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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11.5
페이지
292쪽
상세 정보
과연 일본에서 만난 그 물건은 나에게 어떤 행운을 가져다줄까? 일본에서 사온 기념품이 어떤 뜻인지, 또는 일본 만화나 드라마 등에서 등장하는 물건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지리상 가깝고 같은 동양권 문화권이라 그 뜻이 짐작되는 것도 있지만, 전혀 알 수 없는 것들도 많다. 이 책은 그런 행운의 아이템들이 지니는 의미와 그 물건들이 가져오는 행운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세정보
과연 일본에서 만난 그 물건은 나에게 어떤 행운을 가져다줄까? 일본에서 사온 기념품이 어떤 뜻인지, 또는 일본 만화나 드라마 등에서 등장하는 물건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지리상 가깝고 같은 동양권 문화권이라 그 뜻이 짐작되는 것도 있지만, 전혀 알 수 없는 것들도 많다. 이 책은 그런 행운의 아이템들이 지니는 의미와 그 물건들이 가져오는 행운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일본에 가면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종종 본다. 한쪽 손을 높이 든 고양이 조각상, 가게 앞에 놓인 크고 못생긴 너구리, 지나가는 사람들 가방에 달린 부적, 기념품 가게마다 꼭 보이는 부엉이·개구리·고양이, 가게 천장 아래 달린 화려하고 기묘한 장식 등등.
지리상 가깝고 같은 동양권 문화권이라 그 뜻이 짐작되는 것도 있지만, 전혀 알 수 없는 것들도 많다. 이 책은 그런 행운의 아이템들이 지니는 의미와 그 물건들이 가져오는 행운에 대한 것이다.
과연 일본에서 만난 그 물건은 나에게 어떤 행운을 가져다줄까?
이 책을 통해 일본 여행의 숨겨진 작은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
일본 여행 중 귀여워서 무심코 사온 고양이 장식물. 알고 보니 양손을 들고 있는 욕심쟁이 고양이로, 복이 아니라 나쁜 걸 불러온다고 한다. 귀엽다고 친구들에게 선물도 돌렸는데!!
이런 거 단지 미신이라고 하지만, 찜찜한 걸 선물로 주고 말았다. 내 마음도 같이 찜찜하다.
우리와 비슷하지만 많은 부분이 다른 일본. 일본은 특히 행운을 가져온다고 하는 물건(엔기모노)에 믿음이 많이 남아있다. 그래서 그런지 관광지나 신사 등에서도 이런 행운을 가져오는 물건을 많이 판다.
그동안 이런 것에 대해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왔지만 이런 행운의 아이템만을 정리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일본에서 사온 기념품이 어떤 뜻인지, 또는 일본 만화나 드라마 등에서 등장하는 물건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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