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셰프들의 오늘밤 술안주

이재훈, 임철호, 정지선, 안재현 (지은이) 지음 | 수작걸다 펴냄

주당셰프들의 오늘밤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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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9.1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여기 자칭 ‘주당’인 4명의 셰프가 모였다. 와인 마니아 이재훈 셰프, 맥주 마니아 임철호 셰프, 소주 마니아 정지선 셰프, 전통주 마니아 안재현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그들이 알려주는 각 주종별 페어링의 기본 원칙부터 주종별 셀렉트 가이드까지 읽다보면 마치 주종별 안내서를 마주한 기분이다.

책에는 각 셰프들마다 가장 좋아하는 10가지의 술과 어울리는 안주 10가지가 담겨 있다. 리스트 업에 꽤 긴 시간이 필요했을 만큼 신중을 기했던 바. 오랜 애주 역사를 되돌아보며 술이 가장 맛있었던 순간을 꼽았다. 그 기록 속에 담긴 셰프들의 이야기도 감칠맛난다.

현실적인 재료는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대부분의 안주가 번데기, 골뱅이, 라면, 비빔면, 컵수프, 비빔면, 족발, 치킨, 멸치, 스팸 등 여느 집 주방에 있을 법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조리시간 최소 5분, 최대 20분 내외의 초간단 혼술상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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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칭 ‘주당’인 4명의 셰프가 모였다. 와인 마니아 이재훈 셰프, 맥주 마니아 임철호 셰프, 소주 마니아 정지선 셰프, 전통주 마니아 안재현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그들이 알려주는 각 주종별 페어링의 기본 원칙부터 주종별 셀렉트 가이드까지 읽다보면 마치 주종별 안내서를 마주한 기분이다.

책에는 각 셰프들마다 가장 좋아하는 10가지의 술과 어울리는 안주 10가지가 담겨 있다. 리스트 업에 꽤 긴 시간이 필요했을 만큼 신중을 기했던 바. 오랜 애주 역사를 되돌아보며 술이 가장 맛있었던 순간을 꼽았다. 그 기록 속에 담긴 셰프들의 이야기도 감칠맛난다.

현실적인 재료는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대부분의 안주가 번데기, 골뱅이, 라면, 비빔면, 컵수프, 비빔면, 족발, 치킨, 멸치, 스팸 등 여느 집 주방에 있을 법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조리시간 최소 5분, 최대 20분 내외의 초간단 혼술상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밤 11시, 셰프들이 혼술상이 시작된다
종일 뜨거운 불 앞에서 분주히 움직이던 셰프들의 퇴근길. 집에 돌아와 한숨 돌리고 앉으면 어느새 한밤중이다. 땀과 열기에 지친 몸은 이미 녹초지만 이대로 잠들 수는 없다. 끼니를 챙기지 못한 날에는 반주 한 잔, 스트레스 쌓인 날에는 차갑게 한 잔, 우울한 날에는 위로주로 한 잔, 기쁜 날에는 자축하는 의미로 한 잔… 오늘 하루도 퇴근 후 혼술상이 이어진다.
여기 자칭 ‘주당’인 4명의 셰프가 모였다. 와인 마니아 이재훈 셰프, 맥주 마니아 임철호 셰프, 소주 마니아 정지선 셰프, 전통주 마니아 안재현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각자 즐기는 술부터 취향까지 모두 다르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오늘의 술부터 정하는 셰프가 있는 반면, 냉장고 속 재료를 스캔해 안주부터 결정하고 술을 준비하는 셰프도 있다.
혼술 취향은 제각각이지만 셰프들의 혼술상에는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초,간.단! 책 속에 담긴 104가지의 메뉴 모두 최소 5분에서 최대 20분 안에 마무리되는 안주들이다. 냉장고가 텅 빈 날에는 퇴근길에 들린 편의점에서 오늘의 안주를 찾는다. 물론 반조리 식품도 마다하지 않는다. 간단하다고 해서 대충이란 없다. 오늘의 술을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그들은 알고 있다.
오늘의 한 잔을 가장 맛있게 음미하는 방법, 셰프들의 혼술상을 따라가 본다.

주당셰프들의 오늘밤 술안주… 책 속 특별함

와인·맥주·소주·전통주 주당셰프가 모였다!

4인 4색 가히 주당 본색이라 할 만하다. 와인·맥주·소주·전통주 마니아인 셰프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뭉쳤다. 그들이 알려주는 각 주종별 페어링의 기본 원칙부터 주종별 셀렉트 가이드까지 읽다보면 마치 주종별 안내서를 마주한 기분이다.

셰프들이 꼽은 최상의 페어링 10 to 10
책에는 각 셰프들마다 가장 좋아하는 10가지의 술과 어울리는 안주 10가지가 담겨 있다. 리스트 업에 꽤 긴 시간이 필요했을 만큼 신중을 기했던 바. 오랜 애주 역사를 되돌아보며 술이 가장 맛있었던 순간을 꼽았다. 그 기록 속에 담긴 셰프들의 이야기도 감칠맛난다.

편의점과 냉장고 자투리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안주
현실적인 재료는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대부분의 안주가 번데기, 골뱅이, 라면, 비빔면, 컵수프, 비빔면, 족발, 치킨, 멸치, 스팸 등 여느 집 주방에 있을 법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조리시간 최소 5분, 최대 20분 내외의 초간단 혼술상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주종별 어울리는 안주 104가지
주당셰프답게 각자 좋아하는 주종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석을 더했다. 와인은 레드/화이트/스파클링/로제, 맥주는 라거/에일/IPA/흑맥주, 소주는 고량주/소주/소주칵테일/과일소주, 전통주는 탁주/청주/사케/과실주로 나누어 각각에 어울리는 안주를 소개하였다. 그 안주가 무려 104가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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