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생각 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 올바른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책

서보현 (지은이), 손정현 (그림) 지음 | 상상스쿨 펴냄

딴생각 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 올바른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책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1,000원 10% 9,9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0.6.10

페이지

32쪽

상세 정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의사소통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으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만날 엉뚱한 일을 벌이는 꼬마 토끼 ‘토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딴 생각에 쉽게 빠져들어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곤 하는 유아들에게 ‘잘 듣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bonnie님의 프로필 이미지

bonnie

@bonnie

  • bonnie님의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게시물 이미지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요한 크라우네스 지음
추수밭(청림출판) 펴냄

읽었어요
38분 전
0
교육학박사  최경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 교육학박사  최경희님의 풍경빌라 게시물 이미지
풍경빌라

풍경빌라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낭만의 가을을 맞이하고,
흰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을 견뎌내며
그렇게 달빛이 포근을 새 봄을 맞이한다.

그림책의 작가는 어느 날 밤길을 걷다가 환하게 빛나는 네모난 창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안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지?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차곡차곡 풍경빌라를 지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그림책은 작가의 그런 마음으로 시작된 그림책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주 오래 전 갓 결혼했을 때 지은 집을
벽돌을 쌓고 녹색 타일과 분홍색 기와로 꾸며 지은 풍경빌라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 집에 머무는 모두가 자기만의 풍경을 가꾸어 나가길 바랬다.

풍경빌라에는 모두 여섯 집이 있다.
고등학생 남동생과 누나가 단둘이 살고 있기도 하고,
이른 새벽 집을 나가 깜깜한 저녁 풍경빌라로 돌아오는 택배 일을 하는 아저씨도 살고 있다.

엄마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가 사는 집은 아이의 물건이 방 가득이다.
201호에 혼자 살고 있는 할아버지는 방 가득 식물을 키우고 가끔씩 찾아오는 성인이 된 아들들과 식탁 가득 한 상 차려 즐거운 식사를 하기도 한다.

얼마 전 이사를 온 302호 아가씨는 아직 풀지 않은 짐들을 매일 조금씩 정리하고 
늦은 밤 책을 읽으며 잠자리에 든다.

꼭대기 층에 살고 있는 풍경빌라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웃을 위해 떡도 찌고, 풍경빌라의 고장난 곳을 살뜰히 고쳐준다.

풍경빌라의 다양한 삶은 계절이 여러 번 바뀌고 시간 속으로 접어들지만, 언제나 천천히 따뜻하게 흘러간다.

풍경빌라를 이쁘게 쌓은 작가의 글과 그림이 보는 내내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모두 자기만의 풍경을 이쁘게 가꾸어가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한 권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저마다 삶의 풍경을 매일 한 장씩 그려나가는 풍경빌라~

가오슝 한 달살기 하러 가는 사이 집에 배달되었던 그림책~

세상에 모두가 풍경빌라의 사람들처럼 조용히 행복을 맞이하고 나름의 방식대로 세상을 마주하길 나 또한 바라는 마음으로 읽는다.

#풍경빌라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책추천 #독서 #독서모임 #유아그림책 #책육아 #주니어김영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 #사는이야기

풍경빌라

김보배 지음
주니어김영사 펴냄

1시간 전
0
최동욱님의 프로필 이미지

최동욱

@jal1026

  • 최동욱님의  게시물 이미지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의사소통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으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만날 엉뚱한 일을 벌이는 꼬마 토끼 ‘토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딴 생각에 쉽게 빠져들어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곤 하는 유아들에게 ‘잘 듣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차일드 커뮤니케이션(Child COMMUNICATION)은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과 요구 사항을 적절히 전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로 구현한 상상스쿨 출판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을 통해 아이는 안정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아이의 다양한 욕구를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육아와 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늘 엉뚱한 일을 벌이는 꼬마 토끼 ‘토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귀엽고 위트 있는 그림으로 주인공 토끼와 코알라, 악어, 원숭이 등 동물 친구들을 그려내 유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의사소통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귀가 아주 큰 꼬마 토끼 토토는 다른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듣고 엉뚱한 일을 벌이곤 합니다. 엄마가 쓰레기 버리고 온다고 이야기하고 나가지만 그 말을 제대로 못 듣고 엄마가 없어졌다며 울기도 하고, 유치원 선생님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아 엉뚱한 준비물을 가져와 작품을 망치기도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토토는 고민에 빠져서 귀를 털어요. 그때 토토의 귓속에서 벌레 한 마리가 나오는데! 귓속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먹고 산다는 왱왱이 말벌레를 발견하고, 자신이 잘 듣지 못했던 이유가 딴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이제 토토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의력이 부족한 유아기에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제대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요. ‘왜 우리 아이는 몇 번씩 말해도 못 알아들을까…?’ 하고 고민하는 부모님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땐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기보다 이 책을 함께 읽어 보세요. 이 책은 딴생각에 쉽게 빠져들어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곤 하는 유아들에게 ‘잘 듣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듣기 습관이 길러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땐, 꼭 눈을 맞추고 그 사람 말에만 귀를 기울이세요!

첫째, 아이가 즐겨 보는 그림책이면서, 엄마에게는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주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면서 엄마와 아이가 커뮤니케이션하는 최고의 매체이기도 합니다. 백 마디 잔소리는 그저 잔소리일 뿐입니다. 좋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해 엉뚱한 일을 벌이는 토끼의 이야기가 산뜻한 그림과 함께 전개됩니다. 주인공 토토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땐 얼굴을 쳐다보고 눈을 맞추는 게 중요함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엄마에게 주는 도움말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뒷부분에 실린 전문가의 조언은 엄마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의 뒷부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승연 교수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조언을 수록했습니다. 유아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