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서부 전선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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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1.30

페이지

2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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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형

@noseh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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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열린책들 펴냄

1주 전
0
벨아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벨아미

@belami

책을 읽고 떠오르는 것들 - 동료가 죽거나 부상당하는 것을 목격한 뒤에라야만 적에게 제대로 총을 겨눌수 있게 된다. 전쟁터에서는 부모보다도 전우가 중요해진다. 쫄병들은 양측 모두 왜 싸우는지 알지도 못한 채 죽어간다. 1-2명 죽게 되면 사건이 되지만, 수천 명 죽으면 단지 통계숫자에 불과하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깜깜한 밤에는 눈먼 노인을 안내자로 삼아야 한다.
1차대전 전후 처리 문제는, "금융으로 본 세계사 (관련 부분)"를 추천합니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23년 12월 1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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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vec_yj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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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전선이 쥐 죽은 듯 조용하고 평온하던 1918년 10월 어느날 우리의 파울 보이머는 전사하고 말았다. 그러나 사령부 보고서에는 이날 <서부 전선 이상 없음> 이라고만 적혀 있을 따름이었다.
그는 몸을 앞으로 업드린 채 마치 자고 있는 것처럼 땅에 쓰러져있었다. 그의 몸을 뒤집어 보니 그가 죽어 가면서 오랫동안 고통을 겪은 것 같은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그렇게 된 것을 마치 흡족하게 여기는 것처럼 무척이나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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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제1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쓴 반전 소설로서 가장 위대한 전쟁 문학으로 불리는 레마르크의 소설!

이 소설은 레마르크의 최고 걸작일 뿐 아니라, 이후에 출간된 모든 전쟁 소설의 원형을 제공하였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작가의 제1차 대전 체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병사가 견뎌 내는 전장을 감정의 개입 없이 담담하게 그려 내고 있다. 주인공 파울 보이머는 허황된 애국심에 들뜬 담임선생의 권유로 반 친구들과 함께 입대했다. 입대해 보니, 그리고 전장으로 와보니 생각했던 어느 것과도 달랐다. 전쟁 속에서 그저 생존과 기본적인 욕구 외에는 안중에 없는 기계로 변한 그들은, 만일 평화가 온다고 해도 다시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아 갈 수 있을지 전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그들의 인간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전장 속에서 피어난 전우애이지만, 그 역시 허망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주인공을 포함하여 친구들 모두가 죽음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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