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한지우 (지은이) 지음 | 미디어숲 펴냄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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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1.20

페이지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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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10년 넘게 현장에서 인문학을 가르치고 인문학 교육 연구에 전념해 온 저자는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교육 분야 선도 기업 멀티캠퍼스에서 근무하면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에 주목했다.

그리고 수많은 자료와 실제 사례를 집대성해서 이들의 성공 비결을 교육콘텐츠로 만들고 이번에 책으로 엮어냈다. 이미 저자가 대학이나 기업체 등 많은 곳에서 강연을 통해 만족도를 검증한 내용이다. 책 속에는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을 화두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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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지현

@yeda

4차산업혁명.
이시대에꼭필요한능력은
결국 깊이있는 인문학적 사고인것인가?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한지우 (지은이) 지음
미디어숲 펴냄

읽었어요
2023년 6월 7일
0
김군한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군한

@gimgunhan

4차 사업혁명 AI 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물 인터넷
가상현실 플랫폼은 우리가 상상만 했던 현실과 가상의 물리적 공간을 뛰어넘어 우리의 기술적 생산적 능력을 가능케 했다 하지만 AI는 초 인텔리전스의 위협속에 인간을 중심으로한 인문학이 바탕이 될때 인간과 인류를 이롭게 할것이다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한지우 (지은이) 지음
미디어숲 펴냄

👍 행복할 때 추천!
202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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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현장에서 인문학을 가르치고 인문학 교육 연구에 전념해 온 저자는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교육 분야 선도 기업 멀티캠퍼스에서 근무하면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에 주목했다.

그리고 수많은 자료와 실제 사례를 집대성해서 이들의 성공 비결을 교육콘텐츠로 만들고 이번에 책으로 엮어냈다. 이미 저자가 대학이나 기업체 등 많은 곳에서 강연을 통해 만족도를 검증한 내용이다. 책 속에는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을 화두로 던진다.

출판사 책 소개

★★★★★

21세기 새로운 르네상스를 만들어갈
미래 청소년들의 필독서!
퍼펙트 스톰을 대비할 가장 강력한 비밀 병기
인문학을 주시하라!

★★★★★

“실리콘밸리 기술자들은 왜 시를 읽고 철학 토론을 즐길까?”

이제 기술보다 중요한 것이 인문학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승자가 되는 법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쁜 변화와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을 기술습득일까, 수백 년간 흔들림 없이 우주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문학적 소양일까?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는 망설임 없이 인문학에 손을 내민다. 현재 전 세계의 첨단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저명한 기술자들이 모두 철학적 사유와 시적 감각을 배우려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 그들은 IT계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인문학에 갈증을 느끼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이렇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문학적 소양이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술의 진입장벽이 계속해서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느 한 시기의 기술습득은 한 세대를 지나면 전혀 무용한 기술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문학은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인 지점을 통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무엇이 인간다움인가?’ ‘우리는 인공지능이나 기계와 무엇이 다른가?’ 같은 질문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문쟁이들은 나름의 현명한 답을 가지고 있다.
현 교육현장에서도 문과와 이과를 통합하는 추세다. 이 또한 학문을 이과와 문과로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행태로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학문은 르네상스 시대처럼 모든 것을 아우르는 연구가 되어야 한다. 인문학적 사고를 지닌 AI가 시대를 지배해야 점차 고도의 기술을 요하며 복잡해지는 사회에 인류는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기발한 상상력, 스티브 잡스의 시대를 앞서는 도전 정신 모두 기술력과 인문학적 소양이 복합이 되었기에 나올 수 있었던 것들이다.

10년 넘게 현장에서 인문학을 가르치고 인문학 교육 연구에 전념해 온 저자는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교육 분야 선도 기업 멀티캠퍼스에서 근무하면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에 주목했다. 그리고 수많은 자료와 실제 사례를 집대성해서 이들의 성공 비결을 교육콘텐츠로 만들고 이번에 책으로 엮어냈다. 이미 저자가 대학이나 기업체 등 많은 곳에서 강연을 통해 만족도를 검증한 내용이다. 책 속에는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을 화두로 던진다.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경영자들은 어떻게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혁신적 기업을 이끄는지, 또 실리콘밸리 혁신의 문화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진짜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은 무엇일까?

-인문학이 실제 비즈니스 분야에 도움이 되었던 구체적 사례에는 무엇이 있으며 또 인문학적 소양이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실제 이유는 무엇일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리스크 & 그린 & 드림 소사이어티라는 미래 사회는 무엇이며, 이들의 전망, 그리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인문학적 소양인 덕윤리, 포스트휴머니즘, 하이터치 & 하이콘셉트는 어떤 내용이며 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미래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 것이며 이를 대비해야 할 우리의 준비 자세도 일러준다. 인공지능 시대를 장악하는 인문학적 통찰인 덕의 윤리, 포스트휴머니즘, 하이터치 & 하이콘셉트 등의 개념과 이러한 역량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또한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차별적인 내용과 정보를 통찰하여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 세상에서 한 걸음 앞서가는 리더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실리콘밸리는 인문학을 원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는 실리콘밸리 리더들의 비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인문쟁이(Fuzzy)가 되라!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은 스탠퍼드 대학에서 철학과 법학을 전공하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이미 성공한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하여 나온 말이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는 것이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대체 불가능한 사명을 찾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지금 피터 틸과 같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정보혁명 시대의 최첨단 기지인 실리콘밸리에는 세계 경제와 문화뿐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바꿔 가는 세계적 대기업들이 모여 있다. 그들은 직원을 뽑을 때 인문학적 감각을 지닌 인재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이제는 기술혁신의 시대가 끝나고 편집과 창의의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한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문학이 강조되는 이유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은 거대한 변화 앞에서 인문학이 강조되는 흐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역사적 사건과 시대를 선도하는 인물의 성공 비결을 다룬다. 그리고 나아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뉴노멀 시대를 이끌 밀레니얼 세대,
인문학으로 세상을 사고하고 통찰하라!


정보기술을 개발하던 시기에는 소위 스템(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전공자들이 우대를 받았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문송하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문과 출신이 천대를 받았던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개발을 마친 정보기술을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적용해야 하는 시점이 되자 사정이 달라졌다. 제아무리 세상에 없는 신기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지는 인문학적 감각 없이는 해결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페이팔 외 많은 유니콘 창업자들이 인문학 전공자였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는 이들의 성공 비결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우리가 모두 인문학으로 자신과 세상을 통찰해 자신의 삶에도 적용해 볼 수 있게 이끈다.

“결국 인공지능 시대에는 사회가 요구하는 것 이상의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 즉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승리할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인문학으로 무장하는 자만이 미래 사회에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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