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차를 마신다면,

맥파이앤타이거 (지은이)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우리가 매일 차를 마신다면, (차 한 잔의 루틴 시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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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2.14

페이지

204쪽

상세 정보

위트 있는 감각으로 차를 소개하고 차와 닮은 삶을 이야기하는 차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가 차의 시간을 만들고,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차는 나의 일상을 돌보는 유용한 도구이다. 마음에 여유를 주고 싶을 때, 기분이 가라앉을 때, 정신없이 일에 쫓길 때, 나에게 위로를 주고 싶을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어김없이 도움을 준다.

차 한 잔이 선사하는 기분, 힘을 소개한다. 차 고르기, 레시피, 차를 내릴 때 필요한 도구와 사용법, 기본 찻자리 세팅은 물론 맛, 향, 소리 등 감각으로 차를 즐기는 법까지 ‘차 마시는 생활’을 시작할 때 필요한 정보와 가이드를 꼼꼼하게 담았다. 차라는 루틴이 나의 일상에 가져올 단단하고 따스한 변화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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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데 너무 어렵게 느껴질 때 시작하는 단계로 읽기 너무 좋은 책이다. 얇고 가벼워서 에세이로도 읽기 좋다. 차 한잔으로 나의 일상을 돌볼 수 있다는 것

우리가 매일 차를 마신다면,

맥파이앤타이거 (지은이)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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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위트 있는 감각으로 차를 소개하고 차와 닮은 삶을 이야기하는 차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가 차의 시간을 만들고,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차는 나의 일상을 돌보는 유용한 도구이다. 마음에 여유를 주고 싶을 때, 기분이 가라앉을 때, 정신없이 일에 쫓길 때, 나에게 위로를 주고 싶을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어김없이 도움을 준다.

차 한 잔이 선사하는 기분, 힘을 소개한다. 차 고르기, 레시피, 차를 내릴 때 필요한 도구와 사용법, 기본 찻자리 세팅은 물론 맛, 향, 소리 등 감각으로 차를 즐기는 법까지 ‘차 마시는 생활’을 시작할 때 필요한 정보와 가이드를 꼼꼼하게 담았다. 차라는 루틴이 나의 일상에 가져올 단단하고 따스한 변화를 느껴보자.

출판사 책 소개

차 마시는 일상의 시작.
차를 도구로 나를 살피며, 탄탄한 일상을 만들어요.

차 마시는 생활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책. 위트 있는 감각으로 차를 소개하고 차와 닮은 삶을 이야기하는 차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가 차의 시간을 만들고,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차는 나의 일상을 돌보는 유용한 도구이다. 마음에 여유를 주고 싶을 때, 기분이 가라앉을 때, 정신없이 일에 쫓길 때, 나에게 위로를 주고 싶을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어김없이 도움을 준다. 차 한 잔이 선사하는 기분, 힘을 소개한다. 차 고르기, 레시피, 차를 내릴 때 필요한 도구와 사용법, 기본 찻자리 세팅은 물론 맛, 향, 소리 등 감각으로 차를 즐기는 법까지 ‘차 마시는 생활’을 시작할 때 필요한 정보와 가이드를 꼼꼼하게 담았다. 차라는 루틴이 나의 일상에 가져올 단단하고 따스한 변화를 느껴보자.

차는 어렵지 않아요
차 시작 정보 큐레이션

차 마시는 생활을 시작할 때 꼭 필요한 정보를 골라 기초부터 꼼꼼히 담았습니다. 차는 거창한 도구나 엄청난 지식이 있어야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내 감정, 혹은 그저 날씨에 어울리는 차를 고르는 일도, 머그컵에 티백을 넣는 작은 행위도, 마음먹고 다기를 꺼내 찻자리를 차리는 것 모두 차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이 책은 이제 막 차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나를 위해, 일상에 곁들이기 좋은 대표적인 차 여섯 가지와 추천 우림법을 소개합니다. 밀크티, 백차 하이볼 등 다양한 차 활용 레시피 등의 팁도 가득합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때는 장비도 중요하죠. 차를 내릴 때 필요한 도구 소개와 사용법, 기본 찻자리 세팅까지 차근차근 하나씩, 자세히 소개합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차를 어떻게 맛보고 즐기면 좋을지 촉감, 시각, 미각 등 감각을 활용해 차의 시간을 즐기는 힌트도 얻어봅니다. 차를 고르고 내리고 즐기기까지, 나만의 차 생활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차 한 잔 마시듯,
차의 시간을 우려낸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차의 시간이 주는 느슨한 여유, 차 한 잔의 루틴이 일상에 자리한 탄탄한 장면들, 차도구로 천천히 차를 우리며 다스리는 마음 등 차의 시간이 우려낸 특유의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특히 2장에서는 일단 차 한 잔부터 내어주는데요. 차를 준비하고, 내리고, 도구를 사용하는 장면들이 차례로 흐릅니다. 장면마다 실제로 작가님들이 티룸 고객들에게 차를 내어올 때 건네는 말과 설명을 녹아 있어, 읽다 보면 찻집에 와 있는 듯 나를 위해 내려진 차 한 잔을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칫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찻자리 세팅이나, 도구 이름, 차를 우리는 과정들도 머릿속에 쏙 들어올 거예요. 때로는 쌉싸름하고, 때로는 푸릇한 향기 가득한 사진과 이야기 속에서 차의 매력을 잔뜩 느껴봅니다.

차 한 잔의 루틴이 빚어낸
탄탄한 일상의 면면

우리가 매일 차를 마신다면,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요? 차는 나의 일상을 돌보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찻물을 잔에 따라내다가 한 방울이라도 튀면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걸 알 수 있으니, 명상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요. 맑은 날엔 백차의 은은한 달콤함을, 비 오는 날엔 보이차의 뭉근함을 떠올리곤, 날씨에 맞는 차를 준비하게 되죠. 작고 사소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일에 쫓길 때는 일부러 잠깐이라도 차를 우려 숨 한 모금, 차 한 모금. 이 틈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해요. 저녁엔 차도구들을 정성스레 준비해 찻자리를 차려요.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찻잔을 감싼 온기, 찻잎의 향을 느끼며 천천히 차를 마십니다. 나의 마음, 오늘의 날씨, 지나쳐왔던 작은 순간들을 알아차리는 일, 마음에 빈 시간을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우리가 매일 차를 마신다면, 일상은 매일매일 조금씩 탄탄해질 거예요. 차 한 잔의 루틴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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