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사, 고려에 떨어지다

둥치 지음 | 영상노트 펴냄

마도사, 고려에 떨어지다 :둥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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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10.13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둥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이세계에서 갖은 고생을 겪다가 방구석폐인이 되려고 귀환했는데, 고려라니! 아니 그런데 왜 고려 땅에 앞머리 빡빡 밀은 왜가 이리 많아? 하아, 일일이 때려잡는 건 귀찮고. 세력 만들어 발전 시켜서 때려잡자. 그런데 점점 할 일이 많아진다. 이계에서 귀환한 전직 마도사가 고려 말에 펼치는 국가 개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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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yeoul

예전에 민음사의 책으로 처음 접했을 때는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책장을 덮었었다.
그리고 몇 년 뒤 나는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베르테르의 삶을
다시 펼쳐보게 되었다.
계기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슬픔 클립을 보고 난 후였다.

그는 왜 그렇게 사랑에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던 것일까?

베르테르에게 '사랑'은 절대적인 잣대다.

그래서 샤를로테가 베르테르에게 '전부'였던 것이다.

하지만 사회규범이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만약 알베르트가 건강상의 이유로 먼저 죽기라도 한다면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 설령 알베르트가 높은 신분을 이용해 무도하고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는 망나니였다면 '정의의 심판'을 내리고 샤를로테를 차지할 수도 있었으리라.

그렇지만 알베르트는 착하고 도덕적으로 나무랄 데가 없는 '젠틀맨'이었다. 무엇보다 '사랑'이랍시고 막무가내로 자신의 아내를 탐하는 무례한 베르테르에게조차 '매너'를 잃지 않으니 말이다.
그래서 베르테르는 죽기로 결심한다. 스스로 사회부적응자로 낙인을 찍듯 자기 자신에게 단죄를 내리고 만다.

#내인생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문학동네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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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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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누나

@ppukkanuna

저녁약속으로 배불리 먹고 가게 된 알라딘중고서점에서 구입한 그림책. 요시타케신스케의 그림은 귀엽고 일상적이어서 좋았다. 내용은 엉뚱하면서 다른 의도가 있는 거 아니야 라는 블순한 생각을 하게 할만큼 순진하다.
책을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뜨끔했던 부분이 좀 있었다. 왜 그랬을까?!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저녁식사 후 읽어서 자기 전에 끝내버린 책!
집에 있는 요시타케신스케의 책들을 모아본다.

있으려나 서점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온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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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이세계에서 갖은 고생을 겪다가 방구석폐인이 되려고 귀환했는데, 고려라니! 아니 그런데 왜 고려 땅에 앞머리 빡빡 밀은 왜가 이리 많아? 하아, 일일이 때려잡는 건 귀찮고. 세력 만들어 발전 시켜서 때려잡자. 그런데 점점 할 일이 많아진다. 이계에서 귀환한 전직 마도사가 고려 말에 펼치는 국가 개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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