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은이) 지음 | 엘릭시르 펴냄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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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7.26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문장으로 끝나는 프롤로그는 이것만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정해연 작가의 장점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 『홍학의 자리』는 그런 그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이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매 챕터마다 놀라운 전개를 보이며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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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9

김와프♡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와프♡

@kimmin

역시 이러겠지? 그럴 줄 알았어 하다가 '헛'으로 마무리 하였다.
한 번 시작하면 뻔한 것 같은데도 책을 덮기 쉽지 않고..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고, 작가의 후기는 꼭 읽어봐야 한다. 왜 이런 성향의 등장인물이지? 응? 저 마음은 어떤 마음이지? 싶은게 한 번 더 말끔히 정리된다.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은이) 지음
엘릭시르 펴냄

3주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홍학의 자리 게시물 이미지
#홍학의자리
#정해연

도서관 예약하고 석 달만에 만났다.

기다린만큼 기대치가 높아졌는데도
기대 이상의 작품이다.

차근차근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마지막에 피날레 불꽃을 파.팍.팡. 터뜨리는
❝불꽃축제❞ 같은 작품이다. 🎆

🔖❛와. 헐. 이런. 헉!❜ 을 반복했던 책
🔖작품은 물론, 제목까지 완벽했던 #추리소설

#추천합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추천
#2024년132번째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은이) 지음
엘릭시르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개월 전
0
구름빵님의 프로필 이미지

구름빵

@cloud_ppang

책이라서 줄 수 있는 반전술식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은이) 지음
엘릭시르 펴냄

2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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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문장으로 끝나는 프롤로그는 이것만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정해연 작가의 장점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 『홍학의 자리』는 그런 그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이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매 챕터마다 놀라운 전개를 보이며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출판사 책 소개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예측 불가!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한 반전!


10년 가까이 스릴러 장르에 매진하며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발표한 정해연 작가의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됐다.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문장으로 끝나는 프롤로그는 이것만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정해연 작가의 장점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 『홍학의 자리』는 그런 그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이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매 챕터마다 놀라운 전개를 보이며 다음 챕터를 읽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할 만큼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나 차근차근 쌓아 올려 절정의 순간 터지는 클라이맥스의 진상은 한국 미스터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반전이 분명하다.
하지만 『홍학의 자리』는 단순히 반전 하나만을 바라보고 치닫는 ‘반전 미스터리’가 아니다. 그 반전이 빛나는 것은 짜임새 있는 플롯과 완성도 높은 캐릭터가 모여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반전은 충격적일 만큼 놀랍지만 반전을 빼고서도 작품의 매력은 가시지 않는다. 스릴러 작가로서 정해연 작가를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곧바로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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