루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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