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스트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 북폴리오 펴냄

케미스트 (The Chemist)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000원 10% 14,4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7.7.5

페이지

730쪽

상세 정보

<트와일라잇>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 장편 소설. 도주 중인 전직 비밀요원 알렉스는 전 상사에게 사건 하나를 제안 받는다. 위장한 테러리스트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내오면 그녀의 이름을 지워주고 목숨도 살려주겠다는 것. 100만 명의 사람을 죽일 바이러스 테러리스트로 지목된 다니엘 비치, 그를 심문하면서 알렉스는 그녀가 몰랐던 엄청난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살면서 처음 생긴 감정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솜씨 좋게 다루는 한편, 저자만의 주특기인 로맨스도 놓치지 않았다. 격렬하고 매혹적이고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알렉스가 생존하기 위해 이용하는 각종 지략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를 지키고 적을 처단하는 여성 캐릭터를 보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그녀가 불가항력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더욱 그렇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Veronica님의 프로필 이미지

Veronica

@7d0v2v6dnier

뭔가 마지막을 서둘러 끝낸것만같은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

아인슈타인이 가장 좋았어

케미스트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북폴리오 펴냄

2017년 8월 24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트와일라잇>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 장편 소설. 도주 중인 전직 비밀요원 알렉스는 전 상사에게 사건 하나를 제안 받는다. 위장한 테러리스트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내오면 그녀의 이름을 지워주고 목숨도 살려주겠다는 것. 100만 명의 사람을 죽일 바이러스 테러리스트로 지목된 다니엘 비치, 그를 심문하면서 알렉스는 그녀가 몰랐던 엄청난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살면서 처음 생긴 감정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솜씨 좋게 다루는 한편, 저자만의 주특기인 로맨스도 놓치지 않았다. 격렬하고 매혹적이고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알렉스가 생존하기 위해 이용하는 각종 지략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를 지키고 적을 처단하는 여성 캐릭터를 보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그녀가 불가항력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더욱 그렇다.

출판사 책 소개

<트와일라잇>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 장편 소설

“독자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한 ‘스테프니 메이어 표’ 스파이소설.” <워싱턴 포스트>
“속임수, 로맨스, 총격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제임스 본드 소설에서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 맹활약을 펼친다.”
<커커스 리뷰>

출간 즉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등극!
전 세계 1억 독자를 매료 시킨 스테프니 메이어의 귀환, 그녀의 새로운 대표작!
<트와일라잇> 시리즈 저자 스테프니 메이어의 시크릿 에이전트 스릴러


내 이름은 알렉스, …크리스, 제시 그 외 다수. 과학자이자 전직 비밀 요원. 한 때는 줄리아나 포티스 박사였지만 지금은 그 이름으로 사망진단서가 발급되었다.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자백제로 테러리스트를 심문하는 일을 맡았지만 국가와 조직은 나를 버렸다.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였던 동료는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다는 이유로 살해당했다. 이제 생존하는 것만이 목표가 됐다. 조직으로부터 배운 온갖 암살 기술을 그들에게 되돌려 줄 차례다.
철칙 하나. 이름과 신분을 수시로 바꿔라. 둘. 다양한 변장술을 활용하라. 셋. 절대로 한곳에 머무르지 마라. 반지와 귀걸이를 비롯해 내가 지닌 모든 것이 상대를 제압하는 무기가 된다. 3년간 나를 찾아온 암살자들은 모두 내 발 아래서 죽음을 맞았다.
도망자의 매일은 고통뿐이다. 가끔은 이 지독한 삶을 끝내 버리고 싶다. 바로 그때 옛 상사가 거래를 제시해 왔다. 사건 하나를 맡아 해결해 주면 더 이상 나를 쫓지 않겠다고. 달콤하지만 믿기 힘든 제안. 이건 조직이 파놓은 또 하나의 함정일까, 아니면 새 삶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까?

“난 조직의 감독을 받았어요. 그 조직에는 따로 이름이 없어요. 공식 적으로 존재하지 않거든요. 그들은 그냥 ‘그 부서’라고 불렀어요. 그리고 CIA를 비롯한 다른 조직들의 비밀 작전을 수행했어요. 나는 심문 전문가예요.”

도주 중인 전직 비밀요원인 알렉스는 예전 상사인 카스턴에게 사건 하나를 제안 받는다. 고등학교 교사로 위장한 테러리스트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내오면 그녀의 이름을 지워주고 목숨도 살려주겠다는 것. 알렉스는 카스턴의 제안이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라고 여기고 그를 납치해 자백을 받아내려 한다. 100만 명의 사람을 죽일 바이러스 테러리스트로 지목된 다니엘 비치. 그를 심문하면서 알렉스는 그녀가 몰랐던 엄청난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살면서 처음 생긴 감정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트와일라잇> 시리즈 저자 스테프니 메이어가 새로운 시크릿 에이전트 스릴러로 돌아왔다. 긴장감 넘치는 이 소설에는 격렬하고 매혹적이고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주인공 알렉스가 생존하기 위해 이용하는 각종 지략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게다가 남자들이 지배하는 분야에서 그녀는 최고의 전문가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를 지키고 적을 처단하는 여성 캐릭터를 보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그녀가 불가항력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더욱 그렇다.

스테프니 메이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제이슨 본의 영화만큼이나 솜씨 좋게 다룬다. 그러면서 그녀의 주특기인 로맨스도 놓치지 않는다. 스릴러를 사랑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트와이라잇 시리즈’의 팬들도 또 다른 로맨틱한 커플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여성의 낭만을 집대성한 에드워드와 커다란 녹갈색 눈동자의 대형견 같이 순진무구한 대니얼 비치의 매력을 비교해 보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 요소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