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지음 | 비채 펴냄

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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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1.20

페이지

584쪽

상세 정보

모중석 스릴러 클럽 2권. 할런 코벤 소설. 평온한 일상, 단골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에 낯선 사진 한 장이 끼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십오 년 전 수십 명의 젊은이가 숨진, 이른바 '보스턴 대참사' 생존자인 그레이스 역시 처음에는 단순한 실수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고, 사진의 비밀과 과거의 진실이 뒤얽히며 사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의 입문서이자 믿고 보는 걸작 <단 한 번의 시선>이 2017년의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06년 출간된 1, 2권을 한데 묶어 번역을 섬세하게 손보고 재킷도 세련되게 갈아입혔다.

비채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기획자이자 이 책의 옮긴이인 최필원은 말한다. "눈으로 흡입하는 마약이랄까. 아무리 코벤에 익숙하다 해도 이 걸작 스릴러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직도 그를 모르는 것이다. 부디 <단 한 번의 시선> 결정판의 출간으로 '누가 스릴러의 최강자인가'라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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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muje1117님의 프로필 이미지

muje1117

@muje1117

콩나물시루가 되는 대혼란의 출근 지하철에서도 술술 읽히는 책

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지음
비채 펴냄

5일 전
0
사라다류님의 프로필 이미지

사라다류

@saradaryu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이 실타래 풀리듯 서서히 무너져 내린다면... 내 남편이, 내 자녀가, 내 이웃이 나로 얽힌 문제로 심각한 곤경에 처한다면 그 때 과연 어떤 마음이 들까? 그럴 때일수록 눈을 부릅뜨고 의문의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주인공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지음
비채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12월 29일
0
레리오님의 프로필 이미지

레리오

@lerio

그레이스는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 틈에 생소한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오래전인 듯한 사진에는 남자 둘, 여자 셋, 대학생으로 보이는 총 다섯 사람이 찍혀 있고
그중 한 명은 남편 잭을 닮은 듯도 한데 잭은 그날 밤 그 의문의 사진과 함께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알 수 없는 예감에 휩싸인 그레이스는 경찰을 찾지만
부부싸움의 일시적 가출 정도로 취급되고, 남편의 행방을 직접 추적해 나간다.
연락을 끊고 지내던 시누이를 찾아가보기도 하고, 묻어두었던 과거의 인연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럴수록 점차 그레이스의 일상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과거에 있었던 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진실,
1,2권의 합본이기 때문에 두께가 대단하지만 읽으면서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몰입하면
꽤 술술 읽을 수 있지만 조금 전개가 길다고 느껴지기는 했다.
작가가 내놓은 치밀한 복선과 떡밥들은 모두 결말을 위한 것이니
천천히 깊이 있게 읽도록 하자.

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지음
비채 펴냄

읽었어요
2019년 7월 2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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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모중석 스릴러 클럽 2권. 할런 코벤 소설. 평온한 일상, 단골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에 낯선 사진 한 장이 끼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십오 년 전 수십 명의 젊은이가 숨진, 이른바 '보스턴 대참사' 생존자인 그레이스 역시 처음에는 단순한 실수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고, 사진의 비밀과 과거의 진실이 뒤얽히며 사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의 입문서이자 믿고 보는 걸작 <단 한 번의 시선>이 2017년의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06년 출간된 1, 2권을 한데 묶어 번역을 섬세하게 손보고 재킷도 세련되게 갈아입혔다.

비채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기획자이자 이 책의 옮긴이인 최필원은 말한다. "눈으로 흡입하는 마약이랄까. 아무리 코벤에 익숙하다 해도 이 걸작 스릴러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직도 그를 모르는 것이다. 부디 <단 한 번의 시선> 결정판의 출간으로 '누가 스릴러의 최강자인가'라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되기를."

출판사 책 소개

전세계 70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거장 할런 코벤
작가와 독자가 함께 꼽은 최고 걸작이자 기념비적 명품 스릴러!


평온한 일상, 단골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에 낯선 사진 한 장이 끼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십오 년 전 수십 명의 젊은이가 숨진, 이른바 ‘보스턴 대참사’ 생존자인 그레이스 역시 처음에는 단순한 실수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고, 사진의 비밀과 과거의 진실이 뒤얽히며 사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의 입문서이자 믿고 보는 걸작 《단 한 번의 시선》이 2017년의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06년 출간된 1, 2권을 한데 묶어 번역을 섬세하게 손보고 재킷도 세련되게 갈아입혔다. 비채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기획자이자 이 책의 옮긴이인 최필원은 말한다. “눈으로 흡입하는 마약이랄까. 아무리 코벤에 익숙하다 해도 이 걸작 스릴러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직도 그를 모르는 것이다. 부디 《단 한 번의 시선》 결정판의 출간으로 ‘누가 스릴러의 최강자인가’라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되기를.”

평온한 일상에 우연히 날아든 사진 한 장.
그리고 끝없는 추락이 시작되었다!

이야기는 평범한 가정주부 ‘그레이스 로슨’의 시선을 따라 전개된다.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 틈에서 생소한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그레이스. 햇빛에 바랜 듯 오래된 사진에는 남자 둘, 여자 셋, 대학생으로 보이는 총 다섯 사람이 찍혀 있다. 그중 한 명은 남편 잭을 닮은 듯도 하지만 잭은 자신이 아니라 부인한다. 그리고 그날 밤 의문의 사진과 함께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알 수 없는 예감에 휩싸인 그레이스는 경찰을 찾지만 성인 남성의 실종이란 부부싸움 후의 일시적 가출 정도로 취급되는 현실을 절감하고, 남편의 행방을 직접 추적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잭의 발자취를 추적하면 할수록 십삼 년을 부부로 함께한 그는 점점 낯선 존재로 다가온다. 연락을 끊고 지내던 시누이를 처음 찾아가보기도 하고, 묻어두었던 과거의 인연에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그레이스의 일상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누가 스릴러의 최강자인가! 논쟁은 이미 끝이 났다.
2017년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단 한 번의 시선》


미국의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앤서니상, 그리고 셰이머스상을 석권한 최초의 작가.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열혈 팬임을 자처하고, 작가 댄 브라운이 애독자임을 인증한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를 비롯해 《숲》《영원히 사라지다》《텔 노 원Tell No One》 등 흠잡을 데 없는 저작 목록 가운데에서도 《단 한 번의 시선》은 단연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진지함 속에 빛나는 유머, 특히 마지막 페이지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다중 반전이 압권이다. 또한, 사건을 이끌어가는 인물들뿐만 아니라 북한 출신의 프로페셔널 살인병기, 검은 세계의 우아한 보스, 잊힌 록스타, 권태로운 옆집여자 등 주인공을 둘러싼 생동감 넘치는 ‘조연급’ 캐릭터의 매력 또한 소설의 재미를 더한다. 584페이지를 넘기는 내내 “첫 장부터 머리를 핑핑 돌게 한다. 마술사의 대담한 트릭을 보는 듯하다”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서평이 과찬이 아님을 할런 코벤은 당당히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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