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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3.5.25
페이지
328쪽
상세 정보
한국경제의 살아 있는 신화,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을 이야기 하는 책. ‘경제 19단’ ‘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렸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그는 거인의 발걸음으로 한국경제에 크나큰 족적을 남겼기에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늘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신념’과 ‘불굴의 노력’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단순히 마음가짐뿐만이 아니라 실천을 함께 강조하였다. 경부고속도로나 울산조선소 건설, 주베일 항만 공사에서 보여 준 그의 담대한 추진력과 결단력은 그가 왜 ‘경제 19단’인가를 잘 보여 준다.
한국경제가 어렵고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어 있는 이때, 정주영이 이끌어 온 기업 경영,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살아온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분석해 낸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신념’, ‘긍정의 힘’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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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불도저
@awx4e7qg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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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리
@helia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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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살아 있는 신화,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을 이야기 하는 책. ‘경제 19단’ ‘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렸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그는 거인의 발걸음으로 한국경제에 크나큰 족적을 남겼기에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늘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신념’과 ‘불굴의 노력’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단순히 마음가짐뿐만이 아니라 실천을 함께 강조하였다. 경부고속도로나 울산조선소 건설, 주베일 항만 공사에서 보여 준 그의 담대한 추진력과 결단력은 그가 왜 ‘경제 19단’인가를 잘 보여 준다.
한국경제가 어렵고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어 있는 이때, 정주영이 이끌어 온 기업 경영,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살아온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분석해 낸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신념’, ‘긍정의 힘’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한 개인의 역사이자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
“9단의 거장들이 한 집 한 집을 위해 수를 쓰지만, 19단으로서의 그는 담대하고 모험적인 묘수를 주저하지 않는다.”
현대건설 주베일 항만 공사의 기술책임자이자 정주영 회장의 최측근이었던 김영덕 박사는 그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한 바 있다.
정주영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남긴 수많은 이야기는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신화처럼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두메산골에서 농사지으며 살았던 이야기, 가난한 농촌생활이 싫어 맨손으로 서울에 입성하게 된 동기, 그리고 불굴의 신념으로 한국경제의 신화를 창조했던 이야기들은 다시 들어도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정주영 회장이 살아온 신화적인 이야기는 정주영이라는 한 개인의 역사인 동시에, 가난 속에서 한국경제를 일으켜 세운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한 한반도를 넘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세계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실천하다
정주영 회장은 현대그룹을 세계 속에서도 손꼽히는 기업으로 키워 냈다. 어떻게 현대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어 냈던 것일까. 정주영이라는 인물의 기업가정신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늘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신념’과 ‘불굴의 노력’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100% 노력을 다하면 무슨 일이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마음가짐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었다. 실천과 함께하는 것이었다.
“해 보기나 했어?”
정주영은 해 보지도 않고 못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즐겨 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에서도, 울산조선소에서도, 사우디 주베일에서도, 현대전자의 설립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지레 겁부터 먹은 사람들을 질책하며 단호한 결단을 내렸다. 모두들 우려의 눈길을 보냈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 그 사업들은 모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판명이 났다.
이렇게 정주영 회장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늘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다.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결정은 단호히 내렸으며, 그 후에는 신속하게 움직였다. 그야말로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실천한 것이다.
기업인 ‘정주영’을 분석하는 데 탁월한 책!
이 책은 정주영 회장과 관련된 논문, 연설문, 한국경제와 관련된 갖가지 기사, 지인들과의 인터뷰 등 수많은 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써 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정 회장이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로서 일궈낸 모든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국경제를 이끈 뛰어난 기업인 정주영을 분석하는 데 있어 탁월한 책이다.”라는 전(前) 한국경제연구원장 노성태 박사의 평가는 적절하다 하겠다.
그렇다고 기업과 관련된 일만을 담은 것이 아니다. 그는 기업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훌륭한 경영자였다. 그래서 저자는 그가 가족, 국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흘린 눈물을 통해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재조명하였다.
“바덴바덴의 기적의 현장에서 그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다섯째 동생 정신영 씨가 요절했을 때 오열했고, 마지막으로 고령교복구공사에서의 실패로 엄청난 빚을 지고 살아야 했을 때에는 가족들과 눈물을 함께했다.”
독자들은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로서 일궈 낸 모든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부유한 노동자’ 정주영의 삶과 기업가정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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