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외 1명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주식투자에서 상식으로 성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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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7.4.17

페이지

488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가 쓴 주식 투자의 고전!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지향하면서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거시경제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그리고 투자해야 할 완벽한 종목은 무엇이고, 피해야 할 종목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 어느 정도 이익을 내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피터 린치는 지금까지 몇십 배의 수익을 올린 종목부터 손해 본 종목까지 낱낱이 공개하고, 투자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 언급한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등 주식의 6가지 유형과 그 특징, 매매의 최적 시점, 점검 목록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문투자자보다 개인투자가가 투자하기에 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독려하며 주식 투자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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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0

이진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진희

@yijinheepstq

1980년대에 초판이 나온 책인데 주식투자에 대한 철학을 생생한 자신의 스토리와 함께 서술한 책으로 매우 재미있게 읽었음.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하나가 다 현재 시장에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야서. 주식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바이블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겠음. 주식투자 하는 분들에게 강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외 1명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2023년 4월 30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mptydaypqnwm

주식투자 10년 동안 잃은적 없는 투자를 해왔다고 자부 했었다
하지만 뒤돌아보니 시장 수익률 내지는 그보다 못한 성적이었고, 나는 그것에 만족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고, 투자에 관한 내 많은 추측과 자세가 잘못됨을 깨닫고, 그에 대한 생각들을 바꾸게 되었다

돈,시장 그리고 투자심리에 대한 기존의 생각들을 가지고 이 책을 통해 배운 투자자세를 갖추어보려 한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외 1명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2022년 10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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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rider

@waverider

주식의 바.이.블.
책에 담겨있는
자본주의 시장의 진리는 시대를 관통하여
지금에도 뼈에 새기고 실행해야 할 것들로 가득차 있다.
더불어 중간 중간 린치형님의 자조적 아재개그는 보너스


현재 투자자들은 영원한 강세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든 인내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p22

닷컴 종목들의 화려한 축제에 끼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면, 이러한 종목에 투자한 사람들 중 몇 배에 이르는 상승폭을 고스란히 챙긴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을 상기하기를 바란다. 그런데도 대부분 투자자자가 접근하기도 힘든 공모가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내세운다면
이것은 투자자들을 오도하는 것이다. p25.

역사를 돌아보면 조정은 2년마다, 약세장은 6년마다 발생해 왔다. 무서운 약세장은 1929년과 1932년 사이의 공황 이후 5차례 찾아왔다…
따라서 12개월 뒤에 학자금이나 결혼비용으로 쓸 돈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하락장에서 손해 보면서 억지로 주식을 팔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투자를 한다면 시간은 결국 우리 편이 된다. p43.

크게 성공한 투자자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 약세론이 항상 지성적으로 들린다. “ 아침 신문을 읽을 때마다, 저녁 뉴스를 볼 때마다,
우리는 주식을 당장 내던져야 할 그럴듯한 이유를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p45.

강세장은 근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는 말이 있다. 근심은 그치는 법이 없다. p46.

내가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첫 번째 비밀은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는 것이다! 투자업무에 20년 동안 몸담으면서 내가
확신하게 된 것은 두뇌의 3퍼센트를 사용하는 정상인이라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 못지않게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마추어투자자는 전문투자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 어리석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 p61~62.

상식의 위력, 사람들은 전문가들이 증권단말기를 통해서 입수하는 세련되고 수준 높은 소문에서 고급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추측하겠지만,
나는 주로 이 소방관과 같은 방식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

먼 옛날, 사람들은 해가 떠오를 때마다,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유로 닭이 울기 때문에 해가 떠오른다고 믿었다. 오늘날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누구나 안다. 하지만 현재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도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할 때 원인과 결과를 늘 혼동한다.

일반투자자인 당신은 기관에서 투자하는 것처럼 할 필요가 없다. 기관처럼 투자한다면 실적도 기관처럼 나올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대부분 그다지 좋은 실적이 아니라는 것이다….월스트리트에서 만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10루타가 가능해진다.
….가장 중요한 점은 분석가나 펀드매니저에게 한 종목의 새로운 소식이 도달하기 몇 달 전 또는 몇 년 전에, 당신이 이웃이나 일터에서
멋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p120~121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다음 3가지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1) 내 집이 있는가?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 3) 내게 주식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p138

사람들이 부동산시장에서는 돈을 벌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곧잘 돈을 잃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집을 고를 때는 몇 달의 시간을 쓰면서 주식을
선택할 때에는 몇 분만 들인다. 어떤 사람들은 종목을 고를 때보다 전자레인지를 고를 때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도 한다. p142

인간 본성과 육감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 사람들이 시장 신호를 알아차리고 받아들일 시점에, 시장의 판세는 이미 바뀌어버린다는 점이다.
… CEO 와 노련한 사업가를 포함한 투자자 대부분이 주식이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던 기간에 주식을 가장 두려워했고, 주식이 가장 나쁜실적을
냈던 기간에 가장 대범하게 투자했던 사실을 달리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p144~145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외 1명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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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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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가 쓴 주식 투자의 고전!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지향하면서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거시경제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그리고 투자해야 할 완벽한 종목은 무엇이고, 피해야 할 종목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 어느 정도 이익을 내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피터 린치는 지금까지 몇십 배의 수익을 올린 종목부터 손해 본 종목까지 낱낱이 공개하고, 투자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 언급한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등 주식의 6가지 유형과 그 특징, 매매의 최적 시점, 점검 목록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문투자자보다 개인투자가가 투자하기에 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독려하며 주식 투자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책 소개

개인투자자가 월스트리트보다 유리하다

주식시장에서 속칭 개미로 통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봉’이다. 개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증권시장에서 상식으로 통한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머니게임을 벌이는 투기장에서 개미투자자는 고래의 눈치를 보며 플랑크톤을 찾는 새우의 신세와 같다.
그러나 과연 개인투자자는 전문투자자를 상대로 승리할 수 없는 것일까? 전문투자자의 정보력과 시장 예측은 언제나 개인투자자보다 우월한 것일까?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피터 린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개인투자자에게는 전문투자자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지식과 정보력, 자금력에서 이미 승부는 나 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인 펀드매니저는 매달 수익률이 바로 자신의 실적이 되기 때문에 수익을 낼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장기투자를 하기 힘들다. 호재와 악재에 따라 단기투자를 한다. 개인투자자의 경쟁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개인투자자는 실적을 내기 위해 단기투자할 필요도 없고 긴 보고서를 쓸 이유도 없다.
정보와 소문을 믿지 말고 집을 살 때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처럼 꼼꼼히 살펴보고 이익률과 회사 스토리를 검토한 후 주식을 사면 된다. 장기투자는 10루타 종목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 대공개

피터 린치는 거시경제와 시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기업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추적하여 그 기업의 주식을 언제 사고팔지 결정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이익이다. 이익을 낸다 하더라도 회사의 규모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다르다. 이에 피터 린치는 회사의 규모를 파악하고, 주가수익비율, 부채비율, 현금 보유량, 배당, 장부 가치 등을 분석하는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어떤 종목에 투자하여 몇 배의 수익을 얻고 실패했는지를 모두 공개했다. 또한 1987년을 비롯한 폭락 시장을 지나면서도 어떻게 13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손실을 본 적이 없었는지 그 비결을 고스란히 담았다.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을 확인한다면, 왜 이 책이‘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시류에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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