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랑 놀자

마이클 달 (지은이),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옮긴이) 지음 | 작은책방(해든아침) 펴냄

부사랑 놀자 :부사 (adv) adverb 동사나 형용사 혹은 다른 부사를 설명하거나 꾸며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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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9.1.20

페이지

32쪽

상세 정보

문법의 기초인 부사를 그림책을 보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부사가 문장의 앞과 중간, 끝에 들어가서 빨리, 행복하게, 열심히, 어물어물, 크게, 힘차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따로 문법을 의식하지 않고도 영어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특히 화려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과 단어들을 통해 한눈에 영어 단어들을 눈으로 익히고 쉽게 설명된 개념을 책 마지막에 나오는 게임을 하면서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해당하는 명사나 동사의 아래에 단어의 뜻을 설명하고 책의 양 옆에 문장에 대한 한글해석을 달아 먼저 영어만을 보고 영어에 익숙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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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책으로부터 멀어진 사람들을 다시 책과 가까워지게하고 이미 책과 친한 사람들은 책과 더욱 속깊은 친구가 되게 하는 책. 하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는 작가의 스타일, 그리고 외국의 지명과 도서관에 대해 너무 자세히 서술하는 부분은 공감이 잘 안가서 별 2개.

책인시공

정수복 지음
문학동네 펴냄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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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은

@y020509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 최근에서야 다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구의 집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었다.
겉으로는 수련원으로 꾸며지지만 실상은 고문실로 사용될 장소를 설계하는 여재화. 그의 제자 구보승과 함께 건물을 설계하게 되면서 글의 기류가 바뀐다.
글 초반부에는 여재화가 구보승보다 위의 입장에 있다는 식이었으나, 갈수록 그들의 위치가 전환되는 것을 느꼈다. 어쩌면 구의 집이라는 이름은, 여재화가 '이 서열을 부정하기 위해'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구보승이 설계한 곳이 자신의 것보다 뛰어남을 깨달아서, 혹은 깨닫지 못해도 도망쳐야 한다는 심리 때문에 일부러 그런 이름을 붙이고 구보승과의 인연을 끊으려 한게 이니었을까. 나는 마치 그곳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구보승이 여재화의 스케치를 살짝 지운 것이 제일 인상깊다. 여재화가 수천번을 지워 곧 찢어질 것만 같은 종이를 구보승이 조심스럽게 또 지우고 자신의 스케치를 덧씌운다. 나는 이 장면이 그들의 관계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사실 별 뜻 없을 수도 있겠으나···). 여재화가 속으로 깎아내리던 그 구보승이 아슬한 종이를 또다시 지워내고 자신의 스케치로 그림을 덮는다. 마치 여재화와의 아슬아슬한 관계(종이)에서 자신의 지분(스케치)을 넓혀가는 것만 같았다.
이 이야기 뿐만 아니라 「길티 클럽」, 표제작 「혼모노」 등 좋은 이야기들이 많으니 볼만 한 소설인 것 같다. 0.5점은 살짝 초반부 이야기가 루즈한 감이 있었달까. 하지만 그것도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희망이 인간을 잠식시키는 가장 위험한 고문이라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계셨던 거죠?"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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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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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다산책방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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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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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문법의 기초인 부사를 그림책을 보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부사가 문장의 앞과 중간, 끝에 들어가서 빨리, 행복하게, 열심히, 어물어물, 크게, 힘차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따로 문법을 의식하지 않고도 영어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특히 화려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과 단어들을 통해 한눈에 영어 단어들을 눈으로 익히고 쉽게 설명된 개념을 책 마지막에 나오는 게임을 하면서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해당하는 명사나 동사의 아래에 단어의 뜻을 설명하고 책의 양 옆에 문장에 대한 한글해석을 달아 먼저 영어만을 보고 영어에 익숙해지게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가 만일 부사라면,
우리가 만일 부사라면 ‘ly'로 끝날 때가 많을 거야.
우리는 일들이 어떻게, 얼마나 자주,
또 언제 일어나는지 들려줄 수 있어.
우리가 부사라면 우리는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ADVERB 부사 :
동사나 형용사, 또는 다른 부사를 설명하고 꾸며주는 말.

책의 내용
부사는 동사나 형용사, 다른 부사를 꾸며주는 말입니다. 앞 권 『동사랑 놀자, 형용사랑 놀자』에서 동사와 형용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게 형용사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면 부사에 대해 알기가 좀 더 쉬울 거예요.
부사가 있는 문장에는 동사가 있어요. 동사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주고 같이 나오는 부사는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말해줄 거예요. 부사가 없으면 문장은 좀 더 밋밋하고 재미없어질 거예요. 부사는 문장의 앞과 중간, 끝에 들어가서 빨리, 행복하게, 열심히, 어물어물, 크게, 힘차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겠죠.
부사에서는 동물들과 운동선수들이 우리를 위해 움직여 줘요.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고 부사를 알아봐요!





영어의 8품사를 쉽고 재미있게
"영어로 놀자" 시리즈는~


그림책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문법을 이해하고 익히는 과정입니다. 언어를 배울 때 꼭 필요한 문법. 이 그림책은 문법의 기초인 품사를 한권씩 그림책을 보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영어를 배울 때 따로 문법을 의식하지 않고도 영어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이 책을 보여주세요.

책의 특징
화려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과 단어들을 통해 한눈에 영어 단어들을 눈으로 익히고 쉽게 설명된 개념을 책 마지막에 나오는 게임을 하면서 확실하게 습득하게 합니다. 해당하는 명사나 동사의 아래에 단어의 뜻을 설명하고 책의 양 옆에 문장에 대한 한글해석을 달아 먼저 영어만을 보고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고, 잘 모르는 문장은 해석을 보고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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