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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7.14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김천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해제되기까지 70일간,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다시 사명감으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쓴 치열한 현장과 의료원에서 겪은 안타까운 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료진뿐 아니라 시설, 청소 담당 직원 등 코로나19와 싸워 이겨낸 김천의료원,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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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김천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해제되기까지 70일간,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다시 사명감으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쓴 치열한 현장과 의료원에서 겪은 안타까운 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료진뿐 아니라 시설, 청소 담당 직원 등 코로나19와 싸워 이겨낸 김천의료원,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2020년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고, 의료진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의 일상을 바뀌어 놓았다. 갑자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김천의료원(원장 김미경)은 코로나19 환자를 받기 위해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전원하거나 퇴원시키고, 급박하게 음압병동을 설치하는 등 예상치 못한 준비를 해야 했다. 그렇게 400여 명의 김천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들은 환자를 돌보기 위한 시설과 치료 준비로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 책은 김천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해제되기까지 70일간,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다시 사명감으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쓴 치열한 현장과 의료원에서 겪은 안타까운 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료진뿐 아니라 시설, 청소 담당 직원 등 코로나19와 싸워 이겨낸 김천의료원,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아직도 현재진행 중인 코로나19. N95 마스크와 레벨D 방호복 그리고 고글 속에 고인 땀방울은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맞선 우리 영웅들의 희생과 수고의 결정체였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고, 천만 명이 감염되고 50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대한민국도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정부의 한발 빠른 대처와 의료진들의 희생 그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적인 국가가 되었다.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김천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면서 시작된다.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기존 입원환자를 퇴원시키거나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음압병동 설치와 의료진의 배치 과정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지정되고 해제되기까지 70일간 김천의료원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와의 생생한 사투를 벌인 김천의료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쓴 글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그들의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서]는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의료진과 더 나아가 전 국민에게 작은 감동과 큰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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