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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4.4.23
페이지
35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터키 최고의 작가이자 세계적인 소설가인 오르한 파묵이 1998년 발표한 역사추리소설. 출간 직후 터키는 물론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에서 베스트 순위를 석권했다. 다양한 창작기법과 모티브들이 집약, 소설적 독창성과 작품성은 물론 이야기로서의 재미까지 두루 갖춘 그의 대표작이다.
이야기는 1591년 이스탄불 외곽의 버려진 우물에서 시작된다. 우물 바닥에 누운 시체 '엘레강스'는 말한다. 나흘 전 자신이 살해당한 사연을. 소설은 이후 각 장마다 화자를 달리하면서, 살인사건의 배후와 복잡한 인과관계를 풀어나간다.
12년 전 사촌누이를 사랑했으나 거절당한 카라는 한 세밀화가의 실종사건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의 옛사랑, 이제는 미망인이 되어버린 세큐레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구혼자들을 영악하게 조종하고, 카라는 그 사랑의 승자가 되기 위해 살인사건의 한가운데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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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농하몽
@angnonghamong
내 이름은 빨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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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
@ly7278zroe4n
내 이름은 빨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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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yvrqintopjtm
내 이름은 빨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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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터키 최고의 작가이자 세계적인 소설가인 오르한 파묵이 1998년 발표한 역사추리소설. 출간 직후 터키는 물론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에서 베스트 순위를 석권했다. 다양한 창작기법과 모티브들이 집약, 소설적 독창성과 작품성은 물론 이야기로서의 재미까지 두루 갖춘 그의 대표작이다.
이야기는 1591년 이스탄불 외곽의 버려진 우물에서 시작된다. 우물 바닥에 누운 시체 '엘레강스'는 말한다. 나흘 전 자신이 살해당한 사연을. 소설은 이후 각 장마다 화자를 달리하면서, 살인사건의 배후와 복잡한 인과관계를 풀어나간다.
12년 전 사촌누이를 사랑했으나 거절당한 카라는 한 세밀화가의 실종사건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의 옛사랑, 이제는 미망인이 되어버린 세큐레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구혼자들을 영악하게 조종하고, 카라는 그 사랑의 승자가 되기 위해 살인사건의 한가운데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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