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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6.13
페이지
360쪽
상세 정보
"혹시 스파이 하나 필요 없으신가" 하며 CIA에 들어간 깜찍한 할머니, 에밀리 폴리팩스. 장성한 자식이 둘에 손주는 셋, 한적한 뉴저지 주 뉴브런즈윅에 사는 지극히 평범한 60대 중반의 할머니가 무료한 일상을 뒤로하고 뒤늦게 스파이가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이룬다. 멕시코와 터키에서의 임무를 환상적으로 마친 후 이제 위험천만한 불가리아로 세 번째 모험을 떠난다.
작고 오동통한 체구, 복슬복슬한 흰 머리, 엉뚱 발랄한 모습은 그대로지만 새 둥지 모양이 달린 기상천외한 모자와 히피 같은 젊은 청년들과의 만남, 비밀경찰, 납치, 감옥 습격 등 더 풍성해진 모험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게다가 두근두근 썸 타는 이야기까지 양념처럼 곁들어 있다. 신출귀몰 오지라퍼 할머니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시리즈 3권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은 그동안 이 시리즈를 기다려온 독자들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폴리팩스 부인은 원예클럽 회원들과 일 년에 단 한 번, 밤에만 핀다는 손가락선인장 꽃을 기다리던 중 CIA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냉전 시기, 비밀경찰의 감시가 삼엄한 공산국가 불가리아로 지금 당장 떠나라는 것. 지하조직과 접선해 그들의 탈출을 도와줄 위조 여권 8개를 전달하라는 너무나도 '간단한' 임무를 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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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ee Chung
@minheechung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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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youn
@ojsnyo5t4dgo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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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혹시 스파이 하나 필요 없으신가" 하며 CIA에 들어간 깜찍한 할머니, 에밀리 폴리팩스. 장성한 자식이 둘에 손주는 셋, 한적한 뉴저지 주 뉴브런즈윅에 사는 지극히 평범한 60대 중반의 할머니가 무료한 일상을 뒤로하고 뒤늦게 스파이가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이룬다. 멕시코와 터키에서의 임무를 환상적으로 마친 후 이제 위험천만한 불가리아로 세 번째 모험을 떠난다.
작고 오동통한 체구, 복슬복슬한 흰 머리, 엉뚱 발랄한 모습은 그대로지만 새 둥지 모양이 달린 기상천외한 모자와 히피 같은 젊은 청년들과의 만남, 비밀경찰, 납치, 감옥 습격 등 더 풍성해진 모험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게다가 두근두근 썸 타는 이야기까지 양념처럼 곁들어 있다. 신출귀몰 오지라퍼 할머니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시리즈 3권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은 그동안 이 시리즈를 기다려온 독자들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폴리팩스 부인은 원예클럽 회원들과 일 년에 단 한 번, 밤에만 핀다는 손가락선인장 꽃을 기다리던 중 CIA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냉전 시기, 비밀경찰의 감시가 삼엄한 공산국가 불가리아로 지금 당장 떠나라는 것. 지하조직과 접선해 그들의 탈출을 도와줄 위조 여권 8개를 전달하라는 너무나도 '간단한' 임무를 맡는데…….
출판사 책 소개
액션, 스릴 그리고 심쿵한 썸까지?
전 세계 20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매력 충만 오지라퍼 할머니 스파이가 돌아왔다!
★★★★★
에드거 상 그랜드마스터에 빛나는 도로시 길먼의 대표작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굿리즈닷컴 선정 20세기 최고의 미스터리 시리즈
20개국 출간, 200만 부 판매, 두 번의 영화화
아마존닷컴 평점 4.7/5, 내셔널 라디오 선정 여름휴가 필독 도서
웃음을 원하건 스릴을 원하건, 폴리팩스 부인이 정답이다!
- <뉴욕타임스>
폴리팩스 부인과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면
아직 그녀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 Bobo O'Bob, 미국 독자
불가리아 지하조직과 접선하라!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스릴, 그리고 두근두근 썸까지
신출귀물 오지라퍼 할머니 스파이의 모험
“혹시 스파이 하나 필요 없으신가” 하며 CIA에 들어간 깜찍한 할머니, 에밀리 폴리팩스. 장성한 자식이 둘에 손주는 셋, 한적한 뉴저지 주 뉴브런즈윅에 사는 지극히 평범한 60대 중반의 할머니가 무료한 일상을 뒤로하고 뒤늦게 스파이가 되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이룬다. 멕시코와 터키에서의 임무를 환상적으로 마친 후 이제 위험천만한 불가리아로 세 번째 모험을 떠난다.
작고 오동통한 체구, 복슬복슬한 흰 머리, 엉뚱 발랄한 모습은 그대로지만 새 둥지 모양이 달린 기상천외한 모자와 히피 같은 젊은 청년들과의 만남, 비밀경찰, 납치, 감옥 습격 등 더 풍성해진 모험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게다가 두근두근 썸 타는 이야기까지 양념처럼 곁들어 있다. 신출귀몰 오지라퍼 할머니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시리즈 3권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은 그동안 이 시리즈를 기다려온 독자들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폴리팩스 부인은 원예클럽 회원들과 일 년에 단 한 번, 밤에만 핀다는 손가락선인장 꽃을 기다리던 중 CIA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냉전 시기, 비밀경찰의 감시가 삼엄한 공산국가 불가리아로 지금 당장 떠나라는 것. 지하조직과 접선해 그들의 탈출을 도와줄 위조 여권 8개를 전달하라는 너무나도 ‘간단한’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녀의 매력 넘치는 오지라퍼 기질이 발휘되면서 일은 점점 미궁 속에 빠져드는데. 과연 그들의 목숨과도 같은 위조 여권은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
세계 유일 최고령 스파이 할머니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건 유죄!
‘폴리팩스 부인 시리즈’는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 상인 에드거 상 그랜드마스터를 수상한 도로시 길먼의 대표작이다. 1966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35년 동안 14권이 출간된 장수 시리즈다. 출간 당시부터 화제를 낳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의 탄생!”(<이그재미너>), “웃음을 원하건 스릴을 원하건 폴리팩스 부인이 정답이다!”(<뉴욕타임스>) 등의 찬사를 얻고 영화로도 두 번이나 제작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첫 출간으로부터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무수한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폴리팩스 부인 미션 이스탄불』 에 이은 시리즈 3권인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은 전작을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의 재미로 더욱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세계 최대 독자 커뮤니티 굿리즈에 4,000여 개가 넘는 별표가 달린 것만 봐도 이 책의 재미를 능히 가늠해볼 수 있다. “압도적인 모험” “다시 읽고 있어요” “재미로 가득한 코지 미스터리” “강력 추천” 등의 찬사가 줄을 이었다.
교사였다가 이혼 후 힘겹게 아이를 키우던 저자 도로지 길먼은 마흔세 살에 이 시리즈를 구상했다. 스스로가 작고 쓸모없게 느껴지던 그때 자신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여성이 스파이가 되어 전 세계를 활보하는 이야기를 구상해 자신은 물론 많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었다. 자신을 투영한 할머니 스파이는 한 번 보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그 매력이 넘친다. 안타까운 일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 뭐든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과 엉뚱함으로 우리를 웃고 놀라게 만든다. “그녀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어느 미국 독자의 평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걸크러쉬’ 할머니다.
비밀경찰의 감시가 삼엄한 불가리에서
오지라퍼 할머니, 제대로 일내다!
날카로운 추리력이나 수완과는 거리가 먼 상냥하고 귀여운 이 할머니는 굉장한 오지라퍼. 이번 책에서도 그 기질이 유감없이 발휘되며 CIA에서 간단할 거라고 맡긴 임무를 알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끌고 간다.
1, 2권에서 멋지게 임무를 완수한 폴리팩스 부인이 언제쯤 다시 CIA에서 연락이 올까 기다리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중 마침내 연락이 오고 언제나처럼 긴급한 임무를 맡게 된다. 당장 지하조직의 탈출을 도와줄 위조 여권 8개를 가지고 불가리아로 떠나라는 것.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모자 속에 은밀히 숨겨 지하조직에 전달하고 오면 되는 간단한 임무였다. 그러나 당시는 냉전이 끝나갈 1980년대 후반, 소비에트 연방이 주변국을 지배하던 시절로, 공산주의 국가 불가리아는 비밀경찰이 살벌하게 감시하고 자칫 잘못하면 정치범으로 수용소에 갇히기 일쑤였다. 단 하나뿐인 국영 여행사 발칸 투어리스트의 담당자를 따돌리며 지하조직의 리더, 찬코와의 접선을 시도하던 중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젊은 청년 필립이 간첩 혐의로 수용소에 갇힌 것을 알게 된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폴리팩스 부인은 필립과 함께 온 여자친구 데비와 지하조직과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난공불락 수용소 습격 계획을 세우는데…….
필립의 납치와 몸값 요구, 비밀경찰의 감시, 몇 차례 계속된 목숨의 위협, 그리고 지하조직 리더와의 두근두근 썸 타는 로맨스까지 숨 쉴 틈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과 액션, 흥미가 이어진다. 지금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불가리아의 과거 역사와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재미는 덤이다.
폴리팩스 부인은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20여 개 나라의 200만 독자들과 만나 웃음과 용기,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었다. 편안하고 유쾌한 독서를 원한다면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 개의 여권》이 정답이다.
폴리팩스 부인 시리즈 1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혹시 스파이 하나 필요 없으신가?”
작고 오동통한 체구, 복슬복슬한 흰 머리, 꽃 달린 모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스릴 넘치는 제2의 전성기
자식들은 다 키워서 떠나보내고, 남편과도 8년 전에 사별한 60대 미망인 폴리팩스 부인. 경미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그녀에게 의사는 오래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은 없었냐고 묻고, 폴리팩스 부인은 수줍게 털어놓는다. “어렸을 때는 스파이가 되는 게 꿈이었지.” 의사가 배꼽 잡고 웃은 것은 물론이다.
비웃음에 지지 않고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CIA로 난입한 폴리팩스 부인. 운 좋게도 담당자의 착오로 스파이로 발탁된 그녀는 관광객으로 위장하고 멕시코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는 건 노년의 우아한 여행이 아니라 무시무시한 중공군과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정세, 그리고 엉뚱 발랄하고도 스펙터클한 대탈주다!
폴리팩스 부인 시리즈 2
폴리팩스 부인 미션 이스탄불
이스탄불에 전 세계 스파이가 다 모인다?
더욱 두근대는 모험, 더욱 강력한 동료들
폴리팩스 부인, 제발 이번 임무도 부탁해요!
스파이로서의 첫 임무를 환상적으로 완수한 지 1년, 원예클럽과 예술협회에서만 활약하며 무미건조한 나날을 이어가던 폴리팩스 부인에게 드디어 두 번째 임무가 떨어진다. 지금 당장 이스탄불로 가서 왕년의 미녀 스파이와 접선할 것. 그러나 이번에도 부인의 오지랖은 어김없이 발휘되고, 그러면서 일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여권은 빼앗기고, 접선 상대는 납치되고, 급기야 살인 혐의까지 뒤집어쓴 이 답 없는 할머니, 과연 이번에도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손주들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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